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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참여, 연결, 혁신의 K-관광 2030년의 비전 도모하다 - 소통과 교류 속 ‘2023 관광기업 이음주간’ 성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2023 관광기업 이음주간(Tourism Connect Week 2023)’을 신사동 소재 카페캠프통에서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관광기업 이음주간’에서는 ‘참여, 연결, 혁신 : K-관광 2030’을 슬로건으로 엔데믹 시대 관광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관광스타트업 2030 창업자가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한국관광의 미래를 한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행사에는 국내외 관광 벤처기업과 호텔·여행업계, 지자체, 국내외 투자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지역기반 협업, △호텔 및 호스피탈리티산업 혁신, △관광기업 투자유치확대의 3대 주제로 관광산업 주체 간 소통과 교류를 한층 강화했다. 기사 전문은 홈..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등급심사 신제도 도입 3년, 무엇이 달라졌나 말 많고 탈 많았던 호텔등급제도에 대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2014년 말 무궁화를 별로 바꾸는 신등급제도가 도입됐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5년, 기존에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한국호텔업협회에서 진행되던 호텔등급제도는 한국관광공사로 이관, 3년 여의 시간이 흘렀다. 새로운 등급제를 다른 기관에서 받아야 하니 제도 도입 초반에는 불만도, 새로운 등급제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또 등급을 받기도 전에 지레 겁을 먹는 곳도,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그런 등급제를 무사통과하며 원하는 별을 받은 호텔들은 이를 홍보의 수단으로 삼을 정도로 별 제도에 대한 공신력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평가를 앞두고 있는 호텔은 모두 320여 곳. 등급제 준비로 분주한 이때, 최근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