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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AI

꼰대와 AI 영국 BBC 방송은 2019년 9월 페이스북에 ‘오늘의 단어’로 ‘꼰대(Kkon Dae)’를 소개했다. 그들은 꼰대를 ‘자신이 항상 옳다고 믿는 나이 많은 사람’이라고 정의했고 ‘다른 사람은 항상 잘못됐다고 여긴다’는 해설을 덧붙였다. 문화인류학의 대모라 불리는 미국의 사회활동가 마거릿 미트 여사는 “기성세대가 청년들에게서 배워야 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미래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굳이 노인과 젊은이를 구분 짓고, 기성세대와 청년세대를 나누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어야 할 시점임은 인정할 수 있다. 즉 노인, 혹은 기성세대는 현실의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기술적 변화에 따른 사회현상의 변화로 세상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면 ‘젊은..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AI 호텔의 현재와 미래 2021년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은 매달 특별한 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국내 AI 호텔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논의의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국내 및 세계 호텔의 AI는 어떻게 도입되고 있는지, AI 도입으로 달라진 호텔의 모습은 무엇인지, 코로나19로 호텔의 AI가 얼마나 가속화 되고 있는지, 앞으로 AI 호텔은 어떤 모습인지 등 국내 AI 호텔 관련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의견을 들어봤다. ✽본 행사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진행됐습니다. 장소협찬_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전 세계 500번째 노보텔 브랜드로, 호텔 331실과 레지던스 192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루프톱 야외 수영장 & 바, 올 데이 다이닝 및 라운지 등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지니와 아리아 찾는 호텔들_ 호텔, AI 도입 통해 서비스의 새 지평 열다 4차산업시대에 도래함에 따라 호텔에서 신문물(?)을 접하는 일이 잦아졌다. 키오스크를 통해 체크인을 하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저장된 디지털 키로 객실 문을 연다. 객실 안에서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에어컨을 틀수도, 잠들기 전 조명을 끌 수도 있게 됐다. 시간이 지나며 점점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한 호텔 서비스들이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작년 7월, KT 에스테이트에서 론칭한 최초의 ‘AI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이 오픈, 이후로 호텔들의 AI 접목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AI가 호텔 서비스와 운영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줄 수 있을지 관심이 뜨겁다. 국내 호텔에 적용되고 있는 AI 서비스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앞으로 호텔에서 AI의 역할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지, 그렇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