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셰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텔 & 레스토랑 - 빵은 내 운명, 빵 굽는 블랑제 곤트란 쉐리에 빵은 내 운명, 빵 굽는 블랑제곤트란 쉐리에 고소한 버터향이 기분 좋게 퍼지는 오전 시간, 곤트란 쉐리에 셰프가 있는 곤트란쉐리에 청담점의 창가로 전해지는 햇살이 영하 7도의 추운 날씨를 무색케 한다. 곤트란쉐리에의 테이블에 놓인 바삭한 크루아상 한 조각이 이곳의 트레이드 마크. 정식오픈을 앞둔 가假오픈 상태인데도 손님의 발길은 끊임없이 이어진다. 빵을 만드는 사람 치고 모난 사람이 없더라. 빵 반죽을 쥐는 곤트란 쉐리에 셰프의 섬세한 손 끝에서 신의 한 수를 배운다. 취재 노혜영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Chef. GONTRAN CHERRIER 프랑스 파티시에 집안에서 태어나 도제식 제빵교육을 받다가 15세부터 프랑스의 유명 조리학교인 L ’Ecloe de Ferrandi에 진학해 블랑제리과정을 배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