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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매거진

호텔 & 레스토랑 - 호텔 객실 안에 이것이 있다면? 슈퍼 그뤠잇! 새롭게 변화하는 호텔 객실 트렌드 호텔 객실 안에 이것이 있다면? 슈퍼 그뤠잇! 새롭게 변화하는 호텔 객실 트렌드 빳빳하게 다려진 새하얀 침구, 고풍스러운 가구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 모든 호텔 고객들이 호텔을 다녀갈 때 기대하는 부분이다. 객실 문을 여는 순간! 방문한 호텔의 이미지는 그 순간에 정의된다. 최근 신혼부부 사이에서는 침실을 호텔 객실처럼 꾸미는 것이 유행이라고 한다. 룸 인테리어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호텔들이 선택한 인테리어 제품들은 무엇이며 호텔 객실 공간을 센스 있게 활용하는 소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번에 진행된 ‘2017 호텔쇼’에서 선보인 제품들을 살펴보고 호텔업계뿐 아니라 룸 인테리어를 구상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객실 트렌드를 제안한다. 취재 김서해 기자 ㅣ사진 조무경 팀장 호텔..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과거로 떠난 시간여행,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은?! 한국 호텔 역사의 흔적을 찾아서과거로 떠난 시간여행,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은?! 모든 역사에는 시작점이 있듯 우리나라 호텔 또한 최초의 역사가 자리한다. 1880년대, 한국 역사의 격변기 시절로 돌아가 서양식 고급 여관을 뜻하는 호텔의 시초가 어디였는지, ‘최초’라는 단어에 적합한 어떤 호텔들이 생기기 시작했는지 타입슬립을 떠나보자. 1991년 창립한 호텔앤레스토랑에서 90년대 이후의 호텔 역사는 언제든지 살펴볼 수 있지만 그 이전의 호텔 이야기는 아직까지 많이 다뤄지지 않았다. 국내 호텔의 역사가 흑백영화처럼 흐릿하게 역사적 고증이 많이 남아 있진 않지만 그 당시의 호텔 사진과 기록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뿌리에 접근해보길 바란다. 취재 김서해 기자 ㅣ사진출처 한국콘텐츠진흥원 컬처링(문화콘텐츠닷컴) 1889..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이제는 주목해야 할 나라, 러시아 Joel의 Global Dinning Market 이스트웨스트 호스피탤리티 그룹 대표 ciaojoel@gmail.com 이제는 주목해야 할 나라, 러시아 얼마 전, 사모 펀드 투자 프로젝트를 위해 열흘 간 러시아 본사에 출장을 다녀왔다. 러시아에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으나, 짧은 기간 동안에도 러시아 외식시장과 소비자들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러시아는 일부는 유럽인, 일부는 아시아인이 머무는 곳으로 다양한 식량문화의 조화를 엿볼 수 있는 나라다. 필자가 찾은 주요 발견 사항을 소개하도록 한다. 현재 러시아 경제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의 불황으로부터 매우 정체돼 있는 상태이나, 올해를 들어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 이들의 경기는 주로 석유 및 가스 가격의 하락, 그로인한 루블화가치 절하,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Chain vs Independent(체인호텔 vs 독립호텔) 최영덕 Hospitality Notes The Hospitality service 대표 ydchoi@thskorea.vom Chain vs Independent(체인호텔 vs 독립호텔) 호텔을 운영할 때 체인호텔을 선택해 브랜드를 활용할 것인지, 독립호텔로서 자체적인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한 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체인호텔은 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반면에 브랜드의 많은 제약사항이 수반되고 독립호텔에 비해 많은 비용이 지출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독립호텔의 경우에는 유연한 시장상황 대처가 가능하고 적은 비용을 지출하는 대신, 자원의 제한적 활용으로 인해 다양한 판매채널 확보와 브랜드 강화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판단한다.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척박한 땅에 한식을 심다 영국의 아이언 셰프, 쥬디 주 척박한 땅에 한식을 심다 영국의 아이언 셰프, 쥬디 주 쿠킹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언 셰프의 히로인, 쥬디 주 셰프가 한국을 찾았다. 가 선정한 런던 TOP 10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린 한식당 ‘진주Jinjuu’의 오너 셰프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시청 하는 TV 쿠킹쇼에 출연해 한국의 문화와 음식을 알리고 있는 쥬디 주 셰프의 한식 사랑을 지면에 담았다. 그가 진행하는 TV 쇼를 보고 한식을 한번도 접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한식에 관심을 갖고 한국에 대해 궁금해 하기 시작했다. 한국이 아닌 해외 무대에 한식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았을터. 한식에 대한 애정만으로는 부족하다. 한국이 아닌 곳을 주 무대로 한식의 가능성을 전하고 있는 쥬디 주 셰프를 만났다. 취재 노혜영 기자ㅣ 사진 조무경 팀장ㅣ 취재 협조..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진정한 고객 서비스 ‘프렌들리 리셉션’을 자랑하는 DH 네상스 호텔 진정한 고객 서비스 ‘프렌들리 리셉션’을 자랑하는 DH 네상스 호텔 최근 특급호텔에선 버틀러 서비스를 실시하기 시작했다. 그만큼 소수의 투숙객에게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트렌드다. 이것은 특급호텔에서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소규모의 호텔이 개개인의 호텔 고객에게 잊지 못할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 현재 이러한 서비스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DH 네상스 호텔을 다녀왔다. 1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새롭게 변신한 DH 네상스 호텔, 그 비결을 살펴봤다. 취재 김서해 기자 ㅣ사진 조무경 팀장 최고급 서비스보단 소소한 정성 담아 DH 네상스 호텔의 입구에 들어설때 큰 전광판을 가장 먼저 확인해보자. 당일 체크인하는 고객들의 성함이 나열되며 그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인사말이 적혀 있..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제4회 '2017 호텔쇼' 성료 대한민국 호텔·숙박 산업의 모든 것 제4회 ‘2017 호텔쇼’ 성료 국내 유일의 호텔 및 숙박, F&B 산업 전시회로 2014년 첫 발을 내딘 호텔쇼가 올해 4회를 맞아 지난 10월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킨텍스에서 진행,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3년 동안 시행착오를 거치며 보다 발전되고 안정화된 모습으로 참가업체와 참관객들에게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 2017 호텔쇼. 올해로 26주년을 맞은 국내 유일 호텔산업 매거진, 호텔앤레스토랑과 20년 전시 경력을 지닌 미래전람의 시너지가 증폭돼 더욱 내실있는 전시회로 자리잡은 2017 호텔쇼를 소개한다. 취재 서현진 기자 ㅣ사진 조무경 팀장 새로운 브랜드로 탄생한 호텔쇼 지난해보다 규모를 늘려 총 150개 업체와 500부스가 참여, 4일간 4만여명..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중식계에 독보적인 여성 스타 셰프가 떴다!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 중식계에 독보적인 여성 스타 셰프가 떴다!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 국자와 웍Wok 사이에서 화르르 타오르는 불 만큼이나 매력적인 중국 요리. 한국인도 살아남기 힘들다는 중식 주방에서 국내 최초의 여성 셰프로 스타덤에 올랐으니, 중국 이름으로는 쩡쯔샨. 정지선 셰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각종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세를 떨쳐 최근에는 라는 요리책도 출간한데다가, 곧 중화복춘 2호점 오픈을 앞두고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정지선 셰프를 만났다. 잔다르크를 떠올릴 만큼 호탕한 성격의 정 셰프, 한 번 만나면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분명하다. 취재 노혜영 기자 ㅣ사진 조무경 팀장ㅣ촬영협조 중화복춘 1호점 “여자는 왜 안돼요?” 그랬다. 중식주방에서는 여자라는 이유가 약점과도 같았다. “왜 안 돼요..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종합숙박예약사이트로 성장 중인 호텔엔조이 호텔 프랜차이즈사업에도 주력 종합숙박예약사이트로 성장 중인 호텔엔조이 호텔 프랜차이즈사업에도 주력 호텔엔조이는 국내 5000여 개 숙소와 전세계 약 21만 개의 호텔을 예약, 판매하고 있으며 100만 명 이상의 자체회원과 2000만 명 이상의 제휴회원을 보유, 2003년도 부터 객실판매 누적거래액 약 600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최근에는 IR을 실시, 케이앤투자파트너스로부터 약 15억 원 상당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2015년부터 2년간 호텔 앤 레지던스 앤모 위탁 경영을 맡아 연간 평균 예약률은 95% 이상을 기록한 바 있는 (주)메이트아이의 호텔엔조이. 현재 비즈니스형 호텔 ‘라벨 호텔’과, 젊은 감각의 부티크호텔인 ‘XYM호텔’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XYM 삼성점을 직영으로, 구리점을 프랜차이즈 1호점으로..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계원예술대학교, 파라다이스시티와 코웍의 시너지 낸다 계원예술대학교 권영걸 총장 계원예술대학교, 파라다이스시티와 코웍의 시너지 낸다 계원예술대학교 권영걸 총장 아트테인먼트를 지향하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 4월 오픈했다.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기록을 선보인 파라다이스시티는 5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을 이야기했다. 아트테인먼트에서 일할 수 있는 아트테이너, 이를 양성하는 곳이 바로 계원예술대학교의 ‘파라다이스 호텔학교’다. 지난해 10월 개교한 ‘파라다이스 호텔학교’는 호텔경영, 카지노서비스, 호텔조리 분야의 창조적 아트테이너를 양성하고 있으며 파라다이스시티와 제1호 산학협정을 맺고, 인재채용, 유급 인턴십 제공 등 상호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계원예술대학교에 새롭게 취임한 권영걸 총장을 만나 계원예술대학교와 파라다이스 호텔학교, 파라다이스시티와의 시너지에 대해 물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