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지속가능한 도시관광연구소 디지털 아카이브 (blog.naver.com/instsut) 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2019년 IHG 그룹의 일원이 된 식스센스는 2023년 말 기준 27개국에서 26개의 리조트, 6개의 스파, 10개의 레지던스를 운영하고 있는 호스피탈리티 그룹이다. 자연환경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건설된 각 호텔과 리조트들은 대체적으로 프라이빗한 풀빌라와 스위트로 구성돼 있으며, 20~30실의 소규모부터 많게는 140~150실의 규모로 최고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호부터 2회에 걸쳐 지속가능성과 럭셔리는 공존 가능한 것인지, 만일 가능하다면 어떤 방식으로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사례로 식스센스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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