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기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텔 & 레스토랑 - 호텔, 사회공헌도 특별하게 버리지말고 모아보자 호텔, 사회공헌도 특별하게 버리지말고 모아보자 버려진 방수포로 가방을 만들어 대박을 터트린 형제가 있다. 대학가를 거닐다보면 흔히 볼 수 있는 ‘프라이탁’ 가방의 프라이탁 형제다. 더 이상 쓸모가 없어 버려진 폐기물로 새로운 가방을 탄생시킨 이 형제는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폐기물을 처리함과 동시에, ‘스위스 국민 가방’이라는 가치도 창출했다. ‘Upcycling’은 Upgrade와 Recycling의 합성어로,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요즘의 사회공헌은 ‘내가 여유가 있어 남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 ‘함께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것’이다. 이처럼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사회공헌의 개념을 호텔업계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까? 취재 노아윤 기자 ㅣ사진 조무경 팀장 모든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