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트

호텔앤레스토랑 - 초대형 복합문화 아트페스티벌, 아트아시아 2018 아시아 10개국이 참가하는 초대형 복합문화 아트페스티벌 ‘아트아시아 2018(ART ASIA 2018)’이 오는 11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된다. MBC와 아시아 아트넷 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아트아시아 2018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10개국 400여 명의 아티스트와 각 나라 주요 미술대학 학생 등이 참여하며 아시아 각국의 유망한 젊은 현대 미술작가를 지원·육성해 새로운 콜렉터의 유입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신개념 아트페어(Art Fair)다. 특히 참여의 단위를 갤러리가 아닌 각 나라의 아트페어로 확대해 아시아의 다양한 아트페어를 한자리에 모으는 등 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아시아 최고 호텔 아트페어, 2018 AHAF - 8월 23일 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 아시아 미술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아시아 최고 호텔 아트페어가 8월에 열릴 예정이다. 매년 홍콩과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는 호텔 아트페어는 올해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자 한다. Asia Hotel Art Fair Seoul 2018 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한 AHAF가 오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AHAF는 2017년의 성공에 힘입어 2년 연속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협업을 통해 이뤄지며 작년과 다르게 파르나스 몰뿐만 아니라 파르나스 타워까지 공간을 확장해 진행한다. 호텔 내부 로비와 객실로 이어지는 파노라마 형식의 전시가 호텔의 특성을 고스란히 드러낸 구성으로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 경험 속으로 Art in hotel 호텔이 쉼을 위한 공간을 넘어 고객의 새로운 가치 경험을 강조하면서 문화와 예술의 창구 역할을 하는 아트 호텔이 늘고 있다. 그동안 호텔에 전시된 그림, 조형물이 호텔의 브랜드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배경으로 녹아있었지만 이제는 마치 미술관인 듯 착각이 들 정도로 전면에 내세우며 작품성,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호텔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장소 제공을 떠나 고객이 공감하고 힐링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서 호텔의 진일보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 눈으로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경험 속으로 성큼 뛰어든 호텔 속 아트를 들여다봤다. 기본적으로 호텔은 그들이 지향하는 콘셉트에 맞춰 호텔 곳곳에 예술적 가치를 품고 있다. 과거에는 이런 호텔의 예술품들이 단순히 인테리어에 머물렀다면 최근에는 고객의 경험적 가치를 높..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