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의 첫인상 : Welcome Space ▲ Aandaz 5th Avenue Hotel 14시간 만에 공항에 도착, 택시를 타고 예약한 숙소를 찾아 간다. 낯선 도시는 벌써 해가 저물고 기사님에게 어눌하게 설명한 목적지가 잘 전달됐는지 슬슬 걱정이 된다. 장시간 이동으로 몸과 마음이 피곤한 상태에서 예약했던 숙소 이름이 붙은 건물 출입구를 발견하면 반가운 마음에 드디어 몸의 긴장이 풀린다.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잠에 곯아떨어지고 다음날 아침 일어나 호텔 조식을 챙겨 먹고 소화나 시킬 겸 건물 밖으로 나와 주변을 돌아보니 그제야 건물이 전체 모습을 인지하고 외관을 꼼꼼히 둘러보게 된다. 위의 이야 기는 필자가 5년 전 뉴욕출장을 갔을 때의 경험이다. 그 때 묵었던 호텔은 심지어 출장 기간 중에 가장 기대를 가지고 예약한 숙소였지만 지금 돌이켜 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