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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호텔앤레스토랑 - 부산 호텔업계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드디어 부산에도! 매년 호텔쇼를 빛내주는 호텔앤레스토랑의 든든한 지원군 컨퍼런스 연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바로 부산에 진출한 호텔쇼 호텔산업 전문컨퍼런스에서 호텔업계 관계자들 만나기 전, 이번 강의와 호텔쇼에 대한 의기투합의 장에 함께하기 위해서다. 누구보다 업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연사들은 부산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호텔쇼에 대한 이야기 나누며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4월에 만나보게 될 호텔쇼 컨퍼런스에서는 어떤 주제들이 다뤄질까? 7회차에 접어드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부산 호텔쇼에서 7회째 진행되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는 호텔앤레스토랑과 함께 업계를 고민해 온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시간을 마련한 자리로, 매년 호텔쇼에서 개최돼 6번의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 10월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Hotel Show in Busan 부산 호텔산업을 조망하다 ② 과거 - 부산 호텔산업의 산증인, 이종배 대표에게 듣는 부산 호텔 이야기 ▲ 1. 극동 호텔 / 2. 국제 호텔 / 3. 2003년 웨스턴 조선 호텔 부산 북극곰 수영대회 부산 호텔쇼가 올해 4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에서는 부산 호텔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호 부산 호텔산업의 현재에 대해 살펴본데 이어 이번 호에서는 부산 호텔산업의 과거로 돌아가봤다. 과거, 부산 호텔산업은 어떻게 시작돼 지금에 이르렀을까? 부산 호텔산업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해줄 적임자로 많은 이들이 추천한 이종배 대표를 만나 부산 호텔산업의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내용 일부 출처_ 디지털부산문화대전, 부산광역시청 부산의 첫 호텔 부산의 첫 호텔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부산 호텔산업을 조망하다 ① 현재, 재도약을 바라보고 있는 부산 호텔업계 우리나라 제2의 수도, 부산.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자연경관과 부산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 그리고 각종 페스티벌, 대규모 행사의 유치로 서울 다음으로 해외 곳곳에 알려진 지역이다. 최근에는 뉴욕타임즈가 ‘2017년 꼭 가봐야 할 세계 명소 52곳’ 중 하나로 부산의 전포카페거리를 선정, 이어 세계적인 여행안내서인 론리 플래닛이 올해 꼭 가봐야 할 아시아 여행지 1위로 부산을 선택해 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관광하면 빼놓을 수 없는 숙박업. 그 중 성장의 과도기를 겪고 있는 부산 호텔업계를 위해 호텔쇼가 올해 4월 부산에 상륙한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에서는 부산 호텔업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에 대한 내용을 3회에 걸쳐서 다룰 예정이다. 먼..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설계에서 View의 가치 ▲ Guam Beach 자연의 선물 가족들과 휴가차 괌에 방문했을 때 호텔로 가는 여정에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괌의 푸르른 바다였다. 호텔 주출입구에 도착해 로비로 들어선 순간 활짝 열린 큰 창문 너머로 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화창한 하늘은 비로소 휴양지에 도착했음을 실감케 했다. 이러한 로비에서의 감흥은 복도를 지나 객실에 들어서 커튼과 창문을 젖히고 발코니에 나가는 순간 정점을 찍었다. 일상과 다른 풍경, 바다 내음 등 자연이 선사하는 경관의 선물은 특히, 휴양지에 호텔 설계를 할 때 중요한 디자인 요소로 고려된다. 경관의 가치 휴양지에 있는 호텔에 투숙 시 경관이 좋은 객실은 그렇지 않은 객실에 비해 추가 비용을 지불했던 경험들을 누구나가 했을 것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이왕 휴양지에 온 마당에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국내 복합리조트 발전 방안, 6회 부산지역 복합리조트 건립 필요성 및 계획 부산지역에 복합리조트가 필요한 이유, 그리고 복합리조트 유치를 위한 노력. HR 연중기획 Integrated Resort Forum에서 부산의 오피니언 리더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가까운 일본에서 뿐 아니라 아시아에 복합리조트 유치 바람이 거세다. 복합리조트가 가지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더 많은 지역에서 문화관광인프라로서 복합리조트의 빠른 도입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부산에서는 내국인허용카지노를 수반한 복합리조트 유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부산에 꼭 복합리조트가 필요함을 거듭 연구, 강조하고 있다. 부산지역 복합리조트 도입을 위한 노력 및 진행현황은? 서원석 전세계적으로 복합리조트산업이 마이스, 관광,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부산 호텔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 부산지역의 호텔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은 지난 7월 10일 동의대학교 호텔컨벤션경영학과, 동의대학교 LINC+사업단과 함께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부산지역 호텔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를 마련했다. 부산지역 13개 호텔 총지배인이 참석, 각자 현장에서 느끼는 부산 호텔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하면서, 이 자리를 계기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 목소리를 내 진정한 부산지역 호텔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부산 관광 및 호텔산업의 현재 윤태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 자리에 참석하신 것은 그만큼 부산 관광, 호텔산업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 많고, 현재 관련 산업이 어렵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Local Networks 반짝반짝 겨울 부산여행 해운대 바다를 화려하게 수놓는 빛의 향연, 해운대라꼬 빛 축제 매서운 칼바람과 싸움을 해야 하는 추위를 무릅쓰고 설원으로 떠날 계획을 일부러 한이가 아니라면, 겨울 여행지로서 해운대만한 곳이 또 어디 있을까. 상대적으로 날씨가 포근해 시내 곳곳을 다니기에도 좋고 화려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밤바다까지 품은 이곳 해운대는 힐링 여행지로 제격이다. 젊음과 낭만이 가득했던 여름의 해운대는 겨울, 화려한 빛의 도시로 변한다. 2017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일루미네이션 축제, ‘해운대라꼬 빛 축제’가 겨우내 펼쳐지는 덕이다. 마치 외래어 같은, 독특한 축제명이지만 그의미는 단순하다. 뭐라고의 부산 사투리 ‘뭐라꼬’를 연상하면 편하다. 즐거울 락(樂)과 ‘가다’라는 뜻의 고Go가 결합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