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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호텔앤레스토랑 - 평창동계올림픽의 빛과 그림자 지난 2월 9일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식 행사가 성대히 거행됐다. 올림픽 경기는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경제발전에도 큰 역할을 한다. 전 세계인구 76억 명 중 약 20억 명이 생중계를 본다니 세계 만방에 또 다시 대한민국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준 선물은 무엇보다 평화통일의 단초가 된 것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올림픽은 끝나고부터 새로운 시작이라고도 한다. 엄청난 투자에 비춰 실익이 크지 않은 추세라 여겨 ‘돈 먹는 하마’라고도 한다. 이는 재정적으로 독립돼 있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 분석한다. 관중들에게 돈을 받고 경기를 보여 주는 본래의 경기는 짧고, 또 다른 목적으로의 쓰임새가 열악하다는 것이다. 한 축구클럽이 한 시즌에 치르는 경기는 평균 23게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한 KCC여기가 호텔 클럽라운지? 아니, 강원도라운지! 한국의 호텔 총주방장들이 한국음식을 세계에 알리고 식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에 모였다. 특급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VIP 라운지 서비스를 강원도라운지에 고스란히 옮겨왔기 때문이다. 강원도라운지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IOC위원과 선수단에게 강원도의 향토음식을 소개하기 위해 KCC와 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공간이다. 외국인의 취향에 맞는 각국의 요리와 강원도의 향토음식이 전문 셰프의 손을 거쳐 동서양의 조화를 이룬 예술 작품으로 승화됐다. 강원도라운지는 이번 동계올림픽 뿐 아니라 패럴림픽 기간까지 연장 운영되며 올림픽을 찾은 선수단과 각국의 손님들에게 강원도의 맛을 제대로 선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KCC, 평창 페스티벌 파크 내 강원도라운지 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2018년 호텔, 관광업계 달라지는 주요 정책 새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까 이번 문재인 정부 정책 중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핵심 사업인 ‘쉼표가 있는 삶’이 새해부터 본격적인 관광진흥 기본 계획으로 정책 방향을 나섰다. 관광업계뿐 아니라 호텔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정책으로 예상하며 2017년의 악재에 벗어나 올해만큼은 적자를 벗어나고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정부의 국내여행 살리기 계획과 함께 외국 관광객 유입의 구체적인 제도 및 관광호텔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은 무엇일까. 최근 공표한 계획들을 살펴보고 2018년부터 변화된 제도를 알아봤다. 관광진흥 기본 계획의 핵심 전략 5가지 우선 관광진흥 기본 계획의 세부 핵심과제를 파악 해보면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다. 여행이 있는 일상, 관광으로 크는 지역, 세계가 찾고 싶은 한국, 혁신으로 도약하는 관광산업,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