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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 메카, 남해안 관광개발의 초석이 될 "2024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 9월 26일(목) 창원 CECO 컨벤션홀에서 마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9월 26일 오전 10시 창원 CECO 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호텔·리조트, 관광 관련 기업 등 관광산업 기업인들을 모집해 ‘2024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FIND YOUR SOUTHERN PARADISE’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경남도는 도내 투자유치 대상지에 대한 설명과 장점을 소개한다. 투자유치설명회와 더불어 포럼, 축하공연, 교류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어 관광산업 기업인들의 네트워킹 장소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행사 진행과 동시에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이 관광투자 후보지 및 관광상품 등에 관해 상담할 수 있도록 홍보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투자유치 설명회 규모는 10.. 더보기
끝맺지 못한 연재 창간기념호를 의식한 것은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올해 초에 기획한 3개의 연재기사가 4월호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K-관광, K-푸드, 외식업 인력난의 세 가지 주제를 3편에 걸쳐서 다뤘고, 약 4개월 정도 각 이슈를 들여다봤다. 한 회의 기사로 많은 내용을 담기 어려운 주제들은 종종 연재로 호흡을 골라왔지만 세 가지가 한 번에 끝나서인지 무언가 끝난 듯 끝나지 않은 기분이다. 파보니 BTS의 RM의 발언으로 프리미엄 라벨이 된 ‘K-’와, 원인을 찾는 게 무슨 소용일까 싶었던 인력난의 기조가 사뭇 달랐기 때문일까. K-관광 연재는 사실 문화체육관광부의 「제6차 관광진흥계획」을 비판할 목적으로 시작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무너진 여행업계 생태계 복원이 시급한데 2027년까지 외래관광객 3000만.. 더보기
K-컬처의 물결 탄 K-관광, 관광매력국가로의 도약 기대돼 -관광, K-컬처와 콘텐츠를 만나다 ③ 관광대국의 원년, 2023년을 관통할 ‘K-관광’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컬처의 파급력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를 필두로 한국관광공사, 각 지자체와 항공, 숙박, 음식, 여행 등 관광업계가 한국 관광 인프라의 역량 결집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를 구성했으며, 한국관광공사는 K-컬처, K-콘텐츠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지자체의 K-관광 상품화를 지원한다. 지역홍보와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큰 지자체에서는 지자체가 부각시킬 수 있는 K-컬처를 살려 대내외적인 홍보와 인프라 정비를 시작했고, 여행객 맞이의 최일선에 있는 관광업계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