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4단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내외적으로 피할 곳 없는 거리두기 4단계-호텔, 업계 특수성 반영한 지침 요구하다 2020년 3월 21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지 1년 6개월여의 시간이 흘렀다. 멈출 줄 모르는 코로나19 확산세로 거리두기 단계는 상향과 하향을 반복, 해당 제도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유지하고 인구 집적을 제한하는 제도인 만큼 호텔은 다중이용시설로서 많은 제약 속 영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확진자 수가 좀처럼 잡히지 않음에 따라 방역 당국은 보다 세밀한 거리두기 지침을 발표했으나 정부가 제시한 기준이 업종별로 모호할 뿐만 아니라 지자체마다 달라지는 해석으로 혼란을 가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난 9월 17일,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시행되는 손실보상제도에 숙박업은 제외, 그간 정부의 방침에 따라 집합금지, 영업제한의 수칙을 성실히 이행한 것에 대한 실질적 보상이 이뤄지지 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