- 취향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및 전통의 가치 알리는 전략 통해 한국의 관광 매력 알려야
미주와 더불어 유럽권에서는 이미 커뮤니티까지 만들어졌을 정도로 부흥하고 있는 럭셔리관광. 럭셔리한 공간과 제품들, 예컨대 백화점 명품관이나 명품 스파 등 ‘억’소리가 날 만큼 값어치가 나가는 프로그램들만 선호할 것 같다면 오산이다. 럭셔리관광은 한국의 매력을 담은 콘셉트와 스토리를 더하고, 일반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관광 명소를 그들만이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형성, 차별화를 두며 유니크한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장이다. 엔데믹으로 얼어붙었던 관광산업이 재개를 노리고 있는 지금, 공공기관과 여행사를 막론하고 경제적 고부가가치를 자랑하는 럭셔리관광 프로그램을 다수 개발, 실행에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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