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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넘어 아시아 No.1을 목표로 일본 1위의 채널 매니저, TL린칸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진출해있는 외국계 채널매니저, TL린칸의 일본 본사 주식회사 시너츠 Seanuts Co,. Ltd의 야마다 히테키山田英樹이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에 진출한 이래 지난해 첫 흑자를 기록, 이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일본 내 1위의 채널 매니저로 한국에서 성공해 아시 아 지역까지 점령할 예정인 시너츠의 야마다 히테키 사장을 만나 TL 린칸의 경쟁력에 대해 들어봤다. 


취재 서현진 편집장 ㅣ사진 조무경 팀장



HR   TL린칸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시너츠의 소개와 함께 한국과의 시작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일본의 리크루트 홀딩스와 JTB가 합작해 만든 주식회사 시너츠는 2007년 설립됐다. 2009년 여행사 및 OTA에 대한 숙박시설의 예약통지 데이터 수신 서비스 및 객실 잔실 요금의 통합관 리 서비스인 채널매니저, TL린칸을 발매했으며 2016년 현재 3800여 일본 숙박시설이 이용 중으로 일본 내 1위 채널매니저 회사다. TL린칸의 한국과의 인연은 2012년 한국 호텔에 꼭 필요한 시스템이니 도입하고 싶다는 한국 업체의 요구로 시작됐다. 하지만 시장의 높은 벽을 실감했는지 우리측에 운영 포기를 선언했고 우리는 2013년 한국 운영사를 바꿔야 했다. 그때부터 유가기획과의 인연이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파트너십을 잘 맺어오고 있다. 나의 경우 일본 리쿠르트Recruit Holdings Japan에 입사, 시스템 영업, 숙박여행 사이트인 쟈란 넷 jalan.net의 영업, 사업개발 등을 하다 2009년 10 월에 오키나와에 오키나와 쟈란을 세우고, 이곳의 대표를 지냈다. 2013년부터는 일본 리쿠르트 여행부문에서 동일본의 영업책임자를 맡았으며 2016년부터 자카르타의 OTA, Pegipegi.com의 CEO로 취임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동안의 호텔 산업과 OTA산업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기 위해 올 4월부터 시너츠의 대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HR 이번 방한의 목적은 무엇인가? 

한국에서 TL린칸을 시작한 후 4년 6개월 됐는데 2016년 처음으로 흑자로 전환했다. 이를 자 축하고 TL린칸과 연동되는 한국 OTA 상황을 확인하고자 한다.



HR   시너츠의 채널매니저, TL린칸의 해외 진출은 한국이 최초다. 그런만큼 한국 마켓의 의미가 클 것으로 보인다.  

시너츠는 아시아 채널 매니저 마켓의 No.1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미 업계 1위의 자리를 획득 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로 진출할 때 한국은 가장 중요한 마켓이다. 즉 한국에서 업계 1위의 자리를 획득 하지 못한다면, 아시아의 다른 나라로의 진출은 없다고 생각하며, 아시아 진출의 토대를 만들기를 한국에서 확실히 하고 싶다. 한편 한국에는 아직 채널매니저를 이용하고 있는 호텔이 적고, OTA 비중이 높아져가는 상황이라 채널 매니저 보급이 시급하다. TL린칸을 통해 예약업무 를 단순화하고, 숙박시설이 고객유치에 보다 더 집 중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시스템 화면





HR   그렇다면 많은 채널매니저 중 TL린칸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상품력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상품력이란, 상품, 영업, 서포트 모두를 말한다. 상품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하면서 TL린칸을 전담하는 영업담당자가 호텔을 직접 찾아간다. 도입시에도 서포트 팀이 직접 방문, 매일 기능에 대한 궁금증을 전화로 응답 가능하도록 체제가 정비돼 있다. 도입하고 나면 끝이 아니라 예약 업무가 개선될 수 있는 서포트가 가능한 체제를 만들고 있는 것이 우리의 경쟁력이다. 이는 한국도 마찬가지다. 많은 채널매니저 업체들이 한국 진출을 검토했다가 포기했던 이유는 한국 호텔 산업 자체가 새로운 시스템을 받아들이는데 보수적 이고, 또 한국에 시스템을 보급하기 위해서 영업과 AS를 위한 사무소가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수익성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의 경우 파트너십을 맺을때 서포트 센터를 꼭 만들 것을 필수 조건으로 요구했으며 현재 그렇게 운영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온라인 영업을 많이 하는데 우리는 발로 뛰는 영업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스템에 반영하고 있다. 



HR   채널 매니저 도입이 꼭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현재 일본에서는 약 3800곳의 호텔이, 한국은 160 여 호텔이 TL린칸을 사용하고 있는데 한국의 경우 채널 매니저 도입속도가 그동안 더뎠던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설립 초기부터 계속 적자를 이어오다 지난해 흑자로 전환된 것은 고무적이다. 이는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높고 호텔산업에 대한 경험이 많은 데다 우리가 원하는 서포트 체계를 잘 갖춘 유가기획이라는 파트너가 한국에서 잘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고 한국 호텔들도 조금씩 채널 매니저의 활용도를 체감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앞으로 OTA가 증가하고 그 활용도는 더욱 높아져 숙박예약 업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OTA를 관리하는 시스템, 채널매니저 도입이 꼭 필요할 것이다.  



HR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는? 

올해 한국에서 TL린칸을 사용하는 곳을 200곳으 로 증가시키고 한국의 성공사례를 단초로, 타이완과 필리핀, 인도네이사와 베트남, 태국까지 진출하고자 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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