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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보상

정부와 기업, 숙박인들의 상생 위해 힘쓴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회장 국내 숙박시설은 5개 부처에서 25개가 넘는 숙박업 명칭으로 관리되고 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이 중 보건복지부 산하의 숙박업으로 일반숙박업, 생활숙박업이 포함돼 있으며 그 역사는 일제 강점기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여인숙, 여관 등에서 모텔과 호텔로까지 성장하며 관광산업의 숙박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공유숙박 법제화와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 손실보상 등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 2018년부터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회장으로서 큰 목소리를 내고 있는 정경재 회장을 만나 중앙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의 역사가 매우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립 연도와 주요 활동 내용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사)대한숙박업중.. 더보기
호텔의 손실보상 문제 코로나19로 인한 호텔의 경영 상태와 정부의 지원 코로나19의 여파가 지속된지 2년 여, 작년과 비교해서 경영실적이 나아진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코로나19 이전의 실적으로 돌아가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답답함을 떨쳐내기위해 호텔을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나 이는 주말이나 휴일에 한정된 얘기다. 작년 최악의 상황과 비교하면 좀 나아졌다는 뜻이며 코로나19 이전의 실적에 비하면 아직도 30~40%의 매출 감소를 겪고 있다. 특히 호텔은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가 많고 이를 관리하기 위한 비용도 많아 일정수준의 매출회복이 전제되지 않고는 경영 정상화는 요원한 상황이다. 결국 호텔 산업이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항공편이 정상화돼야 하고 항공업계에서는 최소한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