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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정책

10인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전하는 새 정부에 바란다 5월 10일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이 새롭게 취임한다. 취임 전 공약집을 통해 “위기의 관광업계에 회복과 도약의 발판을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윤 대통령은 관광업계 회복을 골자로 중소여행사와 관광업계 피해회복을 위한 지원 등 주로 손실보상에 치중된 공약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공약이 소상공인·자영업자 공약의 하부 항목으로 명시돼 있어 관광의 위기 극복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공약이 부재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따라서 은 국내 호스피탈리티산업의 주축이 되는 주요 협회 및 학회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호스피탈리티산업의 회복과 발전을 위해 새로운 정부에 바라는 정책에 대해 물었다. 기관의 분야는 호텔, 외식, 관광, MICE로 5월호와 6월호에 나눠 게재한다. 이번 호에서는 호텔과 외식 분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온라인 컨시어지 서비스 레드타이버틀러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온라인 컨시어지 서비스 레드타이버틀러 호텔의 컨시어지 서비스가 온라인으로 들어왔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한 컨시어지 서비스, ‘레드타이버 틀러’는 마케팅 3주 만에 50여 개의 호텔과 제휴할 정도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 문화가 발달하고 개별여행 중심으로 여행 패턴이 바뀌면서 호텔에게 필요했던, 그래서 호텔들이 기다려왔던 서비스이기에 파급력이 높을 수 밖에 없다는 평이다. 취재 서현진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컨시어지 서비스, 변화가 필요해 보통 특급 호텔 로비에 가면 컨시어지 데스크를 찾아볼 수 있다. 컨시 어지는 고객이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비서같은 역할을 한다. 하지만 컨시어지 수는 적고 고객은 여러 명이다..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Hotel Guideline 관광 업계, 사드 보복에 어떻게 대처할까? 한국의 사드THAAD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성 조치가 확대되며 관광 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대표 관광지 제주의 사정도 좋지 않다. 제 주도관광협회의 예약률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 춘절 연휴인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제주를 방문하는 중국인은 4만 2880명. 지난해 춘절 기간에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 수는 5만 1385명으로, 올해 16.5%나 감소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취재 김유영 기자 중국 단체 관광객 눈에 띄게 감소 중국 정부의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 영향으로, 중국 관광객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던 단체 관광객 방문이 매우 뜸해졌다. 특히 단체 관광객의 영향을 많이 받는 면세점이 울상이다. 한 예로 갤러리아면세점63은 지난해 10월부터 1..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어깨에 뽕 빼고!” 청년, 다시 국자를 잡다 에렉스에프엔비㈜ 최형진 운영지원 총괄셰프 “어깨에 뽕 빼고!” 청년, 다시 국자를 잡다에렉스에프엔비㈜ 최형진 운영지원 총괄셰프 중식 셰프를 섭외했다고 생각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한식 셰프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순도 100% 대한민국 순수 청년, 최형진 셰프. 그를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도 자장면, 짬뽕, 탕수육을 중국요리로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다부진 셰프의 인생, 쇠망치로 내리쳐도 쉽게 부서질 것 같지 않다. 그의 인생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인내와 집념 그 어디쯤일까. 취재 노혜영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 비밀 병기 되다 중국 사천에서 세기의 요리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 이미 점수는 1:1인 상황이다. 마지막 요리의 비주얼은 중국이 한 수 위인 것은 분명하다. 이번 대결은 졌다고 봐야하나. 연장전의 마지막 패에 대결의 승운이 달..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텔등급 신제도 적정등급 신청 그리고 필수항목 점검 및 보완해야 - 한국관광공사 숙박개선팀 주상용 팀장 - 호텔등급 신제도적정등급 신청 그리고 필수항목 점검 및 보완해야- 한국관광공사 숙박개선팀 주상용 팀장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호텔업협회 두 민간협회에서 진행되는 관광호텔 등급제가 2015년부터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에서 신제도로 별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 결과 9월 19일 기준 총 818개 호텔(제주지역 제외) 중 공사에서 진행한 평가 횟수는 총 490건으로 신제도에 의해 별을 획득한 호텔은 총 143개 호텔로 집계됐다.시행 2년이 다 돼가는 신제도, 한국관광공사 숙박개선팀 주상용 팀장을 만나 그동안 공사에서 신제도를 시행하면서 많은 호텔들이 궁금해하는 점, 또 호텔들이 신제도에 잘 적응하기 위한 팁을 들어봤다. 취재 서현진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Q. 그동안의 등급제가 어떻게 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