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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인재

호텔 인재와 인력 사이 2022년 임인년이 밝았다. 어떻게 보면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왠지 모르게 해가 바뀌었다는 느낌은 새로운 무언가를 다짐하게 한다. 하긴 한 해의 첫 날, 첫 달이다보니 왠지 단추를 잘 꿰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에 매년 본지에서는 특급호텔들의 신년 경영전략을 모아 게재하고 있다. 잠시 소강상태에 이르렀지만 위드 코로나를 목전에 두고 있던 터라 올해 경영전략 지면에는 유독 많은 호텔들이 각자의 비전을 선언하는데 적극적이었다. 송년호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신년호는 한 해의 포문을 여는 호라 지면 기획에 있어서도 남다른 의미를 담게 된다. 지나온 시간을 곰곰이 되새기는 일은 앞으로의 방향성을 찾는데 주요한 실마리가 되고, 이를 바탕으로 올..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국내 호텔 인사담당자 채용관련 설문 호텔 취업에 도움 되는 알찬 팁들 국내 호텔 인사담당자 채용관련 설문호텔 취업에 도움 되는 알찬 팁들 호텔리어Hotelier. 외래어지만 왠지 품격이 느껴지는 단어다. 호텔 경영자에게는 ‘지배인’이라는 표현을 많이 썼지만 15년 전, 동명의 드라마 가 인기리에 방영 된 이후 호텔리어라는 표현이 일반에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드라마에서 호텔리어를 화려하고 격조 높은 이미지로 그 린 탓인지 호텔리어는 어느 순간부터 ‘그럴 듯한’ 직업이라는 인식이 강해졌다. ‘호텔 경영자’라는 의미보다 조금 더 넓게, ‘호텔에서 일하 는 사람’으로 뜻을 확장시키면 사실 호텔리어는 굉장히 특별한 지위를 누리는 직업은 아니다. 어쩌면 확고한 서비스 마인드로 고객에게 편 안함과 만족을 선사하는 서비스 매니저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지 모르겠다. 이런 서비스와 호스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