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버리지

봄과 함께하는 5월의 외식업계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외식가의 신메뉴도 새롭게 준비 됐습니다. 다양한 리스트업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매드포갈릭 봄 담아낸 신메뉴 7종 봄을 담아낸 신메뉴는 갈릭 애플잼, 크림치즈 프로스팅을 곁들인 바게트와 부드러운 머시룸 수프를 더한 갈릭 애플 바게트 & 머시룸 수프, 갈릭 느억맘 드레싱을 활용해 그릴에 구운 닭다리살을 함께 즐기는 그릴드 치킨 & 에스닉 가든 샐러드, 향긋한 봄 참나물과 매콤한 스파이시 비프, 토마토 소스가 완벽한 봄의 맛을 선사하는 스파이시 비프 & 참나물 피자, 봄 냉이 꽃게 파스타 갈릭 크럼블이 어우러진 채끝 스테이크와 오븐에 구운 알배추를 로메스코 소스와 즐기는 알배추 & 갈릭 크럼블 로메스코 스테이크다. 여기에 갈릭 애플잼과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완벽한 조화를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세계를 잇는 다리 세계 음료 전문점 베브릿지 우리는 음료를 요리한다 베브릿지 조현우·김연지 대표 ​ 세계 맥주 전문점, 세계 과자 전문점이 아니다. 세계 음료 전문점인 베브릿지는 전 세계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음료를 제공한다. 2012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창업 동아리에서 시작해 어느덧 21곳의 가게를 오픈했다. 프랜차이즈 확장을 통해 브랜드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으며 한편으론 프랜차이즈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고 젊은 창업자로서 업계에 반향을 일으키고자 한다. 단순히 음료를 파는 가게를 넘어 음료라는 간접 경험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연결하고, 세계를 잇는 다리가 되는 것을 꿈꾸는 베브릿지의 조현우, 김연지 대표를 만나봤다. 동아리 방에서 시작해 해외 진출을 노리기까지 베브릿지는 한국외대 창업동아리에서 탄생했다. 동아리 회원이었던 조현우 대..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비대면 시대의 남다른 퍼포먼스와 감각, 세상에 없던 AI 베버리지 스페셜리스트들 코로나19가 우리의 생활패턴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뉴노멀 시대에 들어서며 곳곳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선보이고 있다. 이미 여러 호텔들은 체크인·아웃을 키오스크로 대체하고 있고, 심지어 로봇이 호텔 방까지 심부름을 도맡기도 해 이제 소비자들도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수용력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로봇이 만든 칵테일은 어떨까? AI가 소믈리에처럼 나의 와인 취향을 파악해 입맛에 꼭 맞는 와인을 추천한다면? 갈수록 넓어져가는 비대면의 영역, 베버리지 피플(?)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이 기대되는 AI 베버리지 스페셜리스트를 소개한다. 나만의 와인 취향을 알려주는 소믈리에, 빈퓨전 완제품을 블렌딩하는 수준으로 정교함은 글쎄… 비슷한 컬러를 가졌지만 생산자, 산지, 품종, 빈티지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인 와인..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주세법 개정에서부터 자원재활용법 도입까지, 연말결산 베버리지 TOP 5 맥주, 와인, 커피, 티, 칵테일, 전통주. 맛도 다르고 향도 다른 음료업계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4캔에 만 원하는 맥주보다 국산 맥주를 편의점에서 골랐다면, 잠시 머물렀다 갈 예정이어도 머그잔에 커피를 요청하고, 쿰쿰한 와인의 매력에 빠졌다면 이미 당신은 올해 음료업계의 흐름을 함께하고 있는 것이다. 각 음료업계의 전문가와 함께 2018년 음료업계를 돌아보자. 1. 닿을 듯 닿지 않는 주세법 개정 아무래도 올해 주류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라고하면 ‘주세법 개정’이 떠오른다. 시대흐름에 맞지 않는 현행 주세의 개혁은 많은 주류업계 관계자들이 한목소리로 외쳐왔던 사안이다. 지난 7월 10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맥주 과세체계 개선방안 공청회’를 통해 현행의 종가세 체계로는 수입맥주가 국산맥주에 비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