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레고호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텔앤레스토랑 - 브릭들로 이뤄진 꿈의 세상(LEGOLAND Japan Hotel) 필자가 어릴 때만 해도 레고는 유명하긴 해도 아무나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은 아니었다. 지금이야 아이가 있는 집에는 한 두 박스 정도는 갖고 있는 흔한 장난감이 됐고, 고난도 조립 세트를 모으는 컬렉터도 적지 않지만 그때 그 시절 레고는 정말 귀한 장난감 중 하나였다. 어린 시절 동경의 장난감이었던 바로 그 레고와 온종일 시간을 보내고 숙박까지 할 수 있는 레고랜드 호텔이 나고야에 동아시아 최초로 오픈을 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흥미로울 레고 호텔 이야기를 소개한다. 10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는 레고의 진화 레고의 역사를 따져보면 지금으로부터 무려 10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레고는 1916년 덴마크의 지방 도시 빌룬(Billund)에서 목공소를 운영하고 있던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Ol..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