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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수료 제로(Zero) 서비스부터 스마트 어메니티까지… 키워드로 살펴본 2023 호텔&레스토랑 HORES 트렌드 한국을 대표하는 제2의 관광도시 부산에서 4년 만에 개최된 2023 호텔 & 레스토랑 산업전(Hotel&Restaurant Show, 이하 HORES)은 부산의 호텔·관광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 △F&B, △객실·위생용품, △인테리어·엑스테리어, △호텔개발·운영·설비, △호텔 IT·전자, △서비스·기타 6개 분야에 74개 업체가 참가해 신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소개하고 업계 관계자와의 소통과 비즈니스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객실·위생용품 분야에서는 친환경 어메니티, 비건 바디제품, 다회용 욕실용품 등 지속가능한 호스피탈리티산업을 위한 제품이 주로 소개됐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IT 기술과 디지털콘텐츠가 앞으로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한편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잠재된 가능성과 마르지 않는 수요의 해운대_ 코로나19 딛고 글로벌 관광특구로 자리매김하나 동북아시아 해양 수도 부산, 그리고 국내에서 손꼽히는 관광특구 해운대는 시간이 지나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 해운대는 도심에서 즐기는 해양레저는 물론, 사계절 다양한 축제와 MICE 행사, 근현대 역사문화 자원을 품고 있어 비단 하계휴양지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컨벤션 도시,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해양 도시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SRT 운영과 GTX 개발의 가능성까지 기대되고 있고, 도심공항터미널 건립에도 청신호가 밝혀지며 점점 체류형 관광지로서도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지난해 하반기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와중에도 시그니엘 부산과 그랜드 조선 부산이 5성급 규모로는 7년 만에 오픈, 글로벌 관광특구로서 해운대의 가능성에 다시 한 번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부산 호텔업계, 6차 부산 호텔 산업발전 산학협의체 통해 돌파구 모색 동의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이 주최하고 매거진이 후원하는 ‘부산 호텔 산업발전 산학협의체’의 여섯 번째 행사가 지난 12월 2일 호메르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6차 협의체에는 부산지역 20여 개의 주요 호텔 총지배인이 참여해 코로나19 이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텔 산업의 현안 공유하고 이를 타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가 강연으로는 법무법인 율촌 김택수 변호사가 ‘코로나19 이후 호텔산업 관련 법률 리스크 대응 방안’을 주제로 앞으로 호텔업계가 당면할 수 있는 법률 이슈에 대해 짚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이야기했다. ✽본 행사는 좌석 간 거리두기와 손소독제 비치, 열화상카메라 설치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진행됐습니다. 부산 호텔업계의 한 목소리 모아 지난..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대학 진학과 취업을 동시에! 동의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운영 통해 부산의 양질의 관광산업 발전 도모한다 고졸자의 진학 욕구와 조기 취업의 목적을 달성하고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 사업’은 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과 공급의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주관으로 추진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은 전국에 총 8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동의대학교는 부울경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올해부터 다가오는 2025년까지 6년간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 미래형자동차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의 세 개 학과를 운영한다. 특히 호텔·관광·외식·프랜차이즈 창업 핵심 실무 과정인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는 전국의 8개 대학 중 동의대학교에서만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다. 취업과 인력난의 업계 고질적 문제 해결..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바비큐 메뉴 통해 프리미엄 뷔페의 수준을 높이다_ 여름철 손님맞이로 분주한 힐튼 부산 다모임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휴양지를 찾는 피서객들의 움직임이 바쁘다. 특히 천혜 자연과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해 여름이 되면 여행객들로 붐비는 부산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움에 따라 여행객들의 발길이 더욱 잦아지고 있다. 이에 이들을 끌어당기기 위한 각종 매력적인 프로모션이 활발한 가운데 부산의 대표 호캉스 데스티네이션, 힐튼 부산에서도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호텔의 레스토랑 다모임(da MOIM)은 기장의 유일한 뷔페 레스토랑으로 휴양객들은 물론, 지역에서도 사랑받는 곳 중 하나.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을 갖춘 오픈 키친 콘셉트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부산의 건강하고 신선한 지역 식자재를 주재료로 ‘부산의 맛’을 제대로 선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8월 피서 시즌을 겨냥한 다모임의 전략은 무엇일까? 힐튼 부산..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위기 속에서 경쟁력 키운다_ 센텀프리미어호텔 코로나19로 많은 호텔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구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특히 고객들의 숙박 선택시 위생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호텔들은 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오지 않는 사이 손을 놓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때를 기회로 체질개선에 힘쓰고 있는 호텔이 있다. 바로 부산 최대의 비즈니스 호텔, 센텀프리미어호텔이다. 센텀프리미어호텔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호텔의 경쟁력을 갖추는데 주력하고 있다. 부산 최대 비즈니스호텔, 최적의 입지 2018년 부산 MICE 산업의 중심지, 센텀시티에 최대 비즈니스호텔로 화제를 모으며 오픈한 센텀프리미어호텔은 지상 22층에 총 603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규모 연회장과 뷔페,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비즈니스형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항구도시 부산의 낭만을 즐기다_ 예술과 여유가 흐르는 아스티호텔 부산 부산역 도보 1분 거리, 기차 탑승 전까지의 고객 편의 관리 아스티호텔 부산의 총 360개 객실은 넉넉한 사이즈의 시몬스 최고 등급 침대와 모던한 감각의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출장 또는 여행 시 필요한 기본 세면도구의 경우 무료 어메니티로 제공하고 있다. 부산역과의 도보 1분 거리라는 위치적 장점을 살려 기차 탑승이 필요한 고객 편의를 위해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 또한 상시 판매하고 있어 ‘부산역 옆’이란 타이틀의 호텔로서 자리매김 중이다. 부산항의 반짝임과 함께 빌어보는 새해 소원 아스티호텔 부산에서는 부산항에 떠오른 태양의 빛에 반사된 물결의 반짝임과 함께 아름다운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부산의 원도심과 부산항의 뷰를 파노라마식으로 관람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칵테일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부산에서 포문을 연 호텔쇼, 그 생생한 현장을 담다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가 부산에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부산은 서울, 제주와 함께 대표적인 관광지로 관광객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숙박업소들이 들어서 있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에서도 부산의 호텔 산업에 큰 관심을 쏟고 있으며, 양적으로 팽창한 부산 호텔업계의 질적 성장을 바라는 마음과 부산 업계의 요청으로 호텔쇼를 부산에서도 주최하게 됐다. 첫 회기 때문에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알찬 구성으로 부산에서 첫 단추를 끼웠다는데 큰 의의가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호텔앤레스토랑과 호텔쇼는 부산의 숙박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호텔쇼의 첫 스타트를 끊은 호텔쇼 부산의 생생한 현장으로 초대한다. 부산 호텔업계의 트렌드를 조망하다 창간 28주년의 국내 유일 호텔산업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제7회 2019 부산 호텔쇼 Welcome to HOTEL SHOW In Busan 2019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미래전람이 주최하는 호텔쇼가 7번째 개최를 앞두고 찾아가게 된 도시는 바로 ‘부산’이다.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성장 중인 부산 호텔업계와의 만남을 위해 벡스코를 찾았다. 전시회에는 호텔 브랜드를 비롯, 250여 개 부스와 함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는데, 전문적인 강연진들로 구성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적극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줄 1: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까지, 2019 부산 호텔쇼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부산 호텔쇼 PART 1# 메인 전시장 부산에 상륙한 국내 최대 규모 호텔쇼 국내 호스피탤리티 & 외식 산업을 아우르는 매거진 과 박람회 전문기업 미래전람이 주최하는 ‘호텔쇼가 7번째 전시회를 맞아, 기존에 서울 및 제주를 거쳐 이번에는 부산에 상륙했다. 제2의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부산 호텔쇼, 어떤 모습으로 첫 선 보일까? 창간 28주년의 국내 유일 호텔산업 전문지로 업계와 함께 호흡해온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20년 이상의 박람회 전문 주최사 (주)미래전람이 ‘제7회 호텔쇼(제주 호텔쇼 포함)’를 4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4Hall에서 개최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보다 알찬 참가업체,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업계 많은 이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호텔쇼. 작년 3월 서울에 이어 제주까지 진출한 가운데 한국 제2의 수도이자, 대표 관광도시 부산 호텔업계의 요청으로 이번에는 부산에서 올해 호텔쇼의 스타트를 끊는다. 부산 호텔업계의 궁금증을 한 곳에 부산 호텔쇼에서는 호텔 브랜드뿐만 아니라 각종 어메니티, 린넨, 객실용품, 주방기기, 식기, 테이블웨어, 식자재, 음료, 주류, 가구 & 인테리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