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특성 살린 콘텐츠 반영하면 브랜드 차별화할 새로운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어
기업과 지역의 만남. 이를 흔히들 ‘지역상생’으로 일컫는 가운데 지역상생은 로컬의 소셜라이징을 통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지역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고객에게 선사할 뿐만 아니라, 기업 활동에 있어 ESG 경영 철학을 내비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봉사나 기부 등의 사회공헌의 측면에서 나아가 다양한 프로모션 및 컬래버를 통해 호텔도 지역 ‘공존’을 통해 종내에는 나은 발전을 거듭하는 지역 상생.
특히 지역의 영세한 업장과의 협업 및 지역농산물 소비, 고용에 앞장서는 등 여러 형태가 느리지만 호텔에서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바, 지역상생의 가치를 살려 엔데믹 시대의 새로운 변화가 도모해볼 수 있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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