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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앤레스토랑 속 호텔 다시 보기_ 1995년 1월 ~ 12월 - ② 1991년 4월 세상에 첫 선을 보인 은 그동안 단 한 번도 빠짐없이 매달 독자들과 마주하고 있다. 올 2021년은 탄생 30돌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을 통해 20세기 호텔의 모습을 살펴보는 지면을 마련했다. 호텔의 로비와 객실, 레스토랑과 요리, 호텔에 걸렸던 작품들, 근무했던 이들의 옷차림, 호텔에서 사용한 각종 기물과 비품 등. 과월호에 게재됐던 광고와 기사들을 통해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호텔, 장소 등 명칭은 당시 매거진에 게재된 표기 명에 따랐다. ​ 1995년 7월(통권 52호) 표지 스카치 위스키, 시바스리갈 1 데리골드, 허디거디, 스위티스팟, 하겐다즈, 쓰리프티 등 미국 5대 메이커가 모두 상륙했을 정도로 아이스크림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 2 호텔 종합정보시스템의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스키의 성지에서 사계절 마운틴 리조트로_ Snow Peak LANDSTATION HAKUBA 나가노현 하쿠바 지역은 에도 여러 번 소개된 바 있는 일본의 산악지역이다. 핀율의 작품을 전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하우스 오브 핀율’, 오너 가족들이 농사를 지으며 고객에게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리조트 인 야마이치’가 바로 그것이다. 전자는 겨울철 스키를 위해 하쿠바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곳이고, 후자는 겨울 한 철에만 반짝 하는 형태를 벗어나 사계절 영업을 해보자 하는 시도로 만들어진 곳이다. 그런데 최근 이곳이 봄부터 가을까지 새롭게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 주목 받는 캠핑 브랜드, 스노우피크(Snow Peak)에서 주민들의 진심어린 요청에 화답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 이야기가 궁금했다. 하쿠바 주민들의 바램과 스노우 피크의 화답 나가노현 하쿠바(長野県白馬).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앤레스토랑 속 호텔 다시 보기_ 1995년 1월 ~ 12월 - ① 1991년 4월 세상에 첫 선을 보인 은 그동안 단 한 번도 빠짐없이 매달 독자들과 마주하고 있다. 올2021년은 탄생 30돌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을 통해 20세기 호텔의 모습을 살펴보는 지면을 마련했다. 호텔의 로비와 객실, 레스토랑과 요리, 호텔에 걸렸던 작품들, 근무했던 이들의 옷차림, 호텔에서 사용한 각종 기물과 비품 등. 과월호에 게재됐던 광고와 기사들을 통해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호텔, 장소 등 명칭은 당시 매거진에 게재된 표기 명에 따랐다. 1995년 1월(통권 46호) 표지 호텔 현대(경주) 1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가 웨딩홀 광고를 게재했다. 특2급 호텔 웨딩이 가능해진지 얼마 되지 않아 호텔들의 웨딩 유치가 매우 치열한 때. 특히 넓은 홀과 편리한..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언택트 소비문화를 누릴 수 있는 비대면 매장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이 (본인의) 임직원의 행위에 대해 부담해야 하는 책임의 범위는? - 민법상 사용자책임을 중심으로 최근 국내 모 유명 호텔에서 수영장 및 샤워시설 측에 문제가 있어 이용객의 프라이버시가 중대하게 침해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에 대해 많은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피해자들이 손해배상청구를 통해 본인의 손해를 조금이나마 보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자체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견이 제시된 바 없다. 이처럼 호텔이 고객과의 관계에서 실수를 하는 경우 가장 흔하게 문제될 수 있는 것은 손해배상책임이다. 호텔 등에서 문제되는 손해배상책임의 발생 원인을 크게 나눠 보면 호텔 내지 그 시설 자체를 원인으로 하는 것과 호텔의 임직원 내지 그들의 행동을 원인으로 하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호텔산업은 서비스 업종으로, 타 업종에 비해 임직원 및 고객 등의 수가 더 많기 때문에 후자와 관련된 손해배상책임 등이 상대적으로..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뉴노멀시대, 코로나19에서 4차 산업 옷을 입는 호텔 국내에서 호텔 잡지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매거진이 2021년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호텔산업에 관련한 칼럼 작성을 검토하던 중, 향후 호텔 경영에 가장 주요한 키워드가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개인적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매우 혼란스럽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명제가 지금 이 시대에는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살 수 있다’는 역설적인 구호가 넘치고 있기 때문이다. 내·외국인으로 활기차게 붐볐던 호텔 로비는 간혹 마스크를 걸친 직원들만 오갈뿐 스산한 분위기만 감돌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관광산업에 플랫폼 역할을 하는 호텔업이 산소마스크에 연명하는 처지가 되고 있다. 그동안 관광숙박시설의 공급과잉 문제와 더불어 메르스, 사드..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지역 5성 호텔총지배인 및 총주방장을소개합니다. - ② 은 30주년을 맞아 현재 전국 5성 호텔들의 수장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지난 호에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서울시 5성 호텔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각 지역의 총지배인과 총주방장들을 리스트업했다. 총 18개의 지역 5성 호텔 총지배인의 국적을 살펴보면 총 17명 중 14명이 한국이었고, 외국인 총지배인은 3명(홍콩, 호주, 덴마크)으로 한국인 총지배인의 수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주방장 15명의 경우 13명이 한국인, 2명이 외국인이었으며 대부분 양식전공자였다. 무엇보다 총지배인의 운영철학과 호텔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맡고 있는 호텔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고 요리 철학에 대한 셰프들의 답변에서 프로페셔널함을 느낄 수 있다. ✽호텔 순서는 가나다에 의하며 편집디자인에 의해 바뀔 수도 있습니다. 경상..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지역 5성 호텔총지배인 및 총주방장을소개합니다. - ① 은 30주년을 맞아 현재 전국 5성 호텔들의 수장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지난 호에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서울시 5성 호텔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각 지역의 총지배인과 총주방장들을 리스트업했다. 총 18개의 지역 5성 호텔 총지배인의 국적을 살펴보면 총 17명 중 14명이 한국이었고, 외국인 총지배인은 3명(홍콩, 호주, 덴마크)으로 한국인 총지배인의 수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주방장 15명의 경우 13명이 한국인, 2명이 외국인이었으며 대부분 양식전공자였다. 무엇보다 총지배인의 운영철학과 호텔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맡고 있는 호텔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고 요리 철학에 대한 셰프들의 답변에서 프로페셔널함을 느낄 수 있다. ✽호텔 순서는 가나다에 의하며 편집디자인에 의해 바뀔 수도 있습니다. 부산..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프라이빗 강점 내세운 호텔 스마트 오피스뉴노멀 스마트워크 시대 포지셔닝 전략을 세우다 코로나19로 객실 운영의 다변화를 꾀하는 호텔들이 늘어나고 있다. 단순히 비워둘 수 없는 객실을 채우기 위해 시작했던데이유즈, 장기투숙, 임대 등의 형태에서 ‘호텔’이라는 공간적 의미를 십분 활용하는 아이디어들이 속속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일과 일상의 균형이 중요한 ‘워라밸’에서 일과 일상의 조화를 이뤄야하는 ‘워라블’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재텔근무, 워케이션이 호텔의 주력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호텔 객실을 오피스로 제공하는 곳들이 생겼다. 최근 ‘거점 오피스’를 늘려 재택근무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 ‘뉴노멀 스마트워크’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호텔 스마트 오피스도 하나의 거점 오피스로 포지셔닝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유 오피스의 단점을 보완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국내에서 즐기는 세계 음식~ 더보기