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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경영학

호텔 & 레스토랑 -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총 361개소, 4만 8200실(3월 31일 기준) 5만 실 돌파 초 읽기 자료제공 서울시 2017년 3월 31일 기준, 서울의 관광호텔은 총 361개소, 4만 8200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중 중 구가 85개소, 1만 6104실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가 59개소(8189실), 종로구가 37개소(3298실), 강서구 23개소(1889실), 영등포구가 22개 소(2724실)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자료와 비교했을 때 6개월간 증가한 호텔 수의 순위를 살펴보면 중구의 경우 8개소 (1080실)가 늘었고 송파구가 5개소(416실), 영등포구가 4개소(361실)가 증가했다. 반면 강남구는 2개소 늘었지만 객실 수는 오..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등급은 숫자에 불과하다 남다른 방식으로 승부하는 중급 호텔들 1 등급은 숫자에 불과하다 남다른 방식으로 승부하는 중급 호텔들 1 제일 좋은 것, 특1급만 고집하던 시대는 지났다. 거창하고 실속 없는 제품들보단 알차고 경쟁력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호텔 업계 또한 그러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브랜드 가치의 거품을 빼고 개성적이고 실용적인 호텔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호텔 등급에서 벗어나 오히려 더욱 저렴하게 여행객들을 사로잡는 3성급 호텔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각각의 유명한 호텔 예약 사이트마다 가격과 호텔 서비스까지 비교할 수 있는 요즘, 호텔 위치와 이용객들의 후기, 입소문 등을 고려한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3성급 호텔들에 대해 알아봤다. 새로운 변화에 맞춰 성장하는 작지만 강한 호텔들의 변화가 반가운 요즘이다. 취재 김서해 기자 3성급 호텔 서비..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해마다 고공행진 중인 커피소비량 우리나라는 이미 ‘커피공화국’ 해마다 고공행진 중인 커피소비량 우리나라는 이미 ‘커피공화국’ 이제 더 이상 카페는 ‘만남의 장소’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커피는 우리의 오른손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유물이 됐으며, 주위에서 매일 하루에 3곳 이상의 커피전문점이 생겨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커피 판매시장은 2014년부터 연평균 9.3%씩 증가해 2016년 기준 6조 4041억 원에 달했다. 커피전문점의 시장규모 또한 2014년 대비 53.8% 성장했으며 수출규모 또한 지난 10년간 약 2배 증가해, 이제 우리나라도 ‘커피 공화국’이라는 수식어가 익숙해졌다.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연간 커피소비량은 2016년 기준 377잔으로, 5년 전인 2012년에는 288잔이었던 것에 비교하면 그간 우리나라의 커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호텔 서비스의 본질에 충실한 IHM INTERTRUST HOSPITALITY MANAGEMENT 호텔 서비스의 본질에 충실한 IHM INTERTRUST HOSPITALITY MANAGEMENT 부산 숙박업계는 디럭스 호텔과 저가 호텔이 주를 이루며 양극화가 심했다. 지난 2013년 호텔포레 해운대점이 오픈하며 부산 숙박업계에 가성비 높은 중저가 호텔 시장의 가능성이 새롭게 점쳐졌다. 어려울 때일수록 투자에 집중하며 미래를 준비해나가는 호텔포레의 개발사이자 운영사, IHM의 그동안의 성장 비결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취재 서현진 기자 사진 조무경 팀장호텔포레 해운대점, 부산 중저가 호텔 마켓의 시발점 되다 2013년 부산에 오픈한 호텔포레 해운대점은 당시 마땅한 중저가 호텔 브랜 드가 없었던 부산 숙박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저가 또는 디럭스 호텔 에 비해 중저가 호텔 층이 훨씬 빈약했던 시..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마음을 흔드는 한 잔을 응원한다 마음을 흔드는 한 잔을 응원한다 누군가는 바텐더하면 화려한 퍼포먼스를, 또 다른 누군가는 울적한 손님에게 따스한 말 한마디를 건넬 수 있는 직업이라 받아들일지도 모르겠다. 각자의 방식으로 바텐더라는 이미지 를 연상할 수 있고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한 가지는 명확하다. 그들은 칵테일 한잔, 위스키 한 잔에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2017 코리아 베스트 바 어워드’에서 응원했으며 노고를 인정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리아 베스트 바 탑 100 가이드북을 만들어 최고의 바텐더들과 바를 만나볼 수 있는 지침서를 만들 어냈다. 대회를 통해 바 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누구보다 한국의 바 문화를 사랑하는 두 리더들의 얘기를 들어봤다. 취재 김서해 기자 사진 조무경..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오염된 환경 속에 고단했던 여행을 끝내자 호텔, ‘숨’을 선물하다 오염된 환경 속에 고단했던 여행을 끝내자 호텔, ‘숨’을 선물하다 요즘 사람들은 비타민D가 모자라단다. 햇빛을 보기만 해도 생성된다는 비타민D이기에 왜 모자랄까 싶기도 하지만 미세먼지 가득한 바깥 공기를 쐬기 싫은 것이 사실. 언제부턴가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하고 외출을 하게 되는 기이한 현상이 생겼으니 부족할 만도 하다. 그 놈의 미세먼지 때문에 어디를 가도 찜찜하고 실내외 모두 쾌적한 줄 모르겠으니 큰일이다. 그렇다고 해서 미세먼지 따위를 원인으로 그 즐거운 여행을 하지 않을 수는 없지 않나. 그래서 숨 쉴만한 여행을 위해 호텔들이 발 벗고 나섰다. 어쩔 수 없는 미세먼지 속 햇빛에게 비타민D 생성은 맡기기로 하고, 호텔은 쾌적한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하기로 한다. 글 안정미 기자 고단했던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한국, 러시아 3위 의료관광 대상국으로 부상, 인도네시아 주류시장, 무슬림 국가임에도 성장 중 한국, 러시아 3위 의료관광 대상국으로 부상 독일과 이스라엘에 이어, 한국이 2016년 러시아 점유율 16% 기록 연 14억 달러에 이르는 러시아 의료관광시장 놓치지 말아야 부유층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의료관광 서비스나 대형병원의 현지 거점 운영 검토 필요 김하민_ 러시아 모스크바무역관 한국, 러시아 3위 의료관광 대상 국가로 성장 2016년에 러시아 환자를 가장 많이 유치한 국가는 이스라엘(1위)과 독일(2위)이며, 한국, 인도, 터키가 그 뒤를 이었다. 최근에는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방문하는 러시아 환자의 비율도 증가하는 추세다. 2015년 기준으로 최근 6년간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인 의료관광객 수는 10배 이상 증가해 2015년에는 연간 약 2만 명의 러시아인이 의료관광 목적으로 한국..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새롭게 떠오르는 신흥 와이너리 뉴질랜드 빌라 마리아, 호주 토브렉 와이너리 투어 새롭게 떠오르는 신흥 와이너리 뉴질랜드 빌라 마리아, 호주 토브렉 와이너리 투어 Shindong Wine과 회사의 배려로 8박 9일간 뉴질랜드의 빌라 마리아, 호주의 토브렉 와이 너리를 와인 소믈리에들과 함께 다녀왔다. 이번 와인투어는 4번째인데 이번도 역시 필자에 겐 잊지 못할 여행으로 자리 잡았다.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以 不如一見이다. 말로만 듣던 와이너리를 직접 방문해보니 듣기만 했던 와인의 역사가 펼쳐져 있었다. 서원 밸리 컨트리클럽의 회원들에게 생생하게 와인에 관한 스토리를 전해주기 위해 신대륙 와인 명산지의 테루아 및 양조 전통을 이해하고, 현지 와인 테이스팅을 통한 와인의 깊은 세계를 알기 위한 목적의 투어였다. 뉴질랜드 1위 와이너리 Villa Maria Tour 뉴질랜드는 오스트레일리..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Only One! 단 하나의 가치를 위해 호텔×셰프 컬래버레이션 Only One! 단 하나의 가치를 위해 호텔×셰프 컬래버레이션 호텔과 셰프의 컬래버레이션*은 생소한 분야가 아 니다. 고객의 초기 이목을 집중 시킬 수 있는 컬래 버레이션 마케팅은 호텔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 적 용되는 마케팅 수단이기도 하다. 하지만 호텔업계 에서는 이런 컬래버레이션의 흐름에 점차 변화를 주고 있다. 기존에는 해외의 미쉐린 스타 셰프를 영입해 갈라디너를 선보이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 국내 셰프들과 궁합을 맞추는 호텔이 늘고 있 다.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고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스타 셰프들이 많아지면서 국내 셰프들이 해외로 역 초청될 정도다. 여기에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발간도 한몫 톡톡히 했다. 미쉐린 타이틀을 단 로 드샵의 셰프들이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국내는 물 론 세계에서도 서..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이영훈 Younghoon Lee 프랑스의 첫 한국인 미쉐린 스타 셰프 레스토랑 르빠스떵 Le Passe Temps 이영훈 Younghoon Lee프랑스의 첫 한국인 미쉐린 스타 셰프 레스토랑 르빠스떵 Le Passe Temps “학생 이영훈은 수업 중 많은 질문을 하고 노트 필기도 열심히 했다.매우 부지런하고 성실한 그의 모습에서 한국의 문화를 엿볼 수 있었다. 그는 훌륭한 한국인이자, 훌륭한 프랑스 요리사다.” by 장 폴 나컁, 폴 보퀴즈 요리학교 교수(YTN TV 인터뷰 중) 1er Chef Coréen Étoilé en France 프랑스 하늘에 뜬 한국의 첫 별 햇살 가득했던 5월의 어느 날 파리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났다. 리옹에서 파리로 시장조사차 출장 중이던 이영훈 셰프였다. 리옹에 위치하고 있는 레스토랑인 ‘르 빠스떵Le Passe Temps’의 오너 셰프이자 프랑스에서 최초로 미쉐린 스타를 획득한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