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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호텔 & 레스토랑 - 2016년 8월 Open & Renewal Hotel & Resort



2016년 8월

Open & Renewal

Hotel & Resort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리브랜딩 후 그랜드 오픈

더팔래스호텔의 노하우와 쉐라톤의 글로벌 스탠다드의 시너지 기대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이하 쉐라톤팔래스)이 기존 더팔래스호텔 서울에서 쉐라톤 호텔로의 리브랜딩 후 지난 7월 8일 공식 오픈을 알렸다. 1982년에 개관한 특 1급 더팔래스호텔 서울은 스타우드 호텔&리조트 계열 쉐라톤 호텔로의 리브랜딩을 통해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로 재탄생했다. 쉐라톤팔래스는 국내 4번째 쉐라톤 브랜드 호텔이며, 강남권에서는 첫 번째 쉐라톤호텔이다. 쉐라톤팔래스는 스위트룸 22실, 발코니룸 5실을 포함해 총 34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쉐라톤 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그니처 어메니티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2015년 리노베이션을 통해 클럽 라운지와 피트니스, 실내수영장, 스파를 새 단장했다. 레스토랑은 일식당 다봉, 중식당 서궁, 뷔페 에이치가든, 카페 투톤까지 총 4개다. 또한 쉐라톤팔래스는 총 11개의 연회장 및 미팅룸을 갖추고 있다.


쉐라톤팔래스의 브라이언 백 총지배인은 “쉐라톤팔래스는 보다 많은 고객이 자연스럽게 다가올 수 있는 합리적인 럭셔리 콘셉트의 호텔”이라며 “오랫동안 로컬 호텔을 운영해온 노하우와 쉐라톤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접목해 극대화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타우드 호텔&리조트 운영 및 글로벌 이니셔티브 부문 수석 부사장 로타펠은 “쉐라톤팔래스의 오픈은 아시아태평양 주요 도시에서 쉐라톤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는 신호탄이며, 스타우드는 2020년까지 세계적으로 150여개의 호텔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쉐라톤팔래스의 일식당 다봉과 중식당 서궁에서는 9월 30일까지 리브랜딩 특별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만티호텔 서울, 홍대에 개관

홍대, 합정, 연남 등으로 접근성 높아 주목


아만티호텔 서울이 5년의 기획과 설계, 3년의 공사 끝에 지난 6월 개관했다. 아만티호텔 서울의 가장 큰 강점은 위치다. 홍대와 합정 사이의 아만티호텔은 새로움을 원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장소다. 홍대의 독특한 문화를 즐기기도, 최근 각광받는 연남동으로 접근하기도 쉽다. 뿐만 아니라 호텔 주변에는 전쟁 박물관, 여성 인권 박물관을 비롯해 이색 카페나 갤러리, 디자이너 패션숍, 예술시장 등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아만티호텔은 스탠다드, 에밀리 트윈, 아만티 스위트 등 총 150개의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로비와 라운지, 4개의 연회 공간,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코너 등의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특히 14층 옥상의 야외 수영장은 많은 고객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도심 속에 자리해, 고객들이 쉽게 휴식과 숙박, 식사,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그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만티호텔은 오픈 후 첫 여름 시즌을 맞아 아만티 아웃도어 스위밍풀 패키지를 출시,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과 부산 해운대 동시 오픈

새로운 스타일 적용한 이비스 플래그십 호텔로 차별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과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가 지난 7월 동시 오픈했다. 지상 20층, 지하 4층의 규모인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은 을지로 5가에 위치해 총 242개의 객실과 컨퍼런스룸, 레스토랑, 로비 바, 루프톱 바, 피트니스센터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전통시장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중부시장, 광장시장은 물론, 동대문 패션타운과도 접근성이 좋아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는 지상 20층, 지하 3층의 규모에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237개 객실을 갖췄다. 가족여행객이 많은 부산의 특징을 반영해 보다 넓은 패밀리룸이 준비된 것이 특징이다. 최상층에 로비를 마련했으며, 레스토랑, 루프톱 바, 라운지 바,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두 호텔은 모두 이비스의 새로운 스타일을 적용한 이비스 플래그십 호텔로 다양한 측면에서 기존 이비스 호텔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예를들어 디자인을 강조한 공용 공간, 침실과 완벽하게 분리돼 독립적 공간을 확보한 화장실과 샤워실, 고객 성향을 고려한 메뉴를 갖춘 레스토랑, 온라인 체크인·체크아웃이 가능한 오퍼레이션 시스템 등이 있다. 이는 궁극적인 편안함이라는 이비스의 핵심가치를 구현해낸다. 이외에도 올빼미족을 위해 오전 4시부터 조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고객이 원하는 바를 15분 안에 해결해주는 서비스도 갖췄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8월 28일까지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객실을 제공하는 핫딜 섬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만 20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또한 8월 말까지 아코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정상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객실을 제공하는 핫딜 섬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텔 오픈과 관련해, 아코르 호텔스 아시아지역 최고운영책임자 패트릭 바셋은 “이비스 패밀리 호텔은 전국 주요도시의 이코노미 호텔 시장을 리드하겠다.”고 전했다.



히든클리프 호텔&네이쳐, 제주 중문에 선보여

제주 자연 속에서 느끼는 느림의 미학


지난 7월, 제주 중문에 히든클리프 호텔&네이쳐가 오픈했다. 히든클리프 호텔&네이쳐는 호텔 자체가 곧 목적지가 된다는 ‘We are the destination’을 가치로 내세우며, 수준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총 23개의 스위트와 227개의 디럭스 객실로 이뤄졌으며, 객실 발코니에서는 제주의 다채로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수영장인 인피니티 풀은 히든클리프 호텔&네이쳐의 야심작으로, 계곡 위에 자리해 마치 숲 속 천상에서 유영하는 기분이 들게 한다. 특수 공법을 도입해 완성한 수영장 엣지는 구조미가 돋보인다. 풀 내부 한 켠에는 키즈풀이 마련돼 있어 유아 동반 고객까지 배려했다. 풀사이드 바와 핀란드식 건식 사우나, 선베드 등을 갖춰 고객 편의에 세심히 신경 썼다. 한편, 히든클리프 호텔&네이쳐는 중문 예래 생태지역에 있어 자연 그대로를 만끽할 수 있다. 한라산과 바다, 계곡 등 다양한 경관이 둘러싸고 있는 호텔에서 느림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재개관

피트니스 클럽과 더불어 연회장, 

카페도 새 단장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이 약 5개월에 걸친 리노베이션을 끝내고 지난 7월 재개관했다. 그 일환으로 리뉴얼 오픈한 피트니스 클럽은 실내/외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라운지, 남녀 사우나, 체련장으로 구성됐다. 모든 시설은 투숙객과 피트니스 클럽 멤버십 회원만 이용할 수 있다. 실외 수영장은 호텔 3층에 있으며, 성인 뿐 아니라 유아고객을 위해 깊이 0.6m의 유아풀 또한 갖췄다. 실내 수영장은 실외 수영장과 연결돼 있고, 수영장의 통유리를 통해 송도를 전망할 수 있다. 


수영장은 스파클 시스템을 사용해, 물을 전기 분해 후 복합 살균 처리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오라카이 호텔에는 남자 사우나만 있었으나, 리노베이션을 통해 여자 사우나를 추가 설치했다. 남녀 건식 사우나 시설은 4층에 위치하며 개인 락카와 수면실까지 완비했다. 체련장은 세계적 명성의 Technogym사의 운동기구로 채웠다. 전문 트레이너가 상주하며, GX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편, 오라카이 피트니스 클럽 멤버십 회원은 오라카이 피트니스 클럽 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객실과 연회 행사, 식음료 이용 시 할인이 가능하다. 더불어 전문 퍼스널 트레이너의 1회 무료 강습권이 제공된다. 피트니스 클럽 뿐 아니라, 2층 연회장도 새 단장을 끝냈다.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기 적합한 릴리홀과, 기업 미팅이나 가족연 등 다목적으로 이용 가능한 로즈홀이 있다. 로비 라운지에는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를 대표하는 일리 카페가 오픈했다.




엠블호텔 고양, 

야외 수영장 개장

여름 시즌 동안만 선보이는 수영장, 조용하게 즐길 수 있어


엠블호텔 고양이 이번 시즌 야외 수영장을 오픈했다. 엠블호텔 고양은 여름 시즌 동안만 수영장을 오픈하며, 크지 않은 규모로 고객들이 조용한 휴식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수영장 주변에는 고층 건물이 적어, 트인 전망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물의 온도는 28℃ 전후로, 고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유지한다. 고급 파라솔과 카바나,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풀도 설치돼있다. 엠블호텔 고양의 수영장은 비수기와 성수기 이용시간이 다르다.


비수기는 6월 3일부터 7월 21일, 8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며, 이용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다. 성수기는 7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며, 이용시간은 9시부터 20시까지다. 수영장 이용료는 일반고객의 경우 성인 6만 원, 소인 4만 원이며, 투숙객의 경우 성인 2만 원, 소인 1만 5000원이다. 일반고객 입장시 사전 전화예약이 필수다.




신라스테이 천안, 그랜드 오픈

신라스테이, 중부지역 교통과 관광 중심지 천안에 진출


신라스테이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중부지역 관광의 중심지인 천안에 9번째 호텔인 신라스테이 천안을 7월 11일 그랜드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신라스테이 천안은 천안지역 유일한 특 2급 수준의 호텔로 지상 17층(지하 2층), 객실 309실 규모로 운영된다. 또 호텔 내 최대 150명까지 수용 가능한 회의실과 부대시설도 갖춰 비즈니스와 레저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신라스테이는 천안지역의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관광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신라스테이는 천안지역의 역사,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국내와 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천안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라스테이 천안은 현재 실소유주인 HMC투자증권과 신라호텔 자회사인 신라스테이의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천안지역 최초로 진출하는 브랜드 호텔이다. 앞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엠블호텔 여수, 

뷔페 레스토랑 아드리아 리뉴얼

낮에는 차이니즈 고메, 저녁엔 씨푸드를!


엠블호텔 여수의 뷔페 레스토랑 아드리아가 리뉴얼을 마치고 7월 1일 새롭게 오픈했다. 아드리아 리뉴얼 모티브는 여수의 특성인 ‘파도’다. 인테리어 또한 파도를 연상시키는 곡선과 역동적인 선의 미를 강조했다. 새로운 공간도 탄생했다. 셰프의 요리를 눈앞에서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션과, 사적인 공간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룸을 마련했다. 아드리아는 런치와 디너를 색 다르게 운영한다. 런치는 중식뷔페 차이니즈 고메로, 디너는 여수 특성을 살린 씨푸드 뷔페를 운영한다.


가격은 런치뷔페 주중 대인 2만 7000원, 소인 1만 5000원, 유아 1만 원이며, 주말 대인 3만 2000원, 소인 2만 원, 유아 1만 2000원이다. 디너는 주중 대인 4만 5000원, 소인 2만 5000원, 유아 1만 5000원이며, 주말 대인 5만 5000원, 소인 3만 3000원, 유아 1만 5000원이다.




더 플라자의 중식당 도원, 

새 콘셉트 약식동원(藥食同源) 선보여

새 콘셉트 위해 1년간 메뉴 품평회 및 사전 프리젠테이션 진행


지난 7월 8일, 더 플라자의 전통 중식당 도원은 오픈 40주년을 맞이해 콘셉트를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콘셉트는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는 의미의 ‘약식동원’으로, 기존에 선보이던 컨템포러리 차이니즈 다이닝에서 현대적 조리법에 감각적 프리젠테이션을 더한 어센틱&모던 차이니즈 퀴진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이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 발간으로 상향화된 미식 기준에 발맞춘 것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콘셉트를 위해 도원의 츄셩뤄 수석 셰프를 포함한 모든 셰프들이 품질을 유지하면서 고객 맞춤 메뉴를 합리적으로 선보이고자 노력했다. 작년 말부터 도원에서는 매주 사전 프리젠테이션 및 자체 메뉴 품평회 등을 통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에서 선택된 메뉴는 식재료 퀄리티 유지와 합리적인 가격대 선정 과정을 거쳤다. 도원의 신규 메뉴는 기존 중식과 달리 건강한 콘셉트로 차별화했다. 건강한 오일-프리 조리법에 현대적인 방식을 가미했다. 이번 신규 콘셉트 구성을 지휘한 도원 츄셩뤄 수석 셰프는 “도원은 최고의 자리에서 안주하지 않고, 전통을 기본으로 트렌드도 놓치지 않겠다.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최고의 중식 레스토랑으로 발전하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영업시간은 점심 11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저녁은 18시부터 22시까지이며 연중무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나인스 게이트 그릴 메뉴 리뉴얼

고객 니즈에 맞춰 부담 없는 양으로 선택 폭 넓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양식당 나인스 게이트 그릴이 프렌치 테크닉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컨템포러리 퀴진 메뉴로 리뉴얼했다. 이번 메뉴 개편의 특징은 식재료의 고급화, 양의 소량화, 메뉴의 다양화다. 한 번에 조금씩 다양한 경험을 하고자 하는 고객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했다. 나인스 게이트 그릴 손덕근 지배인은 “점심엔 한정된 시간에 비즈니스 미팅을 해야 해서 주로 세트 메뉴를 찾지만 저녁에는 간단한 일품 요리를 와인과 함께 즐기는 고객들이 늘고있다.”고 전했다.


이런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나인스 게이트 그릴은 다양한 메뉴를 와인과 함께 즐기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로 양을 조절하고, 개성있는 신메뉴를 개발했다. 각각의 일품 메뉴는 트러플, 캐비아, 푸아그라 등 고급 식재료를 사용해 미각의 섬세함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단품메뉴 1만 8000원부터, 코스메뉴 점심 7만 8000원, 저녁 9만 5000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그랜드 하얏트 서울,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 캠핑 론칭

아이의 창의력과 감성을 높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어린이 고객이 많은 여름방학 동안 호텔 야외 숲속에서 그랜드 캠핑을 진행한다. 이는 객실 이용 고객 중 만 5세부터 12세의 어린이에 한해 선착순 유료 입장할 수 있는 별도의 체험 공간이다. 그랜드 캠핑은 아이들이 남산과 이어지는 호텔 숲속에서 온몸으로 살아있는 자연을 느끼고 생명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랜드 캠핑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캠핑존은 만 5세부터 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샌드 플레이 존, 클라이밍존, 스윙 존, 액티비티 존으로 구성돼있다. 액티비티 존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매 시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캠핑존 직원의 인솔 하에 진행되며, 쾌적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선착순으로 참여할수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물로켓 만들기와 쏘기 수업,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태양광 랜턴 만들기, 초등학생을 위한 캐논의 숲 속 사진 놀이터, 보물찾기, 팔찌 만들기 등이 있다. 8월 14일까지 진행하며, 그랜드 캠핑 1일 이용료는 7만 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 

새로운 페이셜 프로그램 출시

피부타입별 다섯 가지 프로그램,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의 클럽동 로비층에 위치한 반얀트리 스파가 새로운 페이셜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프로그램은 피곤한 피부에 안색을 주는 반얀 브릴리언스, 피부노화에 효과적인 프리미엄 에이지 디펜스,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하이드로 트리트, 지성 및 복합성, 울혈성 피부를 위한 진정 마사지, 퍼펙틀리 퓨리파이드, 민감한 피부 붉은기를 줄여주는 쉬어 콤포트까지 피부타입에 따라 다섯 가지 종류다. 모든 페이셜 프로그램은 족욕, 머리, 어깨와 목 마사지를 포함한다. 프로그램 이용 중에는 견과류와 대추차가 제공돼 완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가격은 22만 원부터 49만 원까지, 운영시간은 10시부터 22시까지다.(세금 포함)


반얀트리 스파는 허브 등 천연재료만을 사용하며, 사람의 손길만을 이용한다는 ‘하이터치, 로테크(high touch, low tech)’ 철학을 따르고 있다. 클럽회원 및 호텔 투숙객이 아니라도, 지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월드, 

에이스 프로그램 4종 신설

레저 전문 엔터테이너 프로그램으로 체험의 폭 넓혀


롯데호텔월드는 체험 프로그램 전담 가이드 요원 에이스(Active&Creative Entertainer)와 함께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 4종을 지난 7월 1일부터 선보였다. 프로그램 중 롯데월드 나이트 퍼레이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진행되며,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환복과 분장,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가격은 소인 5만 원, 성인 7만 원이다. 아이스링크 스케이트 강습도 진행된다. 매주 주말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만 5세 이상 이용 가능하며, 입장료와 대여료, 강습료 포함 2만 5000원이다. 또, 월드몰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아쿠아리움 투어도 추천할 만하다. 에이스의 설명을 들으며 물고기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있다. 가격은 2만 5000원이다. 아쿠아리움 체험 다이빙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메인 수조 속 씨워킹을 즐길 수도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투숙객 전용이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한편, 에이스 체험 프로그램은 투숙객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2009년 롯데호텔 제주에서 처음 선보였다. 롯데호텔월드는 앞으로 레저 전문 엔터테이너 프로그램인 에이스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RCD그룹의 UNICO호텔, 2017년 1분기 개관

올 인클루시브 호텔을 새롭게 정의하겠다는 포부 밝혀


한국인들에게 하드락호텔로 친숙한 RCD그룹이 새로운 호텔 설립 계획을 지난 6월 3일, 한국에서 발표했다. RCD그룹은 멕시코의 휴양지 리비에라 마야에 유니코호텔(UNICO Hotel)브랜드의 첫 호텔을 2017년 1분기에 오픈하겠다고 밝혔다. 유니코호텔 리비에라 마야는 총 448개의 객실로 구성되며, 대부분의 객실이 오션뷰를 자랑한다. 더불어 수영장, 스파, 고메 레스토랑 등의 기본 시설과, 시가 라운지와 직접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미니 바, 웰니스 센터 등 고객을 놀라게 할 시설을 준비 중이다.


유니코호텔은 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럭셔리 올 인클루시브 브랜드로, 그곳을 찾는 고객들은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유니코호텔은 객실을 하나의 갤러리로 만들거나, 지역 장인이 고객 맞춤형 어메니티를 제작해주는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개발 부사장인 Enrique Martin del Campo는 “유니코호텔은 현재 올 인클루시브 카테고리에서 제공되는 것에 대한 편견과 기대를 산산조각 낼 것”이라며, 지역의 역사와 건축물, 문화 등을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알리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