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관광학회

세상과 호흡하는 학회, K-Tourism의 전당 이끈다 - 제27대 한국관광학회 고계성 신임회장 국내 관광관련 학술단체의 모학회로서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사)한국관광학회의 신임회장으로 경남대학교 관광학부 고계성 교수가 취임했다. 가장 오랜 역사와 최고의 권위, 다수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관광학회는 탄탄한 학술단체의 위상구축, 폭넓은 연구영역 확대 및 산·관·학·연 간의 소통과 협력에 이바지하며 국내 관광산업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반세기를 지나 100년을 바라보는 한국관광학회. 올해는 특히 팬데믹의 암흑기를 지나 재기와 재도약의 시기로서 무엇보다 학회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제27대 집행부의 수장을 맡은 고계성 신임회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과 학회 운영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제27대 한국관광학회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팬데믹을 지나 여러모로 한국 관..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오랜 역사, 최고의 권위_ 한국관광학회 이훈 회장젊고 재밌는 학회 만든다 1972년 설립돼 내년이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관광학회의 신임회장으로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이훈 교수가 3월부터 활동한다. 가장 오래된 역사와 가장 많은 회원, 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는 한국관광학회. 이훈 신임회장이 앞으로 2년 간 한국관광학회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그 계획에 대해 물었다. 그동안 회장님께서는 관광과 관련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시면서 의미 있는 성과들을 도출해내셨습니다.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 학부에서부터 관광학을 시작해 석사까지 한국에서 하고 미국에서 여가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98년부터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학회활동도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자랑거리는 전 세계에서 선도적 활동을 하고 있는 박사, 석사, 학부생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 관광 학회 전성시대 산업 발전의 큰 힘 바야흐로 관광, 호텔 관련 산업의 학회 전성시대다. 학회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이 산업에 사람이 모이고 연구꺼리가 많으며 발전가능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비슷한 목적으로 변별력 없이 그 수만 많다면 연구의 질이 떨어지고 중복 회원이 많아 키운 몸집에 허수가 많다는 것이다. 또 업력, 연구 연수가 짧을수록 선배들을 따라야 하다보니 협회 참여에 대한 부담이 가중된다는 부정적 측면도 크다. 단순히 줄 세우기가 아닌, 학회들이 정관에 표현한대로 이론 정립, 학문적 토대 구축, 정책 입안, 제도 개선 그리고 산, 학, 연, 관의 교류를 통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양질의 학회 성과를 위해 노력해야할 때다. 이에 호텔, 관광관련 대표 학회의 학회장들을 만나 각 학회의 소개와 학회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