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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관광경영

호텔 & 레스토랑 - 와인으로 꾸는 꿈 베이힐풀앤빌라BayHill Pool&Villa 나니아 소믈리에, 배두환 · 엄정선 부부 와인으로 꾸는 꿈 베이힐풀앤빌라BayHill Pool&Villa 나니아 소믈리에, 배두환 · 엄정선 부부 호주, 프랑스, 독일, 스페인, 칠레…. 모두 매력적인 와인을 만드는 나라들이다. 어느 부부가 함께 여행한 곳들이기도 하다. 와인 공부를 하 며 만난 둘은 곧 사랑에 빠졌고, 전 세계 포도밭을 함께 누볐다. 첫 번째 꿈을 이룬 후 그들은 제주로 갔다. 같이 꾸는 두 번째 꿈을 이루기 위해. 베이힐풀앤빌라 나니아의 소믈리에, 배두환·엄정선 부부 이야기다. 취재 김유영 기자 | 사진 제공 배두환·엄정선, 베이힐풀앤빌라 # 두 사람 이야기 Q. 간단한 본인 소개를 부탁한다. 배두환, 엄정선 부부다. 현재 제주 베이힐풀앤빌라 레스토랑 나니아 에서 소믈리에로 근무 중이며, 온라인에서는 ‘와인쟁이 부부’로 활동..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호텔들의 좋은 파트너 유가기획兪家企劃 유경동 대표 호텔들의 좋은 파트너 유가기획兪家企劃 유경동 대표 일본관광객이 많았을 때도, 중국관광객이 많았을 때도 우리는 저렴한 가격의 상품을 내세워 제 살 깎아먹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하지만 이제 호텔은 가격경쟁력이 아닌 상품경쟁력으로 승부해야할 때다. 그리고 제대로된 상품이 잘 판매될 수 있는 시장구 조의 정착이 필요하다. 호텔의 좋은 상품을 잘 팔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 그래서 호텔의 좋은 파트너가 되고 싶은 곳, 유가기획의 유 경동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서현진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호텔, 가격경쟁력이 아닌 상품경쟁력 가져야17년 동안 인터컨티넨탈 서울 한 곳에서 세일즈&마케팅분야에 몸 담았다. 200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가장 중요한 마켓이 기업, 마 이스, 레저였는데, 이때 한..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Guide Line 관광진흥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호텔업자 외 관광사업자도 공개공지서 공연, 음식제공 가능해져 관광특구에서 호텔뿐 아니라 다른 관광사업자들도 공연 및 음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게다가 특례규정에 적용받은 기간도 연간 60일 이내에서 180일 이내로 연장된다. 기존 관광진흥법이 호텔업에 한정해 관광특구에서 공개공지를 활용케 한데 따라 성과가 없자 관 광진흥법이 수술대에 오른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관광진흥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와 관련해 향후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 한 제도 개선에 의지를 내비쳤다. 취재 노혜영 기자 호텔업에 한정돼 실효성 없어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이용주체 확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관광특구 내 공개공지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관 광진흥법 개정안(조훈현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호텔&레스토랑> 26주년 기념 특별 인터뷰 심사위원 특별상 By 라 리스트 2017 세계 셰프계의 거장, 알랭 뒤카스 Alain Ducasse 26주년 기념 특별 인터뷰심사위원 특별상 By 라 리스트 2017세계 셰프계의 거장, 알랭 뒤카스 Alain Ducasse A Superman | 알랭 뒤카스는 슈퍼맨? “프랑스 최고의 셰프, 미쉐린 3스타 셰프, 세계 최초의 9스타 셰프, 가스트로노미계의 황제 등 이미 수많은 수식어와 함께 하는 그랑 셰프, 알랭 뒤카스Alain Ducasse. 과연 어떤 수식어가 그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존경하는 셰프에게 있어 멋진 찬사들이지만 친구로서 이해하는 그의 파란만장한 삶의 이야기들을 표현하기엔 무언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평소 나와 우리 친구들은 그를 ‘슈퍼맨Superman’이라 부른다. 불굴의 정신력과 초인적인 힘으로 우리에게 수많은 이야깃거리와 감동 혹은 희망을준, 하늘을 나는 세계 최초의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Global Networks Global Networks Special _ China ④ 화남지역 - 후이저우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중국 남방의 해안도시, 후이저우 한국인에게는 굉장히 낯설게 들릴 수 있는 도시 후이저우, 하지만 발을 딛게 되면 떠나기 힘든 중국 남방의 공업도시 그리고 해안도 시다. 인구는 비록 350만 명에 지나지 않지만 세계 굴지 IT 업계 대 기업과 중국 가전 3대 업체 중 하나인 TCL이 본사를 두고 있으며 Desay 그리고 삼성 SDS와 협작 중인 BYD 및 수많은 계열사들이 위치하고 있어 업계에서 더욱 유명해지고 있는 도시다. 최근에는 중 국 후이저우 정부와 Alibaba, Intel, Cisco 등 유명기업들과의 합작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많은 업계인사들이 2015년부터 방문 및 주 시하고 있..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더 플라자 어센틱&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도원’ 더 플라자 어센틱&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도원’ 더 플라자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는 약 40여 년간 서울의 상징인 시청 맞은편에 자리 잡아 비즈니스맨 및 관광객에게 최적의 위치 조건을 자랑한 다. 총 410개 객실과 6개의 다양한 식·음료 업장, 9개의 연회장, 휘트니스 및 스파 등을 갖추고 있는 더 플라자는 서울 시내에서 가장 현대적인 호텔 중 하나이다. ‘스테이 인 스타일Stay in Style’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감성적인 인테리어 디자인과 ‘고객에게 완벽한 하루를 선사하는 디자이너’ 더플라자컨시어지팀 운영을 통해 객실 고객에 한정돼 있던 서비스를 객실, 연회, 레스토랑 전 부분으로 확대 제공해, 럭셔리 부티크 스 타일과 고객 맞춤형 편리를 추구한다. 2016년 1월부터는 메리어..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내가 포기하지 않으면, 끝나도 끝난게 아니다’ 샘표 지미원 이건호 원장 ‘내가 포기하지 않으면, 끝나도 끝난게 아니다’ 샘표 지미원 이건호 원장 푸드트럭에서 떡볶이를 팔던 청년이 청와대 대통령 취임 국빈만찬을 총괄하는 셰프가 되기까지 그의 버킷리스트에는 언제나 비우고 채워진 꿈들로 가득하다. 꿈을 꾸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그는 인생에서 몸소 실천했다. 마치 정해진 운명이었던 것처럼, 셰프는 손끝에서 전해지는 열정을 철학적이고 과학적인 고찰로 결실을 맺는다. 식재료를 연구하는 연구자의 자세로, 사람에게 이로운 음 식을 탐구하는 구도자의 자세로 나를 개척하는 것. 이건호 셰프의 뜻은 늘 그러하다. 취재 노혜영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진땀이 등골을 타고 흘렀다. 맞은편 차량에서 빗속을 뚫고 헤드라이트를 쏘아대고 있었다. 중앙선 너머로 그 빛이 가깝게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호텔&레스토랑>과 동갑내기 우리는 1991년생 호텔리어 과 동갑내기 우리는 1991년생 호텔리어 은 1991년 4월에 창간됐다. 호스피탤리티업계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으려 달리다 보니 스물여섯 해가 지났다. 매년 창간기념호를 준비하면서는 처음을 돌아보게 된다. 26년 전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 나가리라 다짐한다. 1991년, 과 같은 해에 태어난 호텔리어들이 슬슬 커리어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 본지와 동갑내기 호텔리어들을 만나 각오와 목표를 물었다. 은 이들을 통해 첫 마음을 되새겼다. 이 지면을 읽는 독자도 본인의 처음을 떠올 리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 취재·정리 편집부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며 문제 해결할 때 큰 기쁨 느껴 Q. 간단히 본인을 소개해주세요.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객실부, 귀빈층에서 근 무하고 있는 안지현입니다. 일한지는 인턴 6 개월을..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호텔의 플라워 콘셉트와 트렌드 Hotels in bloom 호텔의 플라워 콘셉트와 트렌드 Hotels in bloom 봄이다! 매년 돌아오는데도 맞을 때마다 설레는 봄. 곧 거리에는 고운 빛의 꽃잎이 흩날릴테다. 호텔은 봄의 거리만큼 쉽 게 꽃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호텔 구석구석에 얼마나 다양한 꽃이 숨어 있는지 알게 된다. 은 봄을 맞아 각 호텔의 플라워 콘셉 트를 취재하고, 이를 통해 트렌드를 가늠해봤다. 취재 김유영 기자 | 인터뷰 사진 조무경 팀장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감성 콘셉트, 더 플라자 더 플라자는 꽃과 식물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린 디자인과 감성적인 플라워 데코레이션을 지향한다. 특히 더 플라자는 2010년 전면 리뉴 얼을 통해 이탈리아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의 디자인을 반영했다. 독 특한 귀도 치옴피의 인테리어와 꽃의 조화..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경희 구성원들을 행복하게 경희대학교 김대관 호텔관광대학장/관광대학원장 경희 구성원들을 행복하게 경희대학교 김대관 호텔관광대학장/관광대학원장 경희대학교 김대관 호텔관광대학장/관광대학원장은 구성원들의 행복에 대한 고민이 많다. 여기서 구성원이란 교수, 학생, 행정실, 동문, 관련 산업체 그리고 학생 가족을 포함한다. 경희 구성원들이라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김대관 호텔관광대학장/관광대학원장.그에게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과 관광대학원의 현재와 미래는 무엇인지 물었다. 취재 서현진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Q. 지난해 10월 말, 새롭게 부임하셨는데 경희대학교와의 인연과 학장/원장으로 부임 후의 생활이 궁금하다.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 대학교에서 휴양관광학과를 졸업했다. 정부연구소 및 미국과 국내에서 교수직을 하다 2003년 경희대학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