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컨시어지

제6회 K-Hotelier, 그랜드 워커힐 서울 객실팀 금상진 부지배인 - 가치 있는 고객 경험과 만족을 이끌어내는 호텔리어 매거진과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대한민국 대표 호텔리어를 발굴, 선정하는 K-Hotelier. 올해 제6회 K-Hotelier 중 한 명인 그랜드 워커힐 서울 객실팀 금상진 부지배인은 신속하게 응급처치로 고객을 위험에서 구하기도 하고 레끌레도어 골든키 자격을 획득해 국위 선양에도 앞장서 K-Hotelier로 선정됐다. 호텔리어로서, 레끌레도어로서 누구보다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즐거움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객실팀 금상진 부지배인은 이제 가슴에 골든키와 함께 K-Hotelier 배지도 함께 착용하게 됐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K.. 더보기
호텔 서비스의 꽃, 컨시어지의 비전 - 대면과 비대면 사이의 틈새 메워가야 사회 전반적으로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일반화되며 대면 서비스의 정수를 지향하던 호텔의 서비스 방향이 모호해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운영 효율화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호텔은 조직 개편을 단행, 전반적으로 호텔 내 인적 인프라가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프런트, 벨데스크, 컨시어지, 하우스키핑 등의 서비스 경계가 흐릿해지기도 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니즈가 존재해 앞으로 변화된 직무 영역에서 대면과 비대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호텔 서비스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러한 고민들은 호텔 인적 서비스의 꽃이라 불리며 서비스 특수성이 강조되는 컨시어지 부서에서 더욱 심도 있게 논의되고 있는 상황. 특히 역량 측정이 불가능한 대면 서비스의 영역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 더보기
고도화된 대면 서비스 통해 호텔 서비스의 상징성 더하는 컨시어지, 위드 코로나 시대에 골든키가 주는 의미 코로나19로 호텔의 인적 서비스 영역이 줄어들고 있다. 극심한 영업난으로 호텔은 인력 운용의 효율화를 꾀하기 시작했고, 감염병 이슈가 계속되자 비대면 서비스를 권장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됐기 때문이다. 이에 비대면으로 대체될 수 있는 서비스들은 키오스크, 태블릿, AI, QR 등의 기술이 호텔리어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이로 인해 소통을 기반으로 공감대를 형성, 대면 서비스 가치의 실현을 본질로 삼았던 호스피탈리티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특히 호텔 서비스의 상징과도 같았던 컨시어지의 영역마저 줄어들면서 대면 서비스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컨시어지는 단순히 키오스크나 AI로 한정될 수 없는, 보다 고차원의 서비스 스킬을 요구한다. 비대면이 일상에 스며들고 있지만, 보다 복잡다단..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Service through friendship제 11회 U.I.C.H 아시안 총회 두 달의 여름 성수기 시즌이 끝나갈 무렵 오랫동안 기다려오던 제 11회 U.I.C.H 아시안 총회(11th UICH Asian Congress in Singapore)가 지난 8월 19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다. 관광 산업의 최고점이라고 할 수 있는 싱가포르를, 여행이 아닌 컨시어지 아시아 총회로 참가한다는 것은 정말 놓칠 수 없는 기회였기에 감회가 새로웠다. Evening welcome cocktail and dinner 체크인을 마친 뒤 사무국에서 준비해준 폴로 티셔츠를 입고 우리는 Faber Peak로 향했다. 행사장으로 가기 위해 케이블 카에 탑승했다. 버스로도 이동할 수 있는 곳이지만 싱가포르의 전망을 한눈에 내려 다 볼 수 있도록 배려해준 운영팀의 센스가 돋보였다. 아직은 서먹한 각국..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65th UICH Seoul World Congress_ 컨시어지, 진정한 민간 외교관 제65회 세계컨시어지총회 성황리 진행 지난 4월 5일, 50여 개국 500여 명의 컨시어지들이 한국을 찾았다. 전 세계 컨시어지들의 축제, 제65회 세계컨시어지총회에 방문하기 위해서다. 총회가 열리는 6일 간 전 세계 컨시어지들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살펴보고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일정 기간 내내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진정한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하며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사)한국컨시어지협회. 이들의 세계컨시어지총회 개최 이야기와 이를 통한 성장과 도약에 대해 들어봤다. 세계 컨시어지 교류의 장 (사)한국컨시어지협회가 지난 4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간 인터컨티넨탈 코엑스호텔에서 진행한 제65회 세계컨시어지총회(65th UICH Seoul World Congress)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제65회 세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