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구

호텔앤레스토랑 - 2018 호텔쇼 디지털 트렌드! 2018 호텔쇼에서는 이전과는 또다른 새로운 디지털 트렌드의 흐름을 엿볼 수 있었다. 살아 움직이는 홀로그램과 사이니지 속 라이브밴드는 물론, 인공지능을 접목한 가구와 스피커까지. 호텔에서 꼭 주목해야할 2018 호텔쇼 안의 디지털 트렌드를 모아봤다. 호텔에 찾아올 새로운 디지털 물결 호텔앤레스토랑이 주최한 2018 호텔쇼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인공지능을 비롯한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기술을 선보인 부스에 업계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았다. 지난 7월 레스케이프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 선보인 기가지니를 비롯해, 체리쉬는 모션베드와 IoT를 접목한 객실을 부스로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호텔앤레스토랑 부스에 설치되기도 한 얍미디어의 윙티브이는 호텔 종사자들 뿐..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밀라노 Salone Del Mobile(국제가구박람회)에서 살펴본 호텔에서 주목해야할 트렌드 지난 6월호에 밀라노 전시 리뷰를 통해 전반적인 전시 평가 및 호텔에 적합한 가구 및 인테리어 콘셉트의 필수인 1인체어, 카페트, 욕실의 이미지 역할을 하는 세면도기, 수전, 바닥자재, 오브제, Sculpture에 대해 소개한 데 이어 이번 호에서는 호텔인테리어 요소 중 품목의 재료를 디자인 주제로 삼은 아이템, 인테리어 트렌드에서 이미 보편화됐지만 컬러를 주제로 삼은 인테리어, 최근 부티크 공간에 많이 사용되는 보타닉(Botanic) 콘셉트, 고전에서 트렌드로 재해석되는 클래식(Classico)을 소개한다. 컬러가 주제인 인테리어 모노톤 공간의 일상에서 컬러를 액센트로 활용하거나 톤온톤(Tone on tone) 정도의 자연스러운 컬러 콘셉트. 같은 계열색감의 채도 차이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과감한 비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전 세계 가구 트렌드의 핵심, 밀라노 Salone Del Mobile(국제가구박람회) 겨우내 준비된 새싹을 틔우기 위해 바쁜 자연의 움직임처럼 4월 초 전 세계 가구산업 관계자들은 밀라노 Salone Del Mobile을 향한 발걸음으로 몸과 마음이 분주하다. 업무의 연속인 출장 준비와 그에 따른 적지 않은 비용에도 밀라노 Salone Del Mobile 참관이 설레는 건 전시기간 중 확연히 기발한 제품 전시 부스의 구성 디자인과 월등히 차별화되는 제품 자체 디자인 때문. 이 차별화란 어떤 발상에서 탄생되는 혁신이나 기술 개발에 의한 것일 뿐 아니라 예로부터 우리가 앉고, 눕고, 열고, 닫고, 봐오던 가구들이 시대의 흐름에 맞춰 디자인, 그리고 좀 더 실용적인 구조나 재질로 진화된 것이다. 따라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서구생활양식이 기본이 된 지구촌에 유럽 제품이 선두의 자리에서 디자인 및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Lesson No. 5 -② 류근수의 Lesson No. 5 -①에 이어서... 어라운드 폴리 ‘어라운드 폴리’를 소개한 것은 ‘바이 빅 테이블’의 정재운 공동대표였습니다. 올해 초에 만났을 때 연말이면 마무리가 될 것이라고 들었고, 필자는 캠핑하기 좋은 가을에 다녀왔습니다. 당연히 에어스트림을 예약했습니다. 마침 숙박하는 날에 뮤직페스티발이 열렸습니다. 윤경환 공동대표와는 메시지로 간단히 인사했지만 도착했을 때는 행사 준비로 너무 바빠서 다음 날 여유 있게 이야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여러 매체로 소개된 ‘폴리’라는 어려운 건축개념보다는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길에 면한 주차장을 지나 공동시설인 카페 ‘a ground’가 길게 늘어서고 카페를 지나 펼쳐진 캠핑장 가운데에는 각종행사, 모닥불을 피울 수 있는 잔디밭이 있고 주변으로 둘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