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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호텔

호텔앤레스토랑 - 빛 보지 못한 채 시들어버린 제 2의 전성기, 시장 다변화와 도시브랜드 절실한 동대문 외국인 관광객들이 명동 다음으로 사랑하는 도시 동대문. 일제의 영향으로 동대문으로 불리게 됐지만 보물1호인 흥인지문부터 DDP, 패션 타운, 먹자골목 등 문화와 역사, 쇼핑 콘텐츠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서울 중심지로, 한국의 유서 깊은 역사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경험해볼 수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이 발길이 잦은 곳이다. 동대문 내 호텔도 지난 1월, 나인트리 동대문의 오픈으로 어느덧 1성부터 5성까지 균등한 분포를 보이고, 굵직한 체인들이 자리를 잡아 동대문 관광 인프라로서의 수용 태세를 갖추고 있다. 게다가 동대문의 ‘큰손’이라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 특히 ‘보따리상(다이궁)’의 활약이 활발해지며 제2의 전성기를 바라보고 있던 와중에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맞이해 다시 울상이다. 그동안 동대문은..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전 세계 500번째 노보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 서울 중구의 동대문 지역에 500여 개의 객실을 보유한 대형 호텔이 들어섰다. 바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다. 전 세계 500번째 노보텔이며, 아코르호텔스 최초로 선보이는 ‘호텔 & 레지던스’ 복합 브랜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트렌드를 반영한 ICT 기술을 야심차게 선보였으며, 남산타워와 북한산이 내다보이는 루프탑 수영장도 범상치 않다. 이렇듯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서울의 랜드마크를 꿈꾸고 있다. 노보텔 최초의 ‘호텔 & 레지던스’ 복합 브랜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총 523실의 규모에 호텔 331실, 레지던스 192실을 보유한 복합 브랜드다. 호텔과 레지던스를 동시에 운영하는 것은 호텔에..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진정한 고객 서비스 ‘프렌들리 리셉션’을 자랑하는 DH 네상스 호텔 진정한 고객 서비스 ‘프렌들리 리셉션’을 자랑하는 DH 네상스 호텔 최근 특급호텔에선 버틀러 서비스를 실시하기 시작했다. 그만큼 소수의 투숙객에게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트렌드다. 이것은 특급호텔에서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소규모의 호텔이 개개인의 호텔 고객에게 잊지 못할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 현재 이러한 서비스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DH 네상스 호텔을 다녀왔다. 1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새롭게 변신한 DH 네상스 호텔, 그 비결을 살펴봤다. 취재 김서해 기자 ㅣ사진 조무경 팀장 최고급 서비스보단 소소한 정성 담아 DH 네상스 호텔의 입구에 들어설때 큰 전광판을 가장 먼저 확인해보자. 당일 체크인하는 고객들의 성함이 나열되며 그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인사말이 적혀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