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텔경영개발

호텔 & 레스토랑 - 새로운 스타일의 사회공헌 호텔 TRUNK HOTEL 전복선의 Hospitality Management in Japan 새로운 스타일의 사회공헌 호텔 TRUNK HOTEL 하우스 웨딩으로 일본 웨딩 업계의 판도를 바꾼 T&G 그룹이 호텔업에 진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G 그룹은 호텔을 이용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사회공헌 활 동에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었고, 넓은 테라스에서 바베큐가 가능한 객실 등 독특한 형태의 객실을 선보이는 등 이색적인 콘셉트를 이끌어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주목할 만한 호텔, ‘트렁크 호텔TRUNK HOTEL’을 소개한다. 호텔업에 뛰어든 웨딩 업계의 풍운아 일본에서는 호텔 시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2020 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외식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업종들이 호텔 사업에 진출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관광스타트업 소통의 중심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배상민 회장 관광스타트업 소통의 중심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배상민 회장 지난 6월 1일 서울 중구 위워크에서는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창립총회가 마련됐다. 지난 해 소수의 인원들이 모여 스타트업 기업의 사기 충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 그로부터 1년 여 만에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를 창립할 수 있었고 130여 개의 회원사가 참여했다. 관광이라는 분야의 특성상 지역 각 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비즈니스가 많고, 그 세부 분야가 다양한 만큼 많은 수의 회원사로 시작할 수 있었던 것. 초창기 네트워크의 중심에 있던 10여 명의 이사진을 중심으로 파이팅 넘치는 회원사들이 함께 했던 창립총회, 그들의 열정을 엿 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배상민 회장이 전하는 그들의 힘찬 포부와 빛날 앞날의 계획을 들어봤다. 취재 안정..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호텔로로 프레지던트 호텔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호텔로로 프레지던트 호텔 오전 9시. 프레지던트 호텔 로비에 울려퍼지는 ‘안녕하세요’. 총지배인을 비롯, 누구랄 것 없이 서로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부임하자마자 그리팅 문화를 도입하며 밝고 활기찬 호텔을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는 프레지던트 호텔의 황명호 총지배인과 프레지던트 호텔을 이끌고 있는 팀장들을 만나, 어려운 현실 속에서 어떤 전략으로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지 들어봤다. 취재 서현진 기자 사진 조무경 팀장 특1급의 서비스, 특2급의 가격 황명호 총지배인 2012년 이후 많은 신규호텔이 등장하면서 객실이 과잉 공급되고, 세계경제가 불황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일본 엔화 환율이 낮아지고 우리나라와 외교관계가 악화된데 이어 중국과도 사드문제로 인해 역시 외교관계가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급변하는 디저트 & 베이커리 시장 글로벌 넘어 현지화 필요 급변하는 디저트 & 베이커리 시장 글로벌 넘어 현지화 필요 최근 해외 베이커리 브랜드의 한국 진출이 거세다. 한국의 디저트, 베이커리 시장의 확장과 다변화를 틈타 전략적으로 한국 시장을 파고드는 형국이다. 특히 해외 경험이 많은 고객들의 인지도에 힘입어 점포 확장에 가세하고 있다.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화 되고 있는 경쟁 구도에서 현지화 전략이 성패를 가늠하는 가운데, 베이커리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이 한편으로는 호텔의 경쟁력을 키우는 아이디어가 되고 있다. 취재 노혜영 기자 가치 소비족의 등장과 디저트 소비 급증 호텔을 비롯한 로드 숍에 프리미엄을 강조한 베이커리와 아기자 기하고 예쁜 디저트가 넘쳐난다. 로비에 디저트 숍을 따로 마련 해놓는 호텔이 있는가 하면, 디저트 뷔페로 유명세를 타 디저트 분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총 361개소, 4만 8200실(3월 31일 기준) 5만 실 돌파 초 읽기 자료제공 서울시 2017년 3월 31일 기준, 서울의 관광호텔은 총 361개소, 4만 8200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중 중 구가 85개소, 1만 6104실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가 59개소(8189실), 종로구가 37개소(3298실), 강서구 23개소(1889실), 영등포구가 22개 소(2724실)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자료와 비교했을 때 6개월간 증가한 호텔 수의 순위를 살펴보면 중구의 경우 8개소 (1080실)가 늘었고 송파구가 5개소(416실), 영등포구가 4개소(361실)가 증가했다. 반면 강남구는 2개소 늘었지만 객실 수는 오..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등급은 숫자에 불과하다 남다른 방식으로 승부하는 중급 호텔들 1 등급은 숫자에 불과하다 남다른 방식으로 승부하는 중급 호텔들 1 제일 좋은 것, 특1급만 고집하던 시대는 지났다. 거창하고 실속 없는 제품들보단 알차고 경쟁력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호텔 업계 또한 그러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브랜드 가치의 거품을 빼고 개성적이고 실용적인 호텔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호텔 등급에서 벗어나 오히려 더욱 저렴하게 여행객들을 사로잡는 3성급 호텔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각각의 유명한 호텔 예약 사이트마다 가격과 호텔 서비스까지 비교할 수 있는 요즘, 호텔 위치와 이용객들의 후기, 입소문 등을 고려한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3성급 호텔들에 대해 알아봤다. 새로운 변화에 맞춰 성장하는 작지만 강한 호텔들의 변화가 반가운 요즘이다. 취재 김서해 기자 3성급 호텔 서비..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호텔 서비스의 본질에 충실한 IHM INTERTRUST HOSPITALITY MANAGEMENT 호텔 서비스의 본질에 충실한 IHM INTERTRUST HOSPITALITY MANAGEMENT 부산 숙박업계는 디럭스 호텔과 저가 호텔이 주를 이루며 양극화가 심했다. 지난 2013년 호텔포레 해운대점이 오픈하며 부산 숙박업계에 가성비 높은 중저가 호텔 시장의 가능성이 새롭게 점쳐졌다. 어려울 때일수록 투자에 집중하며 미래를 준비해나가는 호텔포레의 개발사이자 운영사, IHM의 그동안의 성장 비결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취재 서현진 기자 사진 조무경 팀장호텔포레 해운대점, 부산 중저가 호텔 마켓의 시발점 되다 2013년 부산에 오픈한 호텔포레 해운대점은 당시 마땅한 중저가 호텔 브랜 드가 없었던 부산 숙박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저가 또는 디럭스 호텔 에 비해 중저가 호텔 층이 훨씬 빈약했던 시..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마음을 흔드는 한 잔을 응원한다 마음을 흔드는 한 잔을 응원한다 누군가는 바텐더하면 화려한 퍼포먼스를, 또 다른 누군가는 울적한 손님에게 따스한 말 한마디를 건넬 수 있는 직업이라 받아들일지도 모르겠다. 각자의 방식으로 바텐더라는 이미지 를 연상할 수 있고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한 가지는 명확하다. 그들은 칵테일 한잔, 위스키 한 잔에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2017 코리아 베스트 바 어워드’에서 응원했으며 노고를 인정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리아 베스트 바 탑 100 가이드북을 만들어 최고의 바텐더들과 바를 만나볼 수 있는 지침서를 만들 어냈다. 대회를 통해 바 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누구보다 한국의 바 문화를 사랑하는 두 리더들의 얘기를 들어봤다. 취재 김서해 기자 사진 조무경..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오염된 환경 속에 고단했던 여행을 끝내자 호텔, ‘숨’을 선물하다 오염된 환경 속에 고단했던 여행을 끝내자 호텔, ‘숨’을 선물하다 요즘 사람들은 비타민D가 모자라단다. 햇빛을 보기만 해도 생성된다는 비타민D이기에 왜 모자랄까 싶기도 하지만 미세먼지 가득한 바깥 공기를 쐬기 싫은 것이 사실. 언제부턴가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하고 외출을 하게 되는 기이한 현상이 생겼으니 부족할 만도 하다. 그 놈의 미세먼지 때문에 어디를 가도 찜찜하고 실내외 모두 쾌적한 줄 모르겠으니 큰일이다. 그렇다고 해서 미세먼지 따위를 원인으로 그 즐거운 여행을 하지 않을 수는 없지 않나. 그래서 숨 쉴만한 여행을 위해 호텔들이 발 벗고 나섰다. 어쩔 수 없는 미세먼지 속 햇빛에게 비타민D 생성은 맡기기로 하고, 호텔은 쾌적한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하기로 한다. 글 안정미 기자 고단했던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한국, 러시아 3위 의료관광 대상국으로 부상, 인도네시아 주류시장, 무슬림 국가임에도 성장 중 한국, 러시아 3위 의료관광 대상국으로 부상 독일과 이스라엘에 이어, 한국이 2016년 러시아 점유율 16% 기록 연 14억 달러에 이르는 러시아 의료관광시장 놓치지 말아야 부유층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의료관광 서비스나 대형병원의 현지 거점 운영 검토 필요 김하민_ 러시아 모스크바무역관 한국, 러시아 3위 의료관광 대상 국가로 성장 2016년에 러시아 환자를 가장 많이 유치한 국가는 이스라엘(1위)과 독일(2위)이며, 한국, 인도, 터키가 그 뒤를 이었다. 최근에는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방문하는 러시아 환자의 비율도 증가하는 추세다. 2015년 기준으로 최근 6년간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인 의료관광객 수는 10배 이상 증가해 2015년에는 연간 약 2만 명의 러시아인이 의료관광 목적으로 한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