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텔앤레스토랑 - 여름을 준비하는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는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는 네바다주 사막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매해 여름, 라스베이거스의 온도는 최대 40도가 넘어가며, 4월 중순부터는 낮 온도가 30도가 넘어가 미국 내의 그 어느 지역보다도 기나긴 여름을 가지고 있다. Sin City, 일명 죄의 도시라고 불리는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하고 휘황찬란한 이미지로 인해 여름에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하는 많은 여행객들은 무리하게 일정을 짠 뒤 라스베이거스의 더위에 지쳐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온도가 높고 습도 또한 높은 한국의 여름에 비해, 라스베이거스의 뜨겁고 건조한 날씨를 간과한 여행객들이 무리하다 탈수 증상을 겪는 일도 매우 빈번하다. 이번 글 에서는 라스베이거스의 여름을 누구보다 잘 아는 라스베이거스 로컬 거주민들이 태양이 작열하는 라스베이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