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주재료로 만드는 라오스 디저트와 한국 디저트 간 유사성 많아
라오스에 한국 식품을 향한 환영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KOTRA 비엔티안 무역관 자체 조사에 따르면 수도 비엔티안특별시에 운영 중인 한식당은 30여 개다. 한국 재외동포가 약 3300명인 것을 감안하면 한식이 라오스 내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볼 수 있다.
한식에 이어 한국식 디저트를 향한 관심도 심상치 않다. 지난 11월 실시된 무역사절단 상담회에 소개된 떡은 라오스 바이어들의 호기심과 색다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제품의 맛뿐만 아니라 주식이 쌀이라는 유사성과 식사대용으로도 먹을 수 있는 건강 간식이라는 점에서 호응도가 높았다. 상담회 당일 9시부터 17시까지 종일 이어진 상담과 긍정적인 피드백은 라오스 내 한국산 떡의 시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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