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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앤레스토랑

호텔앤레스토랑 - HOTEL SHOW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신청하러가자!!! 10월 9일 수요일부터 12일 토요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호텔쇼 2019. 올해도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리조트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로 개최될 예정인데요. 호텔쇼의 꽃,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강연자들의 타임테이블이 확정됐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3일에 걸쳐 매일 호텔 IT, 호텔 산업 트렌드, 호텔 운영 등 주제를 달리해 진행되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의 전문가 강연,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후회없는 시간이 되실 겁니다! 호텔 IT _ 1일 11:00~12:00 호텔로 들어간 인공지능 서비스 김홍준 팀장 / KT AI사업단 마케팅부문 2018년 7월,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호텔 적용 KT 인공지능 AI 호텔 서비스가 이제는 진일보해 4개국 음성 지원(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이 가..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NEW AMERICAN CUISINE ‘마이클 바이 해비치’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의 이름을 내건 첫 번째 로드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를 소개한다. 지난해 종로 센트로폴리스 2층에 문을 연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뉴 아메리칸 퀴진을 모티브로 여러 나라의 음식문화를 담은 어퍼 캐주얼 다이닝이다. 특히 그동안 다이닝에 공을 들여온 해비치 호텔의 내공과 서비스를 호텔 밖으로 끌어내 대중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한 노력을 경험할 수 있다. 다양성과 창의성 결합된 뉴 아메리칸 퀴진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미식의 격전지 서울에 문을 연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의 첫 번째 로드 레스토랑이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호텔 내 파인다이닝 밀리우를 비롯해 여러 가지 콘셉트의 다이닝을 운영하며 축적해 온 식음료 메뉴 개발 노하우와 수준 높은 서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끝없이 성장하는 라스베이거스 2000년대 후반, 미국의 경제 불황과 함께 감소된 관광객 숫자 및 지출로 인해 정체됐던 라스베이거스는,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진행되고 있는 미국의 장기 경제 호황에 힘입어 많은 변화와 발전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10년간 꾸준히 성장 중인 관광객의 규모와 함께 수많은 호텔들이 새로 문을 열었으며, 기존에 존재하던 오래돼 외면 받던 호텔들 또한 미국 내외 대규모 투자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라스베이거스는 끝없이 달리고 있다. 여러 기업들이 라스베이거스 부동산에 끊임없이 투자하고 있는 지금, 이곳은 눈 깜짝할 사이 구석 곳곳 모습을 바꿔나가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라스베이거스에 다가오는 새로운 변화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전할 소식은 SLS 호텔의 리노베이션 소식이다. 로스앤젤레스의 기업인 SLS에..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시노 리조트 호시노 요시하루 대표를 만나다Ι 나의 역할은 '플랫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 일본 료칸의 개업을 시작으로, 지금은 창업 이래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星野佳路) 대표가 경영하는 호텔 운영 회사다. 2001년부터 전국 각 지역에 있는 시설의 운영을 시작해, 현재는 일본 국내외에 38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호시노야(럭셔리 리조트)’, ‘카이(온천 료칸)’, ‘리조나레(리조트 호텔)’, 그리고 ‘OMO(도심 관광호텔)’ 등 4개의 주요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2016년 도쿄에 도심형 료칸 스타일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세상에 선보인 뒤, 2017년 발리, 올해 6월에는 대만에까지 호시노야를 성공적으로 오픈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호시노 리조트가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호시노 요시하루 대..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성숙한 외식문화를 이끌기 위한 노력 ② 동상이몽의 외식업계, 공급자와 소비자, ‘외식’에 대한 합의 이뤄져야 지난 6월호 HR에서는 성숙한 외식 문화를 이끌기 위한 매너소비자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전돼 가는 외식업에서 소비자들의 수용태세는 어떻게 변해왔는지 살펴봤다. 그동안 외식업 종사자들이 속에 담았던 이야기들이 가감 없이 드러나 남일 같지 않은 상황에 고개를 끄덕인 이도 있을 것이고, 한편으로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으리라, 소비자의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한 이도 있을 것이다. 문화는 한 사회 개인이나 집단의 행동이 변화시켜온 물질적·정신적인 산물이다. 우리가 그렇게 행동하는 배경에는 성장해온 과정이 있고, 그 과정에서 파생된 결과들이 켜켜이 쌓여있다. 일부의 상황만 가지고는 문화 전반에 대한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다. 따라서 이번에는 국내 외식문화의 현 주소와 이에 대한 배경의 이해를 통해 앞으로 외식문화를..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애플파이(Apple Pie) 모두가 사랑하는 최고의 디저트 애플파이는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최고의 디저트다. 필자도 집에서 직접 애플파이를 만드는 걸 좋아하는데, 집안이 온통 싱그러운 시나몬 향과 사과 향으로 가득 차는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전형적인 미국인’을 의미하는 ‘as American as apple pie(애플파이만큼 미국인스럽다)’라는 표현을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그만큼 미국과 애플파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고,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애플파이가 미국에서 유래됐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미국의 아이콘과 같은 애플파이는 사실 1381년 영국 잉글랜드에서 처음 유래됐다. 영국인들은 그들이 미국을 식민지로 삼기 훨씬 이전부터 애플파이를 만들었다. 애플파이에 대한 가장 오래된 레시피는 ‘캔터베리 이야기’의 저자이자 영국문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최적의 입지, 높은 가성비로 사랑받는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여행과 관련해 온라인 카페를 중심으로 정말 사소한 것 하나까지 정보를 교환하고 있는 국내 여행객들은 만만치 않은 상대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으로 4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휴양지면서 쇼핑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년 한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괌, 그 중에서도 가장 각광받는 곳이 바로 괌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투몬 비치다. 이를 따라 세계적인 브랜드의 호텔 20여 개가 줄 지어 서있는데 이들 중 어느 곳이 까다로운 한국 여행객들의 마음을 가장 많이 훔치고 있을까? Hafa Adai, Guam! 하와이를 닮은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온화한 기후, 그리고 놀거리와 즐길거리까지 풍부해 휴양지의 모든 조건을 갖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괌은 일본의 오모테나시처럼 하파다이 스피릿(Hafa Ad..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헨켈 & 세구라 비우다스 Henkell & Segura Viudas 이제 최고의 클라이막스가 남아 있다. 여름 복더위의 끝판 왕, 불 볕 더위가 기다리는 8월이다. 작년의 경험 학습치 때문에 공포감마저 엄습해 온다. 커피숍을 거의 안가는 필자도 더위를 피해 하루 종일 스타벅스에서 노트북 펴 놓고 공부했던 게 작년 여름이었으니… 이렇게 뜨거운 8월에는 얼음처럼 차가운 스파클링을 소개할 수밖에 없다. 샴페인은 훨씬 더 복합적이고 우아하니, 이런 무식한(?) 더위에는 일반 스파클링이 훨씬 제 격이다. 그렇게 이 달에 엄선한 4종은 어디서나 살 수 있고, 저렴하게 살 수 있고,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바로 그 브랜드, 독일과 스페인의 스파클링 브랜드다. 수천 만 아이싱 버블의 향연, 스파클링 와인 발효 현상의 결과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부산물인 탄산가스를 병 안에 가두는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여행업계의 신흥 강자, 이커머스 객실 세일즈의 흐름 바꿀까? 최근 호텔업계에 다소 센세이셔널한 광고가 있었다. 초특가를 지향하는 숙박 O2O 야놀자의 광고에 ‘초특가’라는 단어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특급호텔이 등장한 것이다. 온라인 여행시장이 커지면서 호텔 객실 세일즈 플랫폼이 다양해졌다. OTA, O2O 뿐만 아니라 최근 이커머스의 여행업계 진출이 공격적이다. 이에 그동안 일부 해외 OTA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호텔들은 수수료 갑질의 굴레에서 벗어날 돌파구가 생기는 듯해 새로운 세일즈 플랫폼들을 환영하는 눈치다. 국내 온라인쇼핑시장, 여행업계 매출 1위 독점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2019년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8% 증가한 11조 2637억 원을 기록했다. 그리고 상품 군별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것..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나만 알고 싶은 마닐라의 핫한 Bar 마닐라의 밤 문화하면 좋지 않은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겠지만, 사실 알고 보면 마닐라에는 여성들도 안전하게 즐기고 마실 수 있는 이색적이고 흥미로운 바(Bar)가 굉장히 많다. 이번 호에서는 필자가 자주 찾는 마닐라의 숨겨진 보석 같은 스피크이지 바 몇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1920~30년대 미국은 금주령으로 인해 주류 판매가 금지됐을 때 애주가들을 위해 몰래 술을 판매하는 가게들을 가리켜 ‘소문이 나지 않도록 조용히 말한다’라는 뜻에서 스피크이지(Speakeasy)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일반 가게와 다르게 간판이 없고 출입구도 숨어 있어 낯선 이는 찾을 수 없는 가게를 말한다.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홍보도 하지 않는 비밀스러운 가게이기 때문에 꼭꼭 숨어 있는 바의 문을 찾았을 때 드는 성취감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