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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호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춤의 최첨단 객실관리시스템 ‘㈜더엠알네트웍스’, 디지털 도어락 중심으로 중소형에서 특급호텔까지 영역 확장 박차 1999년 창립 이래 부산을 중심으로 호텔 스마트 객실관리시스템을 제공해오고 있는 ㈜더엠알네트웍스는 AI, Keyless Hotel Lock을 중심으로 무인 시스템 구축 솔루션 개발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조, 시공, 유지보수의 노하우를 쌓아온 기업이다. 특히 브랜드와 가성비를 주 모토로 합리적인 가격에 최적의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을 내세워 시장을 이끌어오고 있다. 2015년에는 서울, 경기지사를 설립해 활동 영역을 확장, 코로나19 이후에는 비대면의 스마트 객실관리시스템에 주력해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다가 올해 상반기에는 국내 호텔에 도입된 대부분의 PMS, CMS와 연동을 완료하고, 호텔 소프트웨어업체들과 합작을 통해 기존 호텔도 보다 편리한 하드웨어 교체가 가능하게 됐다. 내.. 더보기
‘Smart’를 넘어 ‘Digital Transformation’으로 필자는 2017년 본지에 “스마트해지는 미래의 호텔”이라는 주제로 기고를 진행한 바 있다. 4년이 지난 2021년 현재 호텔산업의 상황은 예전의 ‘Smart’의 개념을 훌쩍 넘어, ‘Digital Transformation’으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환경에 직면해 있다. 국내에서도 이미 Digital Transformation이 호텔산업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따라서 이와 관련해 노키아의 자회사이자 통신 및 무선네트워크 시장에서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호스피탈리티 분야에서도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알카텔 루슨트(Alcantel-Lucent)가 2020년을 예상하며 발표했던 호스피탈리티산업에서의 Digital Transformation에 관한 조사 보고서, 그리고 호텔 및 레스토랑 산업관련 IT .. 더보기
국제관광 재개로 가는 길 ④_ 싱가포르 트래블 버블, 실질적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의 마중물 되나 코로나19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가 이르면 11월 9일부터 가능할 것이라는 정부의 전망이 나왔다. 이는 전망일 뿐, 명확한 전환 시점은 아니지만 정부가 직접적으로 날짜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위드 코로나를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를 갖게 됐다. 한편 위드 코로나는 정부가 세워놓은 접종률을 기준으로 전환되는 만큼 빠른 접종률 증가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고, 지난 7월 실시된 북마리아나제도 트래블 버블 이후 싱가포르와도 트래블 버블이 맺어져 국제관광 재개의 기조도 엿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멈춰있던 아웃바운드 여행사가 조금씩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인바운드는 어떨까? 지난 국제관광 재개로 가는 길 ③편에서 인바운드 관광객 맞이를 위해 요구되는 전반적인 수용태세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