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는커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 최초 씹는 커피 선보이는 코바코리아 김동주 대표 -글로벌 브랜드 꿈꾸는 스타트업이 커피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 “포기하지 마” 잠을 깨기 위해 연달아 2개의 커피를 베어 물었다. 입안에 초콜릿과 커피의 중간맛과 함께 커피향이 맴돈다. 커피를 베어 물었다는 문장은 더이상 오류가 아니다. 코바(COBA)는 정사각형의 초코 바 모양인 고체 커피기 때문이다. ‘우주에서 커피를 먹을 수 있을까’라는 의식의 흐름이 느껴지는 사소한 질문에서 시작된 고체 커피는 2020년 6월, 23살의 김동주 대표가 한국 법인을 설립한 후 다양한 장소에서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고체 커피가 어떻게 발명돼 한국까지 왔는지, 호텔, 스터디 카페 등을 비롯한 글로벌 진출을 꿈꾸고 있는 식품 스타트업 ‘코바코리아’의 김동주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우주를 꿈꾸던 소년과 글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