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들이 공간과 공간을 구분할 때 제일 먼저 벽(Wall)을 떠올린다. 벽으로 공간을 나누면 형태적, 시각적, 심미적으로 완벽하게 공간을 서로 차단하고 기능적으로 구분한다. 그 외, 공간을 구분할 때 기둥들의 나열, 파티션 세우기, 바닥의 높낮이를 달리 주거나 천정높이 차이를 둬 공간을 형태적으로 구분한다. 또는 같은 공간에서도 음영(빛과 그림자)의 변화를 줘 공간을 분리할 수 있고 마감재, 색채, 질감, 가구, 커튼으로도 공간과 공간을 나누고 구분시킬 수 있다.
그중에서 커튼을 공간적 요소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요즘같이 건설경기가 안좋을 때 가성비 좋게 시공할 수 있는 요소의 발굴이 중요하다. 커튼은 공간을 변화시키고 기능적으로 구분할 때 매력적인 요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다양한 행위 및 유연한 생활을 요구에 부응하고 냉난방하는데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준다.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에 따르면 전 세계 ‘커튼’ 검색량이 작년에 비해 60% 이상 증가했고 시온 마켓 리서치(Zion Market Research) 조사 결과 2030년까지 3.24%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소셜미디어에 ‘커튼’ 관련 콘텐츠 조회수는 859.8m에 달하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변화가 가능한 공간적 요소인 커튼의 다양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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