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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앤레스토랑 - “프렌치 감성이 넘치는 식탁”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르 셰프 블루(Le Chef Bleu) HR Dining에서 소개하는 첫 번째 레스토랑은 서대문구의 프랑스 대사관 인근에 위치한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르 셰프 블루’(Le Chef Bleu)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이야기와 음식으로 가득 찬 공간을 찾고 있다면 르 셰프 블루를 추천한다. 프랑스의 가정집에 초대돼 근사한 저녁을 대접받는 것 같은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현재 프랑스 대사관 총주방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로랭 달레 셰프와 그의 한국인 아내가 운영하고 있으며 한옥을 개조해 한국의 멋과 프렌치 감성이 녹아 흐르는 아늑한 공간이다. 저녁에는 원테이블로 운영되지만 점심에는 테이블을 나눠 손님들을 받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대부분 예약 손님이므로 매일 신선한 재료를 공수해 정해진 양 만큼의 음식을 만든다. 메뉴가 매일 바..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 레스토랑 기업의 효과적인 디지털마케팅 전략수립 방법론 S-E-R-S-E 디지털, 소셜, 모바일 시대에 호텔과 레스토랑은 어떻게 디지털마케팅을 해야 할까? 이 질문을 호텔, 레스토랑 경영자 및 마케팅홍보 및 세일즈마케팅 실무자에게 물어본다면 몇 명이나 명쾌히 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만큼 이 질문은 경영진, 실무자에게도 쉽지 않은 질문이다. 그러나 트렌드, 시장환경,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와 통찰력을 보유한 이라면 어렵지 않게 답변할 수 있을 것이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트러커의 명언 ‘비즈니스의 본질은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유지하는 것’처럼 디지털, 소셜, 모바일 시대에도 우리 호텔, 레스토랑을 경험해 보지 못한 소비자들, 즉 잠재고객들을 실질 고객으로 전환시키는 것은 기업의 관점에서 기업의 역사, 조직규모, 매출규모, 시장 내 경쟁상황에 관계없..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제3회 K-Hotelier, 엠블 호텔 고양 박은영 대리“K-Hotelier 수상, 가족에게 자랑스럽습니다.” 서울시특별시관광협회와 매거진에서 국내 호텔리어들의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한 K-Hotelier. 현재 제3회를 맞은 K-Hotelier 시상식에서 총 4명의 K-Hotelier를 배출했다. 수상자 인터뷰의 네 번째 주인공은 엠블호텔 고양의 박은영 지배인이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경력 20년 차의 베테랑 호텔리어가 되기까지, 일에서 활력소를 찾고 있다는 박 지배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경력 약 20년 차의 베테랑 호텔리어 엠블호텔 고양의 박은영 지배인은 프론트의 캐셔, 식음 파트의 웨이터 등 다양한 직군을 거친 경력 20여 년 차의 베테랑 호텔리어다. 현재 연회 예약 파트에 근무하는 박 지배인이 현재 주력하고 있는 것은 웨딩과 가족 행사 파트다. 그는 특히 웨딩을 준비하는 과정에 흥미를 느낀다고 이야기한다...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사천요리 이금기, ‘훠궈 마라탕소스’, ‘훠궈 해선탕소스’ 출시 최근 중국의 매운 맛, 사천요리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들의 소울 푸드라 불리며 중독성 강한 매운 맛을 자랑하는 훠궈, 마라탕, 마라샹궈 등이 젊은 미식가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131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홍콩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에서 얼얼한 맛과 시원한 맛을 동시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훠궈 소스 2종을 출시했다. 이제 중국요리하면 짜장면, 짬뽕, 탕수육만을 떠올리는 시대는 지났다. 양꼬치, 훠궈, 마라탕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사천요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최근 이금기에서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도록 ‘훠궈 마라탕소스’와 ‘훠궈 해선탕소스’, 그리고 ‘화조유’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훠궈 마라탕소스’는 독특하고 얼얼한 맛을 가진 산초향과 고..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면역, 힐링의 중심지 오색그린야드 호텔 설악산 해발고도 650m에 위치해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로 둘러싸인 오색그린야드 호텔. 자연 경관만으로도 이곳을 방문하면 온몸이 치유되는 느낌이 든다. 게다가 호텔의 탄산온천과 재래식한증막, 암반파동욕 등을 체험하고 나면 심신의 안정과 함께 힐링이 절로 되며 리프레시 효과를 톡톡히 주고 있다. 건강 & 미인온천 저온의 탄산온천, 고온의 알카리 온천 1993년 가족호텔 및 휴양지호텔(사학연금재단 운영)로 오픈, 운영되다 2008년 리뉴얼 공사를 통해 휴양지 호텔(서울송도병원 시니어타워 운영)로 재탄생한 오색그린야드 호텔은 오래 전부터 설악산에 위치해 공기도 맑고, 주변에는 피톤치드가 활발히 생성돼 면역증진에 좋은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오색그린야드 호텔의 대표 시설로 손꼽히는 곳은 탄산온천. 지하 470m..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4월, 꽃향기가 가득한 호텔 패키지 호텔에서 4월을 맞아 본격적으로 스프링 패키지를 잔뜩 출시했는데요. 이외에도 주목할 만한 환경 및 반려견 패키지도 포함했습니다. 호텔앤레스토랑에서 엄선한 4월의 호텔 프로포절, 함께 만나보시죠. www.echosunhotel.com ↑↑↑ 홈페이지 바로가기 ↑↑↑ 02-2287-8400 ↑↑↑ 문의 전화 ↑↑↑ glad-hotels.com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marriott.com/selsi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fraserplace.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글 : 정수진 / 디자인 : 임소이 http://www.hotelrestaurant.co.kr/home/page.html?code=newsletter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스파(Spa) 유럽의 작은 국가 벨기에를 관광하는 사람들에게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때나 호텔에 투숙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스파(Spa)’ 먹는 샘물이다. 필자도 처음으로 2019년 3월 ‘세계 베스트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개최되는 해, 벨기에를 방문했을 때 다양한 맥주는 물론, 스파 먹는 샘물이 유명한 것을 몸소 체험했다. 벨기에를 대표하는 먹는샘물인 ‘스파’는 로마시대부터 왕족과 귀족들이 즐겨 찾던 온천지역이다. 현재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 단어 ‘Spa’의 어원이 ‘Spau’ 지방에서 유래됐다. 스파 먹는샘물이 나오는 수원지는 벨기에 아르덴(Ardennes) 숲속에 있다. 스파 먹는샘물은 석탄기과 데본기시대(3.5억 년~4억 년)에 형성된 석회암, 백운석, 사암, 편암이 혼합된 복잡한 지질구조(..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굿 푸드 가이드 흔히들 호주를 세계에서 손꼽히는 식도락의 천국이라고 일컫는데, 이는 아무래도 호주가 영국을 모국으로 한 베이스에 전 세계 각국의 이민자들이 속속 집결해 다양하게 어우러 살아가다보니 생겨난 것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각종 아시아 퀴진과 흔히 일컬어지는 유럽식 퀴진의 모태인 프랑스 퀴진, 그외의 다양한 요리들이 각축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곳이 바로 호주이고 그 안의 필자가 머물고 있는 시드니가 있다. 필자가 이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너나 할 것없이 수많은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보니, 호주 정부는 이를 관광분야의 가장 중요한 핵심으로 인지하고 관광객, 내국인을 포함해 모든 호주를 방문하는 이를 위한 레스토랑가이드 안내서를 최근 40년동안 꾸준하게 발행해오고 있는데,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관광·레저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인재 채용과 양성을 위한 NCS* 똑똑하게 활용하는 법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것 많은 호텔들이 인재 채용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중소호텔의 경우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는 데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소식이 있다. 바로 관광·레저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위탁을 받아 호텔, 리조트 등 관광·레저산업의 중견·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NCS 활용 직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의 인적자원 현황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기업 맞춤형 채용 및 재직자 교육 로드맵을 제시하는 이 컨설팅은 이미 지난해까지 50곳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우리 호텔에 맞는..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평창동계올림픽의 빛과 그림자 지난 2월 9일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식 행사가 성대히 거행됐다. 올림픽 경기는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경제발전에도 큰 역할을 한다. 전 세계인구 76억 명 중 약 20억 명이 생중계를 본다니 세계 만방에 또 다시 대한민국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준 선물은 무엇보다 평화통일의 단초가 된 것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올림픽은 끝나고부터 새로운 시작이라고도 한다. 엄청난 투자에 비춰 실익이 크지 않은 추세라 여겨 ‘돈 먹는 하마’라고도 한다. 이는 재정적으로 독립돼 있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 분석한다. 관중들에게 돈을 받고 경기를 보여 주는 본래의 경기는 짧고, 또 다른 목적으로의 쓰임새가 열악하다는 것이다. 한 축구클럽이 한 시즌에 치르는 경기는 평균 23게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