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발령됐던 특별여행주의보가 4월 1일부로 해제됐다. 이에 백신접종 완료 해외입국자의 자가 격리의무가 면제됐으며, 무비자 입국 재개 등의 조치가 단계적으로 시행 중이다. 5월부터는 국토교통부의 ‘국제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이 추진, 국제선 항공 노선이 증편되고 있으며, 6월 1일부터는 무사증 입국제도가 다시 적용됐다. 여기에 한국관광공사는 국제관광 재개 시점에 맞춰 각국의 언론인, 업계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을 대거 초청해 방한관광시장 정상화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길었던 팬데믹의 빗장도 하반기부터는 조금씩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주변 관광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개 시점이 늦은 한국은 경쟁국 대비 우위를 선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 이에 정무는 물론 각 지자체에서도 끊겼던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재촉하기 위한 활동들로 분주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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