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숙박시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Rakuten STAY, 거대 IT회사의 숙박 비지니스 라쿠텐이 숙박 사업에 진출한 이유 일본을 대표하는 IT기업 라쿠텐(Rakuten)이 하코네에 숙박시설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으로 호텔 비즈니스에 뛰어들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라쿠텐은 도쿄 올림픽으로 인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던 인바운드 관광객을 겨냥해 2017년 민박 사업에 참여를 결정했고 이를 위해 부동산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LIFULL과 공동으로 ‘Rakuten LIFULL STAY’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라쿠텐이 숙박 사업에 참여한 것은 2010년대 중반부터 인구감소로 빈집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었던 현상과 관계가 있다. 라쿠텐의 싱크탱크는 이 문제를 조사하면서 2013년 시점에 820만 호의 빈집이 있으며, 만약 어떤 대책도 마련하지 않으면 2033년에는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