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리빙

호텔앤레스토랑 - 공유 주거 시설로 떠오르는 호텔들 - 코리빙 통해 진정한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거듭나다 코로나19가 앞당긴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중 호텔의 피보팅을 이끌어낸 한 달 살기. 코로나19의 자구책으로 호텔들이 적극적으로 마련한 한 달 살기가 항상 부족하던 1인 가구 주거시설의 새로운 선택지가 되며 ‘거주’의 개념이 호텔의 기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텔 장기투숙객들은 한 달, 혹은 그 이상의 기간 동안 객실을 빌리고, 거주지로서 호텔의 최대 장점인 부대시설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호텔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다. 각자의 생활공간은 가지면서 부족한 시설을 공용 공간으로 누리는 새로운 주거 형태, ‘공유 주거’, 다른 말로 ‘코리빙(Cooperate+Living)’이 신개념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말 그대로 ‘혼자 살고 싶지만 외롭고 싶지는 않은’ 이들이 느슨한 연결을 추구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코리빙(Co-Living)과 호텔 사이 싱가포르는 임대료가 유난히도 비싼 도시이기에 임대료 절약을 위해 셰어하우스와 같은 형태의 문화는 오래 전부터 형성돼 있었는데 최근에는 이런 셰어하우스를 넘어서 주거와 네트워킹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코리빙(Co-Living)의 공동 주거형태가 주목을 받고 있어 이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업체와 호텔 브랜드들이 연이어 생겨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코리빙’이라는 단어와 함께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에이치엠렛(HMLET)이 있다. 2019년 3분기부터 SNS을 이용해 공격적인 마켓팅을 하면서 이름을 알리게된 곳으로 싱가포르 코리빙 스페이스의 대표주자로 볼 수 있다. 이곳의 장점은 싱가포르에서 보기 드물게 3개월부터 집을 빌릴 수 있으며 계약기간동안 다양한 코리빙 스페이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유연한 임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