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 레저, 비즈니스, MICE 세 마리 토끼가 공존하는 곳, 수원
새해를 맞아 코트야드 메리어트가 수원 광교에 오픈했다. 경기도의 중심 수원은 수원역과 인계동, 동탄을 중심으로 호텔 상권이 조성, 수원화성은 물론 최근 통닭거리, 핫플레이스 인계동과 같은 관광 인프라로 FIT 관광객의 발길이 잦아들고 있을 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계열사로 이뤄진 산업단지, 수원을 연고로 하는 스포츠마켓, 미군기지의 비즈니스 니즈도 발견되는 재미난 도시다. 게다가 지난해 4월, 컨벤션센터가 오픈하자마자 예약가동률이 72%까지 치솟으면서 MICE 기회까지 열렸다. 최근 교통의 발달로 특히 동탄에서는 강남까지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 지리적 이점도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수원이다. 수원의 호텔 상권은 어떻게 요동치고 있을까? 원도심, 핫플레이스, 신도심의 조화 경기도 중남부에 위치한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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