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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호텔앤레스토랑 - 최고의 휴식, 럭셔리 힐링_ 반얀트리 푸켓

 

신비스러운 반얀트리가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반얀트리 푸켓은 반얀트리 그룹의 첫 리조트로 그 의미가 크다. 그 의미가 무색치 않게 고급스러운 객실, 다채로운 다이닝과 액티비티는 주변 자연과 어우러져 최고의 휴식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내가 고객으로서 최상의 대우를 받고 있다는 만족감을 느끼게해주는 서비스는 럭셔리 리조트임을 재차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고요함 속에 럭셔리 힐링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부터 함께 반얀트리 푸켓을 살펴보자.

안다만 해(海)를 향해 펼쳐진 3km 길이의 방타오 해변, 바다까지 나가지 않아도 리조트 곳곳에 위치한 호수들이 맑게 빛난다. 객실마다 개인 풀이 있어 한가로운 메인 풀은 또 그 나람대로의 안락함이 있으며 유수풀이기에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반얀트리 푸켓은 라구나 푸켓 단지에서 반얀트리 푸켓, 더블 풀 빌라 바이 반얀트리 푸켓(Double Pool Villas by Banyan Tree Phuket), 반얀트리 푸켓 스파 생추어리(Banyan Tree Phuket Spa Sanctuary)를 운영하고 있다. 모두 천혜의 풍광과 완벽한 프라이빗을 선사해 커플들은 물론 가족고객, 인센티브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고급스러운 객실


반얀트리 푸켓의 대표적인 객실은 반얀 풀 빌라다. 고급스러운 태국풍 인테리어 객실에서 개인용 야외 풀로 바로 이동할 수 있고, 널찍한 원목 데크의 아늑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리조트 내 호수의 조망을 감상하고 싶다면 반얀 라군 풀 빌라(Banyan Lagoon Pool Villa)를 추천한다. 특히 더블 풀 빌라 바이 반얀트리 푸켓은 24시간 상주하는 전담 버틀러(개인집사)가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널찍한 공간에서 더욱 안락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더블 풀 빌라 바이 반얀트리 푸켓의 더블 풀 빌라(Double Pool Villa)가 제격이다. 프라이빗 열대 정원, 제트 풀, 15m 길이의 개인 풀 등을 갖춘 것은 물론 전면이 유리창으로 둘러싸인 파빌리온 침실에서는 마치 물 위에서 잠드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트레트레 더블 풀 빌라 바이 반얀트리 푸켓더블 풀 빌라 바이 반얀트리 푸켓

 

반얀 풀 빌라반얀 풀 빌라

한편 부티크 스파 리조트인 반얀트리 푸켓 스파 생추어리의 스파 풀 빌라(Spa Pool Villa)에서는 빌라 내에서 무제한으로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다. 전면이 유리인 파빌리온 침실은 연꽃 연못 위에 떠 있고 정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평온한 느낌마저 든다. 태국 전통 방식을 차용해 빌라를 건축해 현지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스파 풀 빌라는 특히 전 세계 허니무너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한국의 신혼여행객도 다수 이용하고 있다고.

 

‘미식의 나라’답게 다채로운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미식의 나라’ 태국답게 반얀트리 푸켓 역시 다채로운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있다.
반얀트리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샤프론(Saffron)에서는 정통 태국 요리를 선보인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레시피로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미식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워터코트(Watercourt)는 매일 아침 아메리칸·컨티넨탈·아시안 스타일의 푸짐한 뷔페식을 제공하며, 저녁 만찬은 신선한 해산물 요리로 호화롭게 준비된다.
또한 지난 1월 더블 풀 빌라 사이에 재개관한 트레 레스토랑(Tre Restaurant)은 아시아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서양식 요리로 ‘컨템포러리 파인 다이닝’을 표방한다. 특히 호숫가에 비친 멋진 야외 경관을 바라보면서 식사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공간이다.

 

 

‘그랩 & 고(Grab and Go)’가 콘셉트인 샌즈 레스토랑(Sands Restaurant)에서는 그릴 요리를 포장해 해변가에서 피크닉 런치를 즐기거나 루프톱 테라스에서 일몰을 감상하며 칵테일을 음미할 수 있다.
한편, 라구나 푸켓 골프 클럽의 경치를 감상하며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반얀 카페(Banyan Cafe)에서는 태국 요리와 피자, 파스타, 샐러드, 샌드위치 등을 제공한다.

 

타이헤이타이헤이

 

반얀트리 푸켓은 또한 반얀트리 스파와 메인 수영장 사이에 일식 레스토랑인 타이헤이(Taihei)를 오픈하며 보다 다채로운 레스토랑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 외에도 이용객들은 무료로 운영되는 셔틀 버스 또는 라군 보트를 타고 라구나 푸켓 단지 내 30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바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행에 활력을 더해주는 다채로운 액티비티


반얀트리 푸켓에서는 여러 종류의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휴가를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다. 대표적으로 골프 애호가라면 라구나 푸켓 골프 클럽(Laguna Phuket Golf Club)에서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즐길 수 있다. 맥스 웩슬러(Max Wexlet)와 데이빗 에이벨(David Abell)이 설계한 18홀, 파 71 골프 코스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수준별로 다양한 도전 과제가 마련돼 있다. 라구나 푸켓 골프 클럽은 아시안 골프 매거진(Asian Golf Monthly Magazine) 독자들이 뽑은 아시아 10대 베스트 골프 리조트, 아시아 최고의 클럽하우스, 태국 최고의 골프 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반얀트리 푸켓의 메인 풀은 재미난 모양으로 설계돼 있어 투숙객들에게 큰 인기다. 40m 길이의 랩 풀, 제트 캐논, 자쿠지 제트 풀 등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전문 트레이닝을 받은 스태프들의 보호 속에서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라구나 푸켓 골프 클럽라구나 푸켓 골프 클럽 스파스파

 

한편 반얀트리 푸켓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키즈 클럽 또한 운영한다. 만 5세 이상의 어린이라면 파라핀과 왁스 등을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바틱 페인팅(Batik Painting), 꽃꽂이, 수공예 액티비티 등에 참가할 수 있다. 특히 태국의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반얀트리 탐험대(Banyan Tree Ranger)’가 특히 인기다.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반얀트리 스파는 태국 교육부와 보건부의 공인을 받은 반얀트리 스파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수료한 전문 테라피스트의 손길로 궁극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최고급 아유르베다 오일과 인도산 약초를 사용하며, 빌라 안에서 안락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로 진행되는 커플 스파 트리트먼트도 제공한다.


반얀트리 푸켓에서만 제공하는 특별한 액티비티를 체험하고 싶은 커플이라면 산야 락 디너 크루즈(Sanya Rak Dinner Cruise)를 추천한다. 리조트 내의 라군을 따라 유람하며 황홀한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오붓한 저녁을 즐기는 것이 가장 큰 매력. 또한 팟 타이(Phad Thai) 등 정통 태국 요리를 배우고 수료증을 발급받는 쿠킹 클래스에도 참여해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은 프리미엄 리조트, 호텔, 레지던스, 스파를 공급 및 개발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반얀트리(Banyan Tree)는 개인 풀이 마련된 올 빌라 콘셉트의 리조트로 몸과 마음, 영혼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안식처를 제공한다. 앙사나(Angsana)는 현지의 특징을 세련되게 녹인 리조트로 활기차고 즐거움이 넘치는 분위기가 이용객들에게 모험과도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대담하고 새로운 시도가 엿보이는 카시아(Cassia)는 감각적이면서도 최신의 설비를 자랑하는 레지던스 호텔이다. 다와(Dhawa)는 캐주얼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풀서비스 호텔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어우러져 색다른 만족감을 선사한다.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은 현재 24개국에 진출해 42개 호텔과 리조트, 60개의 스파, 72개의 갤러리 및 3개의 골프클럽을 소유 또는 운영하고 있다.
www.banyantree.com / www.angsana.com / www.cassia.com / www.dhawa.com

 

푸켓에서 함께 즐기면 더 좋은 액티비티

존 그레이 시 카누(John Gray's Sea Canoe) VIP 선셋 투어

 

  

 

지각 변동으로 생성된 150여 개 섬으로 이뤄져 있는 팡아만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녹빛의 바다 위에 흩어져 있는 석회암 섬들과 기암괴석이 풍경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007 제임스본드 시리즈에 나와 제임스본드 섬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바다 위로 깎아자른듯 솟은 석회암 절벽이 인상적이며 석종유 동굴도 많아 카약을 타고 동굴 탐사 투어를 많이 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존 그레이 투어다. 하와이 출신 미국인, 존 그레이가 직접 탐사하고 자신의 철학을 녹여 개발한 존 그레이 투어는 바다 위에서 카누 보트를 타고 섬 밑으로 노를 저어 들어가면 수심이 50cm에 불과한 라군을 만날 수 있다. 위를 올려다 보면 마치 도넛처럼 천정이 뚫려 있어 낮이고 밤이고 아름다운 하늘의 감상할 수 있다. 투어의 끝자락에는 물 위에 끄라통(작은배)를 띄우면서 물의 신에게 행복을 비는 러이끄라통을 경험하며 환상적인 투어의 막을 내린다.  

 

“한국인 스태프 배치 등 한국 고객 위해 최선 다해”
반얀트리 푸켓 쿤 스리람 카일라삼(Khun Sriram Kailasam) 총지배인

 

 

반얀트리 푸켓에 대해 소개해 달라. 
푸켓은 ‘안다만의 진주’라고 알려져 있다. 이는 안다만 해(海)를 향해 펼쳐진 해변과 푸켓 섬 자체의 아름다움을 뜻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관광객들이 다양한 액티비티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반얀트리 푸켓은 안다만 해(海)를 향해 펼쳐진 3km 길이의 방타오 해변과 가까울 뿐만 아니라 리조트 곳곳에서는 맑게 빛나는 호수를 감상할 수 있다. 탁월한 자연환경 속,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고급스러운 객실에서 온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럭셔리 힐링 리조트다.

 

반얀트리 푸켓의 주요 고객층과 경쟁력은 무엇인가?
반얀트리 푸켓의 메인 타깃은 평화로움과 휴식은 물론 액티비티로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싶어하는 전 세계의 모든 이들이다. 내국인들도 애용하는 리조트지만, 특히 4월부터 10월까지는 주로 아시아와 호주 고객들이 주로 찾는다.
최근 푸켓 관광 업계에서 떠오르는 화두 중 하나는 ‘지속가능한 관광’이다. 관광객들에게 푸켓의 자연 경관과 문화를 보여줌과 동시에 어떻게 고유의 것 그대로 유지하고, 또 강조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있다.
국내외 호텔·리조트 브랜드들이 푸켓 섬에 잇따라 진출함에 따라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나 반얀트리 푸켓은 천혜의 풍광과 완벽한 프라이빗, 쾌적하고 넓은 풀 빌라 공간, 다채로운 다이닝 옵션, 스파·골프·크루즈 등 특별한 액티비티 등을 통해 차별화를 공고히 하고 있다.
반얀트리 푸켓은 폭넓은 빌라 라인업은 물론 다채로운 액티비티,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한 반얀트리 스파 등을 경쟁력으로 삼고 푸켓 호텔·리조트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주안점으로 두는 부분은 오감을 깨우는 완벽한 휴식, 태국식의 환대, 웰니스 프로그램, 아시아 최초의 통합 리조트 단지 내에 위치한 지리적인 이점 등이라 할 수 있다.

한국인 고객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반얀트리 푸켓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층 가운데 한국인은 늘 상위 5위 내에 랭크돼있으며, 주로 가족 휴가나 신혼 여행을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이에 반얀트리 푸켓은 한국인 고객들이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한국인 스태프를 배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반얀트리 푸켓은 키즈 클럽, 골프 클럽, 데스티네이션 다이닝, 데스티네이션 웨딩, 반얀트리 스파, 다채로운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액티비티가 준비돼 있어 가족·신혼·우정 여행 등 어떠한 여행에도 적합한 리조트다.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가?
반얀트리 서울 개관 당시 한국을 몇 번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서울은 다양한 레스토랑과 엔터테인먼트들로 가득한 활기찬 도시라고 생각한다. 시민들도 따뜻하고 도움을 요청했을 때 적극적이었지만, 무엇보다도 사계절과 그에 따른 변화는 서울이 매우 매력적인 도시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셰프로 시작해 총지배인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
2000년 반얀트리 푸켓에 셰프로 취직하며 처음으로 반얀트리와 인연을 맺었다. 주방에서는 요리 실력이 중요했지만 총지배인이 되면서 마케팅과 재무·회계 등 다방면에 신경을 써야 했다. 하지만 셰프건 총지배인이건 호스피탈리티 산업 종사자들은 늘 사람들과 어울려 일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고객, 동료들과 어울려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이 세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 중요하다.

 

총지배인으로서 성과 및 경영 철학은 무엇인가?
나의 역할은 반얀트리 푸켓 내 모든 직원들이 잘 훈련 받고 열정으로 가득 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다. 우수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재방문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목적이다. 지난 몇 년에 걸쳐 반얀트리 푸켓은 모든 빌라가 풀을 보유한 ‘올 풀 빌라 리조트’로 거듭났고, 2개의 새로운 레스토랑과 스파 생추어리 빌라를 위한 웰니스 콘셉트를 도입했으며, 여행 및 레저 매거진인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e Traveller)’의 독자들이 선정한 ‘동남아시아 최고 리조트 & 스파’에 이름을 올리는 등 그간 노력의 성과들을 거둔 바 있다.  그룹 내부적으로는 반얀트리 푸켓 직원들이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 전체를 통틀어서 자신의 일에 가장 만족해 하고 적극적인 팀이라고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는 곧 나의 운영 철학이 효과가 있었음을 방증한다고 생각한다.

 

반얀트리 푸켓의 앞으로의 계획은?
반얀트리 푸켓은 개관 25주년을 맞아 리조트 일부에서 2019년까지 리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2년 전에 새롭게 도입한 원 베드룸 빌라인 반얀 풀 빌라(Banyan Pool Villa)의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37개의 원 베드룸을 증축할 예정이다. 또한 럭셔리한 휴식을 원하는 다세대 여행객들의 수요가 많아 쓰리 베드룸 빌라 8개를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둘째로, 부지 내 호숫가에 위치한 라군 데크를 2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 홀로 개조한다.

 

마지막으로 반얀트리 푸켓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팁을 준다면?
반얀트리 푸켓에는 라구나 푸켓 골프 클럽과 반얀트리 스파처럼 유료 액티비티도 있지만, 전 객실 내 프라이빗 풀, 키즈 클럽, 피트니스 센터, 요가 파빌리온 등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부대 시설도 다수 마련돼 있다. 반얀트리 푸켓에서의 휴가를 더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팁은 고객들이 가능한 한 많은 액티비티를 여러 부대 시설에서 체험해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