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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

호텔앤레스토랑 - 코로나19로 흔들리는 호텔·관광업계_ 장기적 지원책 절실 WHO는 1968년 '홍콩독감'과 2009년 '신종플루'에 이어 코로나19에 대해 감염병 위험의 가장 높은 6단계인 팬데믹을 선언했다. 세계적인 악재로 관광업계가 큰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호텔업계는 예약건이 90%이상 취소되고 매출 또한 작년 대비 약 60~90% 감소되면서 휴업 및 폐업율이 증가하고 있다. 고용에 대한 불안감 또한 높아지면서 산업 자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에 정부 각 부처에서 호텔·관광업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의 장기화 조짐으로 장기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관광·호텔업계 막심한 피해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현재 진행 중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관광업계 피해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 16일~ 3월 11일동안 호텔 예약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홍콩의 지속되는 수난시대 홍콩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2003년 사스(SARS: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와 2007년 세계 금융 위기 때보다 악화된 상활을 겪고 있는데, 그 중 파산신청을 하고 있는 자국민이 늘어나고 있어 암울한 분위기가 심화되고 있따. 2019년 미·중 무역전쟁을 시작으로 개인 파산이 매년 9% 이상 증가해, 해마다 8000명 이상의 국민이 파산을 하고 있어 개인뿐 아니라 사회적 불균형이 염려되는 시점이다. 홍콩의 경우 유럽, 미국, 한국 대비 실직자에 대한 보상 및 실업 수장이 제한적이어서 직원들의 불안감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 세계가 전반적으로 침체기지만 홍콩이 단연 가장 힘든 시기를 거치고 있는 건 미·중 무역전쟁을 시작으로, 중국 경제성장 둔화와 아직도 끝나지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Local Networks MICE 도시 부산아시아 1위 MICE 도시를 꿈꾼다. 임강원 부산·경남 자문위원 /㈜메이트아이 영남본부장 지난해 12월 8일 ‘2016 부산 MICE 얼라이언스 데이’ 행사가 부산항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부산 MICE 얼라이언스는 부산지역 MICE 업계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2010년 결성됐고 부산 MICE 얼라이언스데이는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음해 유치를 협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부산시 등 관련 기관들을 비롯해 벡스코, 영화의 전당, 컨벤션 기획사, 전시 기획사, 호텔, 여행사 및 학계 전문가 등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부산관광공사는 올해 MICE 성과와 내년 시장 전망 및 마케팅 계획을 발표했다. 2016년 부산은 부산시, 벡스코, 지역 MICE 업계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럭셔리 관광객의 이해_ 중국 Y세대 럭셔리 관광객의 이해_ 중국 Y세대 최영덕 the hospitality service 연세대에서 건축공학, 하버드 대학(Harvard University, USA)에서 부동산개발, 코넬대학(Cornell University, USA) 호텔경영 석사학위를 받 고, 호텔 업계에서 유일하게 건축, 부동산, 호텔 운영을 두루 섭렵했으며, 국내외 리조트, 호텔 Project Management 및 Consulting 사업을 하고 있다. 분야별 세계 유수의 브랜드사와 Collaboration을 통해 다양한 호텔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2016년 UNWTO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관광산 업은 인바운드 기준 관광객수가 11억 9000명(2015 년) 수준으로 연평균 3.9% 성장해왔다. 그중 아시 아태평양지역은 2억..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라 관광스타트업, 한국관광의 히든카드 되나?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라 관광스타트업 한국관광의 히든카드 되나? 스스로 여행을 계획하고 정보를 얻는 개별여행객이 늘어나며 이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편리한 여행을 돕는 관광정책들이 앞으로 관광경쟁력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단체여행객을 대상으로 기존 관광상품을 별탈없이 운영해오던 여행사들은 콘텐츠 개발에 적극적이지 않고 정부 또한 다양한 플랫폼이나 정책을 실시하고 있지만 현 트렌드 반영이 늦어 관광객들이 외면하고 있다. 이에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IT기술로 한국 관광의 새로운 콘텐츠를 찾아내고 시장과 밀착해 관광객의 니즈를 수용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관광업계에 진출해 정체된 한국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들은 개별관광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공공분야의 손길이 닿지 않는 부분을 채워줄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