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텔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앤레스토랑> ‌1991년 창간호부터 2020년 오늘까지 창간기념호 얼굴 1991년 4월 창간한 은 이를 기념하며 매년 4월과 5월, 창간기념호를 발행하고 있다. 따라서 창간기념호에는 남다른 기획기사와 함께 창간기념호를 축하하기 위한 특집기사들이 게재됐다. 똑같아 보이는 의 제호도 시나브로 그 모습을 달리했으며 당시 가장 핫한 호텔과 관련 업체들이 4월호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각계각층의 축하메세지, 트렌드 관련 설문조사, 키맨들의 좌담회는 특집기사의 단골메뉴였고 우수콘텐츠잡지의 로고도 꾸준히 표지의 한 부분을 장식해왔다. 내년은 발행 30주년을 맞는다. 지금은 코로나19라는 큰 위기가 닥쳐있지만 내년 30주년 기념호에는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해 또 다른 기회가 됐다는 회상을 해볼 수 있기를 바라본다. 글 : 편집자주 / 디자인 : 강은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피할 수 없으면 정면승부하자!"_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식될 코로나19, 코로나 이후의 기회를 찾앗 “이 또한 지나가리라” 견디기 버거운 일이 있을 때 주문처럼 외던 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순간이다. 호텔 오픈 이래 난생 처음 보는 객실 점유율 수치에, 국내는 소강상태를 보인다고 하지만 이제 확산세에 돌입한 유럽과 미국의 소식까지 더해져 앞이 깜깜한 요즘이다. 그러나 2015년 관광산업 최대 위기였던 메르스도 끝은 있었다. 메르스 때보다 최대의 최대치를 갱신했지만 코로나19도 언젠가 종식 될 터. 코로나19가 물러가고 나면 그동안 미뤄왔던 각종 행사와 여행을 갈망했던 이들이 물밀 듯이 밀려올 것이다. 그러므로 어차피 다 같이 힘든 이 시기는 그동안 치열한 점유율 경쟁 속에 들여다보지 못했던 호텔의 내실을 찬찬히 살펴보고, 앞으로를 준비하는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보자. 피할 수 없으면 맞닥트리는 수밖..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앤레스토랑>과 함께 걸어 온 76인의 THE GM 주인공들 국내 호텔을 움직이는 키맨들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손꼽히는 총지배인은 이 창간한 1991년부터 지금까지 의 주요 독자이자 취재원이었다. 의 다양한 지면을 통해 총지배인들은 업계에 대한 현안과 따끔한 조언,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생한 목소리로 취재에 응해주고 있다. 그래서 은 매번 우수한 총지배인들을 인터뷰하며 그들의 이력과 호텔 운영 전략, 경영 철학은 물론 자연인으로서의 그들의 꿈과 계획을 지면에 담아오고 있다. 꼭지명이 수없이 바뀌어 왔지만 2011년 2월부터 ‘The GM’이라는 고정꼭지명에 총지배인들을 인터뷰해오고 있으며 지난 3월호까지 76명의 총지배인을 소개했다. 그리고 창간 29주년을 맞아 과 함께 걸어온 76명의 총지배인들의 사진을 모아봤다. 아마 아직도 현업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서울 20개 특1급·5성 호텔 법인 2016년 경영통계 서울 20개 특1급·5성 호텔 법인 2016년 경영통계 특1급·5성 호텔 법인 2016년 한해 총 매출 29조 214억 4100만 원으로 2015년 총 매출 27조 9181억 5400만 원 대비 1조 7354억 3100만 원 늘어 본지는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서울시내 특1급·5성 호텔 법인 20곳과 특2급·4성 호텔 법인 35곳의 2016년 경영통계를 집계해 정리했다.(특2급·4성 호텔 법인은 12월호에 게재 예정) 호텔마다 공시 과목이 달라 명확히 나타나 있거나 확인된 곳만 게재했으며 명기돼 있지 않은 호텔은 공란으로 남겨뒀다. 우선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관비를 하나의 표로 정리했고 영업이익(손실), 영업외수익, 영업외비용, 경상이익, 당기순이익(손실)을 따로 분리해 정리..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글로벌 세탁 박람회 Texcare Asia 2017, 상하이에서 개최 글로벌 세탁 박람회 Texcare Asia 2017,상하이에서 개최 아시아 세탁 시장의 잠재성에 주목하라 지난 9월 27일에서 29일, 3일간 중국의 상하이 국제 엑스포 센터Shanghan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아시아에서 손꼽는 무역 박람회 ‘Texcare Asia’가 개최됐다. 아시아에서 20주년을 맞은 Texcare Asia는 아시아 박람회 역사상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 중국을 비롯, 일본, 독일, 프랑스, 말레이시아, 미국, 스페인 등 총 23개 도시에서 171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참가 업체와 더불어 1만 1000명이 넘는 전 세계 관계자들은, 박람회를 방문해 세탁, 프레스 및 접지기, 화학제품 등 섬유관리의 솔..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기업 영빈관의 이유 있는 변신 세토우치리트리트 아오나기 전복선의 Hospitality Management in Japan 기업 영빈관의 이유 있는 변신 세토우치리트리트 아오나기 일본을 대표하는 제지회사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지어진 호텔을 오픈했다. 회사의 영빈관에서 미술관으로, 그리고 호텔로 변모한 특별난 히스토리가 호텔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세계적인 설계 디자인과 운영 회사의 합작 티슈 브랜드 ‘엘리에르’로 알려진 일본을 대표하는 제지 회사 다이오세 이시大王製紙가 2015년 12월 세토우치리트리트 아오나기瀬戸内リトリート青凪 호 텔을 오픈했다. 세토우치리트리트 아오나기는 마츠야마松山 공항에서 차로 5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에 있다. 세토나이카이瀬戸内海를 바라보는 절경에 위치한 이 호텔은 외관만 보면 호텔이라기보다는 별장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도..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한국 바텐더들의 나침반이 되겠다 아시아바텐더협회 한국중앙회(ABA KOREA) 한국 바텐더들의 나침반이 되겠다 아시아바텐더협회 한국중앙회(ABA KOREA) 세계적인 바텐더가 되기 위한 첫 번째 목표는 국내바텐더 대회다. 실력과 끼는 넘치지만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없다면 무슨 소용일까.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아시아바텐더협회 한국중앙회에서는 국내바텐더 대회는 물론 대회에 우승하면 세계적인 바텐더 대회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칵테일 교육을 필요로 하는 기관들과의 협약을 통해 바텐더들의 재능기부,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칵테일 트렌드에 맞춘 교재 개발 등에 주력한다. 바텐더라는 직업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하는 아시아바텐더협회 한국중앙회의 양웅식 협회장을 만나 협회의 역할과 계획에 대해 물었다. 취재 김서해 기자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호텔 속의 IT 어디까지 진화할까? IT’s HOTEL, 호텔-IT와 만나다 2편 호텔 속의 IT 어디까지 진화할까? 4차 산업 혁명이 세계적인 이슈로 떠올라 전 산업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이제 호텔산업도 예외가 아니다. 해외의 호텔에서는 4~5년 전 부터 객실에 IT 요소를 접목해 고객의 편의를 높이거나 로봇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하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왔다. 반면 다소 보수적인 성향의 국내 호텔 업계에서는 입질을 던지기는 하나 몸을 사려가며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려는 경향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최첨단 설비를 갖춘 신생 호텔의 등장과 관광 시장의 침체, 젊은 고객층의 신규 고객 타깃팅, 인바운드 고객의 증가 등으로 호텔이 차별화를 꾀하지 않으면 도태될 위기에 몰리면서 IT를 돌파구 삼아 간 보기에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노르딕 문화를 담아낸 핀란드 호텔 TOP 3 노르딕 문화를 담아낸 핀란드 호텔 TOP 3 점차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핀란드를 방문하고 있는 요즘, 노르딕 국가 중에서 숨겨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핀란드의 매력은 무엇일까.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북유럽 인테리어와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 그리고 잊지 못할 하늘을 선사하는 백야까지. 핀란드를 사랑하게 만드는 그 모든 것들을 품은 핀란드 호텔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핀란드에서의 하룻밤을 기대하도록 만드는 세 호텔들이 갖춘 색다른 콘셉트를 기억해 놓자. 취재 김서해 기자 헬싱키의 전망 좋은 호텔 클라리온 호텔 헬싱키 헬싱키 웨스트 하버 중심부에 위치해, 상점 및 비즈니스 단지와 몇 분 거리에 있는 클라리온 호텔 헬싱키는 근처 연안 바다와 도시 전경을 함께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호텔로 명성이 자자하다. 2개의..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어서와, 핀란드 푸드는 처음이지? Food from Finland 미디어 투어 어서와, 핀란드 푸드는 처음이지? Food from Finland 미디어 투어 북극이 주는 자연의 선물로 식탁을 풍성하게 차린다는 핀란드는 EU 국가들 중 가장 순수한 식재료를 사용하기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나라로도 손꼽히고 있으며 가공되지 않은 자연식품을 전 세계적으로 수출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도 핀란드 기업들의 제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이에 Food from Finland, Finpro, Finnfacts가 주관으로 핀란드 푸드 미디어 투어가 진행됐다. 고품질의 천연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또한 핀란드에서 현재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식음료 트렌드를 살펴봤다. 취재·사진 김서해 기자 만인의 권리, 특권이 아닌 자연이 주는 혜택 숲에서 제공하는 풍성한 먹거리는 핀란드의 자랑으로 핀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