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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관광경영

호텔 & 레스토랑 - 2016년 11월 Open & Renewal -Hotel + Resort- 2016년 11월Open & Renewal-Hotel + Resort- 아코르호텔그룹, 새 브랜드 ‘조앤조JO&JOE’ 론칭 신개념 오픈하우스형 호텔로 각광받을 것 세계적 호텔 체인 아코르호텔그룹이 밀레니엄 세대(1979~2000년 출생자)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과 음식, 문화를 강조한 라이프스타일의 오픈하우스형 신개념 호텔 브랜드 ‘조앤조JO&JOE’를 글로벌 론칭한다. 조앤조는 공유와 자발성, 경험을 소중히 하는 트렌드 세터들을 위한 이코노미 호텔 브랜드로 기획됐다. 고객 수와 특성에 따라 요리도 직접 해 먹을 수 있으며 기존 호텔에서 볼수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의 다양한 룸과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해당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 여행객들의 활발한 교류..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서울 18개 특1급 호텔, 27개 특2급 호텔 법인 2015년 경영통계 서울 18개 특1급 호텔, 27개 특2급 호텔 법인2015년 경영통계 특1급, 2015년 한해 총 매출 28조 6408억 4200만 원으로2014년 30조 3762억 7300만 원 대비 1조 7354억 3100만 원 줄어특2급, 2015년 한해 총 매출 1조 4628억 1800만 원으로2014년 1조 3041억 7900만 원 대비 1586억 3900만 원 늘어 본지는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서울시내 특1급 호텔 법인 18곳과 특2급 호텔 법인 24곳의 2015년 경영통계를 집계해 정리했다. 서울의 특1급 호텔은 27곳, 특2급 호텔은 42곳으로 이 중 법인이 동일한 호텔, 감사보고서가 따로 공시되지 않은 유한회사를 뺀 18곳과 27곳의 감사보고를 토대로 했다. 호텔마다 공시 과목이 달라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청탁금지법, 호텔 ˙ 외식업계에 미풍일까 돌풍일까 호텔 일각에선 맞춤메뉴 선보여 청탁금지법, 호텔 ˙ 외식업계에 미풍일까 돌풍일까호텔 일각에선 맞춤메뉴 선보여 9월 28일, 드디어 ‘그 법’이 시행됐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에 대한 외식업계의 반응은 시행 전부터 우려가 컸다. 주로 세미나 혹은 미팅을 위해 공직자나 언론인, 교직원 등이 호텔의 연회장과 레스토랑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호텔 레스토랑의 식사 가격은 대부분 1인당 3만 원을 가볍게 호가하기 때문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났다. 부패를 근절하고자 나타난 청탁금지법은 과연 호텔·외식업계에 어떤 영향을 가져왔을지, 호텔&레스토랑이 취재했다. 취재 김민신 기자 상한액 3만 원에 호텔·외식업계 긴장 청탁금지법은 법안 대상자들이 직무 관련성이나 대..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서울 5성급(특1급) 호텔 식음업장 키워드 서울 5성급(특1급) 호텔 식음업장 키워드 ● 한식의 재해석 ● 모던 캐주얼 ● 스시 바 ● 컨템포러리 퀴진● 그릴 레스토랑 현재 서울에 5성급, 또는 특1급으로 분류된 호텔은 28곳으로 대부분 식음업장을 직접 운영하며 간헐적으로 임대매장이나 해외 유명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어 운영하기도 한다. 5성급(특1급) 호텔은 기본적으로 조식과 기본적인 다이닝 기능을 갖춘 라운지, 뷔페 레스토랑,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정통, 파인다이닝, 부띠끄, 고메, 컨템포러리 콘셉트의 매장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과거에 비해 한식당의 비중이 줄긴 했지만 호텔의 한식당은 기본적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상차림을 재현하거나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식당들이 호텔 식음업장의 선두..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대규모 지진에 국내 관광업계도 ‘흔들’ 국내 건축물 절반 이상이 지진에 무방비 대규모 지진에 국내 관광업계도 ‘흔들’국내 건축물 절반 이상이 지진에 무방비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의 진앙지는 경주시 내남면이었으며, 규모는 5.1(1차), 5.8(2차)로 두 차례에 걸쳐 발생했다. 특히 규모 5.8에 달한 강진은 건물이 흔들리고 물건이 무너지는 사태를 초래했을 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일본에서도 진동이 감지될 정도의 규모였다. 이번 지진은 1978년 충청북도 속리산에서 있었던 규모 5.2의 지진 발생 이후 38년 만의 대형 지진이다. 10월 7일 국정감사에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한반도는 지진안전지대가 아니다.”라고 인정했다. 이는 지진 가능성이 경북지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취재 김민신 기자 경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난개발 막고 지속 가능한 제주만의 호텔 서비스 제공해야 제주도 난개발 막고지속 가능한 제주만의 호텔 서비스 제공해야제주도 한반도에서 가장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섬을 꼽자면 단연 제주도가 으뜸이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에 세 번이나 지정되며 세계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제주를 찾는 이들이 눈에 띄게 늘었고 중국 관광객 유입도 배로 많아졌다. 이렇게 많은 관심이 한 번에 몰려서일까. 제주도는 최근 갖가지 문제에 휩싸여 있다. 중국 거대 자본이 유입되며 ‘제주 절반은 중국 땅’이라는 우스갯소리가 현실이 돼가고, 관광객이 늘어나자 한 몫 잡기 위한 사람들의 호텔 부지 난개발로 제주의 자연이 망가질 위험해 처했다. 도 차원의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취재 최준영 기자 호텔 이용객 수 증가 위한 인프라 개선 진행 중 한국호텔업협회가 조사한 ‘2015 관광숙박시설..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호텔 식음업장 운영방안 포지셔닝의 극대화 호텔 식음업장 운영방안포지셔닝의 극대화 마케팅 개념의 포지셔닝은 타 브랜드와의 경쟁 구도에서 고객에게 특정 브랜드의 위치를 강화하거나 변화시키는 전략이다. 대개 포지셔닝의 키워드로 차별화와 일관성을 꼽는데, 이는 호텔 식음업장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변수이기도 하다. 차별화와 일관성을 함께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호텔 다이닝이 그 가치를 오래도록 존속할 수 있었던 데는 일관성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지만 일관성만으로는 빠르게 변하는 외식 시장을 감당할 수 없다. 과거 호텔 한식당의 실패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차별화를 꾀하지 않고 호텔 다이닝의 품격만을 내세워 고객에게 어필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파인 다이닝으로 대표되는 호텔 다이닝이 로드숍의 위협을 넘어 윈윈 전략이라는 히든카..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모든 것은 말하는 대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송연순 대표이사/총지배인 모든 것은 말하는 대로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송연순 대표이사/총지배인 송연순 대표이사/총지배인은 1986년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 객실예약과 입사를 시작으로 객실예약팀장, Revenue Manager, 판촉부장 등 주요 호텔 실무경험을 쌓아온 실력파 호텔리어다.2006년 아코르호텔 그룹의 총지배인 양성 과정을 거쳐 2009년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부총지배인으로 그룹 최초 여성 임원이 됐으며, 2011년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총지배인이 되면서 국내 외국계체인호텔의 최초의 여성 총지배인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이후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총지배인으로 호텔 오픈을 주도한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대표이사로 호텔업계 첫 여성 CEO가 됐다.올해로 호텔리어에 입문한 지 30년 째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2016년 11월 Hotel Proposal 2016년 11월Hotel Proposal 롯데호텔서울, 해온 베딩 패키지 롯데호텔서울이 자체 침대 브랜드 ‘해온’을 체험할 수 있는 ‘해온 베딩he:on bedding’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해온 필로우’ 패키지는 디럭스 클럽 플로어 객실에서의 1박과 클럽 라운지 2인 혜택, 수영장, 사우나 및 피트니스 2인 무료 이용 특전과 추가 제공되는 해온 베개 2개를 40만 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해온 거위털 이불을 포함한 ‘해온 듀벳’ 패키지는 80만 원부터다. 주니어 스위트 클럽 플로어 룸으로의 업그레이드와 해온 침구세트로 구성된 ‘해온 풀’ 패키지도 130만 원에 제공된다. 해온 침구세트는 거위털 이불과 시트가 각 1개씩, 베개, 목욕가운, 목욕타월, 페이스타월이 각 2개씩 갖춰져 있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크루즈 산업 인프라 확충안’ 좌담회 국내 크루즈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제언 항만과 여객, 인적 인프라, 어떻게 준비할까? ‘크루즈 산업 인프라 확충안’ 좌담회국내 크루즈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제언항만과 여객, 인적 인프라, 어떻게 준비할까? 지난 9월, 로열캐러비언사 대형 크루즈인 마리너호Mariner of the Seas가 여수항에 입항하는 등 국내 크루즈 산업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 시점에 가장 중요한 것은, 높아지는 수요를 제대로 뒷받침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다.이에 9월 8일, 아세아항공전문학교에서 주최로 ‘제3회 한국 크루즈산업의 발전을 위한 제언’ 좌담회가 열렸다. 1회 ‘한국 국적 크루즈의 필요성과 효과’, 2회 ‘국내기항지 관광의 현황과 발전안’에 이은 세 번째 좌담회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아세아항공전문학교 크루즈승무원과 유재흥 교수의 진행으로 4명의 패널이 참석해, ‘크루즈 산업 인프라 확충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