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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

현재부터 미래 소비까지 책임질 숨겨진 주역, 양적 규모와 질적 파급력 모두 갖춘 X세대에 집중하라 에서 2022년을 맞이해 4, 5성의 주요 특급호텔들에게 2022 경영전략을 물어본 결과 올해 호텔들의 주요 화두는 단연 MZ세대였다. MZ세대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 만한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미닝아웃’, ‘친환경’ 등의 가치소비,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에 주력할 것이라는 계획이 거의 대부분의 전략에 담겨있었던 것이다. 트렌드에 민감해 시장을 선도하는 MZ세대는 비단 호텔뿐만 아니라 모든 업계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는 이 시대의 키워드로 자리매김했다. 그런데 최근 지금까지 그저 ‘중년’으로 치부됐던 4050이 구매력은 물론이고, 트렌드를 소비로 안착시키는 파워풀한 행동력으로 유통업계의 주목을 이끌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MZ세대 이전의 X세대가 4050으로 자리하며 이전의 중년과는 다른 행동양..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비슷한 듯 비슷하지 않은 Y세대와 Z세대, 그들이 원하는 호텔 디자인은 무엇일까? 호텔들이 각자만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인테리어 디자인에 힘을 주고 있다. 특히 최근 오픈한 호텔들의 경우에는 ‘부티크 호텔’, ‘디자인 호텔’ 등을 콘셉트로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을 섭외해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이루기도 한다. 호텔쇼에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의 가구, 소품, 인테리어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박람회 부스뿐만 아니라 컨퍼런스에서도 호텔의 디자인에 대해 다뤄 강의와 부스가 시너지를 만들어 냈다. 2018 호텔쇼가 제안하는 디자인 트렌드를 세대별 특징에 따라 살펴보자. 호텔쇼에 나타난 디자인 트렌드 호텔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이번 호텔쇼에서는 ‘건축·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특별관’이 마련, 해당 분야의 내로라하는 업체들이 부스에 참가해 일부는 모던함을, 일부는 럭셔리함을 뽐내 최신 건축과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