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총 361개소, 4만 8200실(3월 31일 기준)
5만 실 돌파 초 읽기
자료제공 서울시
2017년 3월 31일 기준, 서울의 관광호텔은 총 361개소, 4만 8200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중 중 구가 85개소, 1만 6104실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가 59개소(8189실), 종로구가 37개소(3298실), 강서구 23개소(1889실), 영등포구가 22개 소(2724실)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자료와 비교했을 때 6개월간 증가한 호텔 수의 순위를 살펴보면 중구의 경우 8개소 (1080실)가 늘었고 송파구가 5개소(416실), 영등포구가 4개소(361실)가 증가했다. 반면 강남구는 2개소 늘었지만 객실 수는 오히려 145 실 감소했는데 497실이었던 벨레상스 서울 호텔이 문을 닫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천구, 금천구, 동작구, 도봉구, 성북구, 강동 구는 1년 동기 대비와 비교했을 때 호텔 수가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동기 대비 호텔 수 55개소(5347실), 9월말 대비 32개소 (2649실) 증가해 객실 5만 실 돌파가 가까이왔음을 보이고 있다. 다음 호에는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사업계획승인 현황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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