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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호텔앤레스토랑 - 맛을 그리는 예술가, 피에르 가니에르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2015년 프랑스 미식 전문 매거진 ‘르 셰프(Le Chef)’의 미쉐린 스타 셰프들이 뽑은 세계 1위,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의 국내 유일한 레스토랑이다. 지난해 9월 피에르가니에르 서울이 1년의 휴식기를 마치고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에 문을 열었다. 파인다이닝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당시, 피에르 가니에르의 레스토랑이 서울에 들어온다는 소식으로 다이닝 업계가 흥분에 젖었던 10년을 돌아보면 크고 작은 변화가 늘 우리 곁에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업장의 지속성이다. 유독 한국에서는 레스토랑을 오랜 기간 유지하기 힘든데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이 궁금하다. 지난 9월 이후 4개월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를 호텔앤레스토랑이 단독 인터뷰했다...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고객들이 원하는 맛있는 물맛의 조건 호텔 레스토랑에 근무하는 소믈리에들이 와인의 맛을 평가할 수는 있어도 먹는 샘물의 맛을 평가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한다. 물맛을 평가하는 워터 소믈리에들에게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물맛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열정이 필요하다. 물맛을 처음 접하는 소믈리에들에게는 와인처럼 쉽게 향, 맛을 구별하기 어렵다. 그러나 물맛에 대한 몇 가지 요소만 알면 물맛을 구별하는데 도움이 되고, 호텔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물맛이 고객이 먹는 음식 맛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도 찾게 될 것이다. 그리스의 최고의 사상가인 아리스토텔레스가 물은 무색, 무취, 무미라고 했던 이후, 수천 년간 철학자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을 지켜오면서 물의 기준으로 삼았다. 그러나 1920년대부터 과학자, 물 전문가들에 의해 아리스토텔레..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우리 호텔과 어울리는 인플루언서를 찾습니다.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의 주역, 인플루언서 경제 전문지 를 비롯해 각종 매체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브랜드나 기업에서 가장 주시해야 할 트렌드로 꼽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기업의 사례를 보지 않더라도 우리 생활 속에 인플루언서는 이미 깊숙이 침투했다. 누구나 한번쯤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의 SNS에 영향을 받아 물건을 구입하거나, 취미 생활에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을 거다. 연예인은 아닌데, 왠지 친구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인플루언서. 이들은 누구이며 국내 호텔과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까? 유재석은 몰라도, 도티는 알아! 우리 삶에 조용히 침투한 ‘인플루언서’ ‘언니, 립스틱 컬러 정보 DM 주세요’.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자주 눈에 띄는 댓글이다. 밀레니얼 세대 여성들은 이제 립스틱 하나, 티셔츠 한 장을 고를 때도 연예인의 광고보다는 자신..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2월, 가슴이 콩닥콩닥 다이닝 프로모션! 아직 추위가 남아있는 2월입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미각을 자극하는 메뉴와 프로모션으로 가득한 2월 외식가 소식, 여러분들게 소개합니다! http://dining.spc.co.kr/ ↑↑↑홈페이지 바로가기↑↑↑ 064-732-7478 ↑↑↑문의 전화↑↑↑ http://www.shakeshack.kr/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ubway.co.kr/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cjfoodville.co.kr ↑↑↑문의 전화↑↑↑ 글 : 정수진 / 디자인 : 임소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필리터리(Fillitteri) “새해가 겨울의 한 복판에 자리잡은 까닭은 낡은 것들이 겨울을 건너지 못하게 하기 때문인가 봅니다…” 민주 운동가 신영복 선생은 칼날 같은 추위가 낡은 것들을 가차 없이 잘라 버리는 것을 겨울의 한 복판에 새해가 있는 것에 비유했다. 올 겨울도 지난 겨울처럼 길고 혹독한 북극 추위가 예고돼 있다. 겨울 초입부터 몰아닥친 강추위에 서늘한 연구실에서 떨다보니, 시원한 아이스와인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냉혹한 추위에 동결된 포도로 만든 북국의 아이스와인이야말로 혹한과 새해 첫 달에 소개하기 딱 좋은 아이템이 아닐까? 추위가 탄생시킨 와인, 아이스와인 일반 와인은 더위가 탄생시킨 와인이다. 따뜻한 기온과 풍부한 일조량이 포도를 충분히 익게해 향긋한 과일 향과 넉넉한 알코올 도수를 갖게 한다. 그러나 아이스와인(I..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다이닝, 지속 가능성을 묻다 혹독한 한파가 찾아와 눈만 남기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싸맸다. 칼바람이 스칠까봐 빈틈없이 방어하기 위해 옷장을 활짝 열어젖혀 구스 다운을 꺼내 입었다. 그런데 최근 한 언론 보도에서 구스다운에 사용될 거위의 털 때문에 잔혹하게 학대당하는 거위의 사육 실태를 접하게 됐다. 최소 5번에서 15번까지 산채로 털이 뽑힌다는 그들은 살을 찢겨가며 인간을 위해 죽는 날까지 희생되고 있었다. 추위를 피하려 강제로 동물의 털 코트를 뺏어 입는다고 상상하니 추위에 맨살을 드러내야 하는 거위에 미안한 마음까지 들었다. 이 때문에 동물의 털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패션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어디 패션계 뿐이겠는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살충제 파동을 일으킨 계란, 항생제 범벅의 육류 때문에 우리 식탁이 불안에 떨지 않았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2018 가을, 낭만적 이탈리아 와인투어 선진국 와인문화를 체험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새롭고, 한 차원 높은 생생한 경험담을 전달할 수 있으니 와인투어는 항상 즐겁다. 이번이 세계 와인너리 투어 6번째. 9월 3일~10일까지 이태리 중부와 북부에 있는 와이너리 3곳, 토스카나주 키안티 클라시코 카스텔로 폰테루톨리, 에밀리아 로마냐 메디치 에르메테,최북단의 피에몬테 바바 와인너리를 방문했다. 이재술_ 서원밸리컨트리클럽 와인엔터테이너 호텔신라와 삼성에버랜드 안양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와인소믈리에로 근무했으며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에서 로 관광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중앙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 와인소믈리에 1년 과정, 프랑스 보르도 샤토마뇰 와인전문가 과정(Connaisseur)을 수료했다. 2004~2006년 안양베네스트골프클럽 근무 때는 안양베네스트..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쇼에서 빛났던 4일간의 바텐더대회, 제13회 국제코리안컵 칵테일대회 성료 지난 10월 호텔쇼에서는 4일간 사단법인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에서 주최한 제13회 국제코리안컵 칵테일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목테일, 대학부, 프로리그로 나눠 진행됐으며, 대회장은 연일 바텐더들과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관객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특히 최근 우리 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전통주를 베이스로 한 창작 칵테일을 선보였기 때문에 형형색색 다채로운 칵테일이 등장, 보는 이들의 즐거움이 배가됐다. International KOREAN CUP 13th COCKTAIL Championship 제13회 국제코리안컵 칵테일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에서 우리 술 산업화와 우리 술 칵테일 보급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후원으로 태국,..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지니 조 리 시그너처 와인 글라스 컬렉션’ 론칭! - 동서양의 조화를 의미하는 태극문양 선보여 와인 전문가 지니 조 리가 직접 개발! 2008년 영국 마스터 오브 와인 협회로부터 아시아인 최초 ‘마스터 오브 와인’을 취득한 와인 전문가 지니 조 리가 3년 여에 걸쳐 직접 개발한 ‘지니 조 리 시그너처 와인 글라스 컬렉션’을 국내에 론칭했다. ‘지니 조 리 시그너처 와인 글라스 컬렉션’은 총 5개로, 3종은 와인을 즐기기 적합한 온도에 따라 분류한 C 시리즈(8C, 15C, 18C)며, 2종은 다양한 상황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U 시리즈(U1, U2)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전통 유리 세공 기술을 적용한 최고급 수제 와인잔 20년 넘게 와인과 함께해 온 지니 조 리는 와인이 그에 알맞은 모양과 사이즈의 질 좋은 와인 잔을 만났을 때 더욱 우아하고 풍부한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제3회 K-Hotelier, 롯데호텔 서울 한두환 판촉지배인 ▲ 롯데호텔 서울 한두환 판촉지배인 - “고객에게 희생한 만큼 돌아온다. 최상의 서비스 정신 잃지 않을 것” 서울시특별시관광협회와 매거진에서 국내 호텔리어들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우리나라 대표 호텔리어에게 수여하는, K-Hotelier. 올해 3회를 맞은 K-Hotelier 시상식에서 총 4명의 K-Hotelier를 배출했다. 그중 첫 번째 K-Hotelier 인터뷰의 주인공은 바로 롯데호텔 서울의 한두환 판촉지배인. 특유의 근성과 예민한 세일즈 감각과 서비스 정신으로 약 15년간 롯데호텔에서 꾸준히 재직 중인 그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오로지 근성으로 일궈낸 15년의 시간 아르바이트를 포함, 약 15년 동안 롯데호텔에 몸담고 있는 한두환 지배인. 사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호텔리어를 꿈꾸지는 않았다.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