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승회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 - 현장이 반영된 정책 이끌어 낼 터 서울특별시관광협회(이하 서울시협) 26대 양무승 신임 회장이 지난 12월 15일 취임식을 갖고 활동에 돌입했다. 양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 여파로 붕괴된 서울지역 여행·관광업 생태계 복원에 앞장서서 협회를 운영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전하고 관광 현장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협의 정체성을 확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장, 덕장, 용장보다 현장’, 즉 업계의 실상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항상 강조해 온 양무승 회장을 만나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산업의 현황과 협회의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들어봤다. 양무승 회장은... 럭키항공사 창업을 시작으로 현재 아웃바운드 여행사인 ㈜투어이천 경영에 이르기까지 40여 년간 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인이자 2013년부터 2018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