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 레저, 비즈니스, MICE 세 마리 토끼가 공존하는 곳, 수원
새해를 맞아 코트야드 메리어트가 수원 광교에 오픈했다. 경기도의 중심 수원은 수원역과 인계동, 동탄을 중심으로 호텔 상권이 조성, 수원화성은 물론 최근 통닭거리, 핫플레이스 인계동과 같은 관광 인프라로 FIT 관광객의 발길이 잦아들고 있을 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계열사로 이뤄진 산업단지, 수원을 연고로 하는 스포츠마켓, 미군기지의 비즈니스 니즈도 발견되는 재미난 도시다. 게다가 지난해 4월, 컨벤션센터가 오픈하자마자 예약가동률이 72%까지 치솟으면서 MICE 기회까지 열렸다. 최근 교통의 발달로 특히 동탄에서는 강남까지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 지리적 이점도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수원이다. 수원의 호텔 상권은 어떻게 요동치고 있을까? 원도심, 핫플레이스, 신도심의 조화 경기도 중남부에 위치한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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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앤레스토랑 - 일본과 홍콩 여행수요 감소와 최근 여행패턴 분석
최근에 여행업 상황을 보면 많은 변화가 눈에 띈다. 대외적인 환경에 따라 일본, 홍콩과 관련한 수요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이 보인다. 일본과의 관계악화에 따른 수요가 급감하고 홍콩 사태로 인한 여행기피로 홍콩수요도 많이 감소해 여행업계의 상황이 매우 어렵고 우려된다. 특히 일본, 홍콩을 위주로 상품이 구성됐던 여행사의 위기가 노정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두 지역에 대한 대안으로 비슷한 시간대의 여행지역이 추천되고 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중국 상하이, 타이베이, 필리핀 칼리보, 베트남 다낭과 나짱,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등 2시간 5분에서 5시간 10분의 비행거리 지역이다. 지난해 방일 한국인이 753만 8000명으로 기존의 일본 수요의 대체 여행지는 분산되고 있다. 러시아, 중국,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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